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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조합, 협력 통한 안정적 성장 다짐
신근순 기자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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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조합, 원로 산업가스인 팔순 축하 ‘훈훈’
배종인 기자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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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He(헬륨), “공급가 인상 불가피”
신근순 기자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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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로덕츠, 북미 산업가스 제품가 인상
세계적인 산업가스 메이커 에어프로덕츠는 오는 3월1일부터 북미지역 산업가스제품 가격을 10~2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액체산소, 액체질소, 액체 및 벌크헬륨, 액체탄산 등 최대 10% △액체 및 벌크 수소 최대 15% △액체알곤 최대 20% 씩 각각 오른다.
이번 인상배경에 대해 에어프로덕츠는 철강산업의 침체와 특정지역 수급 불균형에 따른 운영·운송비용 증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품 공급에 있어 신뢰성, 보안성,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 차원에서 인상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신근순 기자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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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틸렌 3~4월경 15% 인상
신근순 기자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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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2015년 매출 1,925억…전년比 32.6% ↑
배종인 기자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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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고압가스조합, 2016년 정기총회
배종인 기자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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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연합회, 시장안정화 ‘첫발’
배종인 기자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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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생수보다 싼 산업가스, 가격현실화 속도 붙는다
신근순 기자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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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철수, 北 가스 무단사용 ‘무방비’
개성공단 철수로 인해 개성공단에 각종 가스를 공급해 오던 업체들의 피해가 상당한 가운데, 철수 당시 남아 있던 가스에 대한 북한의 무단 사용을 막을 방법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성공단 전면 폐쇄와 북한의 남측인원 추방 결정으로 상당량의 가스가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남측의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남아 있는 가스를 북한이 무단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 우려되고 있다.
가스 관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전격적인 철수로 가스를 반출하는 것은 물론 관련시설에 대한 봉인 조치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북한이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가스를 개성공단에서 반출해 다른 지역에서 에너지원이나 기타 용도로 사용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스 공급 기업들에 대한 피해 규모도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LPG와 산업가스를 공급한 SN에너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57개社에 벌크로리 차량을 통해 월 평균 360톤을 공급해 왔고, LPG 및 산업가스 등 관련 시설도 상당량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E1도 38개社에 월 평균 300톤의 LPG를 공급해 왔고 LPG저장탱크 등 관련 시설도 개성 공단에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NG 공급은 가스공사가 진행해 왔는데, 규모는 연간 300톤으로 알려졌다.
현재 관계자들에 따르면 사태가 급박하게 진행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추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각 기업들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으며, 피해에 대한 구제책 마련과 정부 지원 요청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개성공단에서 당일 철수한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의 추방 지시가 너무 급박하게 이뤄져 가스 시설에 대해 봉인은 엄두도 못 낼 상황이었다”며 “기존 투자 손실과 가스 잔량 미수 등의 손실도 크지만 남아 있는 가스를 북한이 무단으로 사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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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 2015년 매출 107억7,600만불…전년比 12%↓
세계적인 산업가스 메이커 프렉스에어는 2015년 매출이 전년대비 12% 감소한 107억7,600만달러(한화 약 13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3억2,100만달러, 당기순이익은 15억4,700만달러로 전년대비 각각 11%, 8.6% 줄었다.
이는 부정적인 외화 환산효과, 북미지역 금속·에너지 등 시장 침체, 브라질과 중국에서의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 및 인수 등에 따른 것이다. 브라질의 경우 정국불안으로 헤알화 가치가 폭락했는데 지난 9월에는 전년대비 72%나 감소했다.
이에 대해 스티브 엔젤 프렉스에어 CEO는 “부정적인 외화 환산효과 및 글로벌 산업 둔화로 인해 경영실적이 감소했지만 23%에 달하는 영업이익률과 33.8%의 EBITA 마진율을 기록, 배당금은 23년 연속 증가세를 시현했다”며 “프렉스에어는 식품, 음료, 의료, 항공우주 등 시장에서의 가격경쟁력을 지속하고 새로 시작되는 온사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력한 캐시플로(Cash Flow)를 바탕으로 회사 성장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와 기업 인수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근순 기자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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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수소충전소, 수소 공급 거점 뜬다
배종인 기자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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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가스 관련 단체 정기총회 일정
■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2월25일 목요일 오전 11시
▷삼정호텔 2층 라벤더 홀
■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2월25일 목요일 오전 10시30분
▷더 케이호텔
■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
▷2월23일 화요일 오전 11시
▷중소기업중앙회 2층 소회의실
■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2월17일 수요일 오전 11시
▷경기도 시흥시 조합사무실
■ 대구경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2월23일 화요일 오전 11시30분
▷대구 대경한정식
■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2월19일 금요일 오후 12시
▷청주 도성한정식
편집국 기자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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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쎈테크, 2015 매출 720억…전년比 14% ↓
배종인 기자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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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M, SK머티리얼즈로 사명 변경
SK(주)에 매각된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전문기업 OCI머티리얼즈(대표 임민규)가 SK머티리얼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OCI머티리얼즈는 오는 16일 경북 영주 본사에서 2016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명변경 및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변경, 사내 이사 및 기타비상무 이사 선임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새 상호명은 SK머티리얼즈 주식회사로 정해질 예정이다. 사업목적도 △특허, 상표 등 지적재산권의 관리 및 라이선스업 △시장조사, 경영자문 및 컨설팅업 △신기술사업 관련 투자, 관리, 운영사업 및 창업 지원 사업 △자회사 등과 상품 또는 용역의 공동개발, 판매 및 설비, 전산시스템의 공동활용 등을 위한 사무지원사업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 정보 등 무형자산의 판매 및 용역사업 등이 추가됐다.
사내이사로는 장용호 SK(주) PM2 부문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는 조대식 SK(주) 대표가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사명변경을 계기로 SK는 반도체 소재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SK의 자회사로서 주요 수요처이자 같은 계열사인 SK하이닉스와 향후 반도체 미세공정화에 필요한 새로운 특수가스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올해 총 8,600톤의 삼불화질소(NF₃) 캐파를 확보해 세계 1위 생산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며 신규 아이템 출시 준비도 마쳤다.
한편 지난 11월 OCI는 자회사 OCI머티리얼즈의 지분전량인 517만8,535주(지분율 49.1%)를 SK㈜에 주당 9만3,000원씩 총 4,816억원에 매각한바 있으며 양수도 대금 지급과 주식인도일은 2016년 2월29일이다.
신근순 기자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