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정가스공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정가스공업이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간의 한마음을 모으고 화합을 도모했다.

삼정가스공업(대표 심승일)은 지난 29일부터 30일 이틀간 강화도에 위치한 삼정연수원에서 전 계열사 영업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승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계열사 영업부, 관리부 임직원 60여명이 모두 참석했다.

직원들간의 파이팅으로 시작된 행사는 족구, 작은 운동회, 보물찾기 등으로 이어졌으며, 보물찾기를 통해 회사가 마련한 소정의 상품들이 직원들에게 수여됐다.

또한 저녁 식사 후에는 임직원 간 소통의 자리도 마련돼 영업시 어려움과 보완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됐다.

직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해 각 지역별로 분화돼 있는 영업력의 통합과 일체화에 적극 나섰다.

삼정가스공업은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단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해외워크숍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회사는 본사인 삼정가스공업을 필두로 포천에 삼정산업가스, 화성에 삼정특수가스, 파주에 삼정에너지, 공주에 삼정가스화학, 김제의 삼정가스텍 등 총 여섯개의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곡성의 삼정가스코가 준공돼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스사용에 필요한 배관공사 및 기화기를 제작하는 삼정엔지니어링, 화성에 특수가스 R&D연구를 진행할 삼정바이오솔루션 등의 계열사가 있다.

▲ 삼정가스공업 직원들이 족구시합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