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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쎈테크, 생산공장 군산 통합 완료
에쎈테크가 군산공장과 인천 생산 부분의 통합을 완료하고 조립라인의 생산 재개에 들어갔다.
에쎈테크는 지난 31일자로 생산재개에 관한 공시를 진행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쎈테크는 군산공장의 통합을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으며, 인천생산부분은 폐쇄를 완료했다.
에쎈테크는 군산, 인천간 통합 완료로 물류비용 및 생산원가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485억원 규모이며, 이는 최종 완제품으로 기록되는 인천공장의 매출액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67.39%다.
에쎈테크 관계자에 따르면 조만간 인천공장 부지는 매각할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쎈테크는 가스밸브 전문기업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LPG밸브에서 55%, 볼밸브 25%, 시스템분배지 20%, FITTING 30%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에는 에어콘용 냉동볼밸브와 서비스밸브는 공동개발해 단독공급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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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결혼]이건종 원익머트리얼즈 고문 장녀
이건종 원익머트리얼즈 고문의 장녀 선정씨가 결혼하기에 알려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일시 : 2016년 12월9일(금요일) 오후 5시
▷장소 : 쑤저우, 중국
편집국 기자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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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학회, 2016 추계학술대회
배종인 기자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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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받아도 완성검사 없는 영업은 ‘불법’
배종인 기자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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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수소산업 확산 세미나
수소 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를 계기로 수소충전소를 포함한 수소 생산, 저장, 이송, 이용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소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11월24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수소산업 확산을 위한-정책방향과 분야별 사업화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수소산업, 수소연료전지 확산을 위한 정책 및 수소산업 관련 최근 트랜드와 이슈를 짚어보고 수소 생산, 제조, 저장, 유통관련 신사업 및 주요 기술과제뿐만 아니라 수소충전소 구축현황 및 사례와 핵심 구성품 기술개발 실태를 비롯한 수소차, 부품 및 수소기술의 표준화동향에 이르기까지 수소산업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정부의 수소산업 확산을 위한 정책과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및 보급계획 △국내 수소산업 최근 트랜드와 관련 법규, 제도 주요내용 및 선진국과의 비교분석 △수소대량생산이 가능한 수전해전지(SOEC) 기술개발동향과 주요 기술과제 및 기대효과 △수소 제조, 저장 사업의 최근 트랜드 및 주요 기술과제 및 기대효과 △수소 생산, 유통사업의 최근 트랜드 및 발전방안과 수소충전소 글로벌 표준화 방안 △수소충전소 최적 구축방안과 핵심 구성품 기술개발실태 및 전망 △국내외 수소충전소 및 인프라 구축현황과 구축사례 △2세대 양산형 수소차 및 부품 기술개발동향과 주요과제 △수소기술의 국내,외 표준화동향과 국내기업의 대응전략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국내외적인 에너지 변혁의 시기에 수소 생산, 저장, 이송, 이용 등 수소산업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는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한 발전소뿐만 아니라 수소충전소 건설에 들어가는 부품, 소재 등의 기술투자로 이어져 고용창출도 매우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새로운 국부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수소산업의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소개하고 참여기업의 기술개발방향 및 향후전망과 사업전략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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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슨, 아세틸렌 충전 중 폭발…1명 중상
11월8일 14시15분경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산업가스 업체 ㈜팩슨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품목은 아세틸렌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사고 당시 작업자가 충전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상자는 구조 후 응급조치 및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9일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정확한 원인파악을 조사 진행 중이다.
한편 아세틸렌은 화학식 C₂H₂로 냄새가 없는 무색의 기체다. 분자량 26.04, 끓는점 -82℃, 공기에 대한 비중 0.906이다.
공기 또는 산소와 혼합하면 폭발하기 쉬우므로 취급할 때 주의해야 한다.
배종인 기자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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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DMA, 시장 교란 ‘충격’
배종인 기자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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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성산업가스 입찰 미확정”
SK가 대성산업가스 입찰에 관해서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SK는 4일 대성산업가스 인수 추진과 관련해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SK는 “대성산업가스 인수추진 보도와 관련해 2016년 10월20일 매각주관사(골드만삭스 증권)로부터 매각 안내서를 송부 받았으나, 향후 입찰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전했다.
대성산업가스 인수 추진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SK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SK가 인수 주관사까지 내정했다고 전하고 있다.
SK는 올해 SK머티리얼즈, SK에어가스를 연달아 인수하며, 특수가스 및 산업가스 사업 부문에서 투자를 확대해 왔다.
특히 SK머티리얼즈는 지난 3분기 매출 1,200억원대를 첫 돌파하며, 분기 매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뒀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와 시너지를 거두면서 반도체 제조공정에 쓰이는 특수가스의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SK가 국내 최대의 산업가스 메이커인 대성산업가스를 인수한다면 일반산업가스, 특수가스 업계를 모두 아우르는 산업용가스 최대 업체로서 시장 지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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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저가·고효율 수소촉매 합성 기술 개발
배종인 기자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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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 3Q 매출 27억1,600억불 전년比 1%↑
미국의 세계적인 산업가스 전문기업 프렉스에어는 3분기 매출 27억1,600만달러, 영업이익 4억9,7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16%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8%다.
이에 대해 프렉스에어는 유럽에서의 탄산(L-CO₂) 사업확대 및 가격상승과 남미, 아시아, 유럽에서의 신규 온사이트 플랜트 설립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으나 미국 및 브라질에서의 제조업 부진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지역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 감소한 14억3,100만달러로 영업이익 3억6,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식음료 시장 및 의료 시장은 매출을 커졌으나 금속, 석유 상류부문의 부진의 영향을 받았다.
유럽지역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 늘어난 3억6,600만달러를, 영업이익은 14% 성장한 7,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식음료용 탄산사업을 확대한데 따른 것이다.
남미지역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 늘어난 3억7,800만달러를, 영업이익은 6,800만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가격 인상 및 새로운 온사이트 공장 가동에 따른 것이다.
아시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 감소한 3억9,100만달러, 영업이익은 6,800만달러를 기록했다. 부정적인 환율영향이 있었으나 새로운 공장 증설이 이를 상쇄했다.
신근순 기자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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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복합소재, 탄소섬유 복합재 CNG용기 현대車 공급
배종인 기자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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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관리 화학물질 국제 수준 확대
배종인 기자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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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스장비시장 722억2천만불
편집국 기자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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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덕 원익머트리얼즈 대표, 산업부장관표창
배종인 기자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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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가스공업, 임직원 소통·단합 ‘한자리’
배종인 기자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