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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로덕츠 MT, ‘Versum Materials’ 새출발
신근순 기자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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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협회, 수소강국 도약 ‘모색’
배종인 기자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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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결혼]김형태 대성산업가스 대표 장남
김형태 대성산업가스 대표의 장남 동세 군이 결혼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일시: 2015년 12월5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마리 드 블랑(신라 스테이 B1)
▷전화: 02-554-6000
편집국 기자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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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춘 신대양 대표, 20대 총선 출사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박종춘 신대양 대표이사가 출판기념회를 통해 20대 총선 출마의 출사표를 던졌다.
박종춘 신대양 대표가 11일 진해구민회관에서 ‘세상은 넓고 성공할 방법은 많다. but How?’ 출판기념회를 개회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인 강기윤 의원,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장, 배한성 전 창원시장 등 수백명이 참석했다.
발간사에서 박종춘 대표는 “오늘날 한국사회는 청년실업 문제는 매우 심각해졌고, 서민들 살림살이는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게 현실”이라면서 “이에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 책은 저의 자랑이 담긴 자서전이 아니라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연구해 하나의 성공 방법을 제시한 미래지향적인 경제 서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종춘 신대양 대표는 최근 경남 창원시 진해 지역구 20대 총선 출마를 밝힌 바 있다. 현행 선거법상 선거일 90일 전까지는 출판기념회를 허용하고 있다.
박종춘 대표는 마산공고, 창원대 경영학과, 경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신대양, 신항만개발, 정일가스 등을 경영하고 있다.
또한 창원시 규제개혁위원장, 진해중소기업협회장, 창원상의 상임의원, 더불어 생각하는 모임 상임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 약정으로 48번째 ‘경남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배종인 기자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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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의료용가스 단속 23건 적발
서초구가 구내 산업가스 업체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23건에 대한 위법 사항이 드러나는 등 산업가스 사업자들의 안전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는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역 의료용 고압가스 21개 사용 시설을 단속한 결과 15개 병·의원, 36개 항목에서 위법 행위가 적발돼 23건에 대해 고발, 사업정지, 개선명 등 행정처분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고압가스 판매사업자들은 4개 업체가 고발, 5개 업체가 사업정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의원에 대해서는 14건의 개선명령이 내려졌다.
주요 위반 내용은 △의약품 도매상 허가를 받지 않고 무허가로 영업 △고압용기에 밸브 보호 캡을 씌우지 않은 사항 △특정고압가스 사용 신고 규정 위반 △용기보관실 경계·위험 표시규정 위반 △신고된 저장량을 초과해 저장 등으로 나타났다.
한 병원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승강기 옆 복도에 고압 산소통 40ℓ짜리 3개를 보호 캡 없이 보관하고 있었고, 다른 병원은 보호캡 없는 가스통을 24개나 내부에 보관하고 있었다.
또한 10곳의 병·의원은 기준량을 초과하는 의료용 산소 저장설비를 갖추고도 구청에 신고하지 않았다.
일부 산업가스 업자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에 따른 고압가스 판매허가와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 도매상 허가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도매상’ 허가증 없이 무허가로 판매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서초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가스 판매자들의 안전불감증을 뿌리뽑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같은 서초구의 점검을 시작으로 기타 지역의 지자체도 관내 업체에 대한 안전점검이 예상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고압 용기의 밸브보호캡을 집중 점검하겠다는 공문을 전국의 산업가스 제조 및 충전·판매업체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산업가스 업체들은 밸브 보호캡 점검에 나서고 있고, 이와 함께 다른 점검 사항에 대해서도 업체 스스로 관리 및 점검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업계는 이번 단속을 계기로 단속이 있을 경우에만 안전 점검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평소에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해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겠다는 분위기다.
배종인 기자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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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산업가스 고성사업소, ‘에어코리아’ 새 출발
신근순 기자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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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학회, 2015 추계학술대회
수소 및 신에너지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와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회장 이병권)는 공동으로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아산시 온양그랜드호텔에서 ‘201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수소·연료전지 관련 특별강연과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며, 수소제조·이용, 연료전지, 신에너지분야 등 총 11개 세션에 걸쳐 126건의 연구사례가 발표된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에는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연료전지 개발현황 및 정책동향을 살펴보는 초청세미나도 병행 개최된다.
초청세미나에서는 한중일 수소관련 전문가들의 각국 수소차 법규 및 국제표준, 연료전지 개발·사업동향 소개와 함께 국내 수소연료전치(차) 관련 전문가의 산업동향에 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수소제조 및 저장·이용, 신에너지 구두 및 포스터에 대한 발표도 함께 진행될 계획으로, 수소 및 연료전지 분야에 대한 국제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찬수 충청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수소경제사회의 구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추진방향을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충남도는 수소차 부품관련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실증센터 구축 사업 등 미래를 위한 준비를 알차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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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머티리얼즈, 3Q 매출 906억…전년比 56.7% ↑
배종인 기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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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3Q 매출 478억…전년比 37.7% ↑
배종인 기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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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신진가스텍(주)…소재부품산업 현장을 가다
배종인 기자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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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PSG
이흥수 회장, 문영만 사장
편집국 기자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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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남경산업
[승진]
최대훈 전무이사
편집국 기자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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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결혼]김원일 선도산업 상무 장녀
김원일 선도산업 상무의 장녀 예나양이 결혼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일시: 2015년 11월21일(土) 오후 3시
▷장소: 여의도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
▷전화: 02-761-3800
편집국 기자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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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대성리큐’ 업소용 각광
대성산업(주)이 전국의 식당 등 요식업소를 상대로 판매하고 있는 재충전용 부탄가스 제품인 ‘대성 리큐(Re Q)’가 일회용 부탄가스 제품보다 훨씬 안전하고 저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소용 연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성산업 캔사업소가 판매하고 있는 대성리큐는 일회용 부탄가스 제품과는 달리 100%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돼 안전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부탄가스를 다 쓰고 난 뒤 바로 버리는 일회용 제품과는 달리 대성 리큐는 가스를 사용하고 나면 대성의 대리점에서 빈 용기를 회수하고 가스를 충전한 새 용기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일회용 부탄가스 제품과 비교하면 겉모양과 사용방식이 똑같다.
대성산업 캔사업소 김환준 부장은 “공급 조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성리큐를 이용하면 일회용 제품 대비 부탄캔 1개당 약 100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스테인레스 재질로 높은 안전 기준에 따라 제조되기 때문에 화재 위험도 훨씬 낮다”고 말했다.
또한 “일회용 부탄캔 제품을 재충전용 제품으로 전면 대체할 경우 연간 약 1만6천t의 금속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성산업은 현재 일회용 부탄가스 시장 전체의 약 6%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재충전용 부탄가스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생산설비를 확충하고 전국에 대리점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월 150만개 생산 규모의 자동 충전설비를 갖췄으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 55개의 대리점 망을 확충했다.
대성산업은 “일회용 부탄캔은 최근 5년간 연 평균 22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나 대성리큐는 아직 폭발사고가 단 한건도 없었다”면서 “안전과 가격 문제에서 일회용 제품 대비 강점이 확인됐기 때문에 재충전용 부탄캔 사용 업체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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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협회, 수소그린포럼 개최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제3회 수소그린포럼을 개최한다.
일시는 11월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이다.
포럼은 김준범 한국전기화학회 연료전지회장이 ‘수소경제시대의 첫걸음, ‘수소산업과 수소충전소’‘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우항수 울산테크노파크 센터장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토론에는 △안병기 현대자동차 이사 △장봉재 이엠코리아㈜ 부사장 △임희천 한국수소산업협회 기술부회장 △이종영 중앙대학교 법대 교수 △박순철 울산광역시 창조경제과장 △이은웅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장 △김상호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