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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E 변환·저장용 소재부품산업 육성
전북테크노파크가 전라북도와 함께 에너지변환·저장용 소재부품산업 육성에 나서 변화하는 에너지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한다.
전북도는 전북TP와 함께 산업부의 경제협력권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변환·저장용 소재부품산업과 관련해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비즈니스협력형 R&D 5건, 사업화지원형 1건 과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너지 변환·저장용소재품산업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원을 사용한 에너지변환시스템 산업과 생산된 전력에너지를 저장해 전력공급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장치와 관련된 소재 및 부품 산업을 의미한다.
경제협력권사업은 2개 이상의 시·도로 구성된 경제협력권의 참여 시·도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북은 광주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당초 54억원(국비38, 도16) 사업 규모였으나, 1과제 추가선정으로 국비 5억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비 61억원(국비43, 도비18) 규모로 지원한다.
이번 선정된 과제는 비즈니스협력 R&D의 경우 전북TP에서 기업들의 기업수요조사를 거쳐 지역산업발전계획의 기술로드맵에 부합하는 핵심기술을 선정 후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기획된 과제로써 고용창출, 신제품 매출증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비 R&D의 경우, 중소기업들의 제품이 시장진출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북TP와 광주TP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로운 신성장동력산업의 주요수단으로 에너지변환·저장용소재부품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 지원을 통해 에너지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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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아이센, 농산물 GAP 인증 ‘맞손’
배종인 기자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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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입자치료기술연구소 유치
배종인 기자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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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이차전지 글로벌 거점지역화 ‘앞장’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이차전지 글로벌 거점지역화를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충북TP는 22일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 중 충청북도와 충청남도의 협력산업인 ‘이차전지산업 육성사업’의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은 기업들의 제품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화지원사업,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기술개발사업 및 기술지원사업,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역량강화 사업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사업운영 기관별로 지원되는 범위와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충청북도와 충청남도에 위치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각 사업운영 기관별로 지원하는 범위와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자부품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 김영준 센터장의 ‘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 그린스미스 에너지 이찬재 상무의 ‘에너지 저장 장치 비지니스 모델’ 등 두개의 초청강연도 준비해 관련분야에 대한 글로벌 기술 트랜드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충북TP 관계자는 “모바일 기기에서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적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는 이차전지산업은 차세대 먹거리 산업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블루오션”이라며, “충청북도와 충청남도에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의 대기업과 각종 중견 중소기업이 집적돼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서 충남북 지역이 이차전지산업의 글로벌 거점 지역으로의 역할이 더욱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충북TP 지원신청 홈페이지(contact.cbtp.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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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희망이음 프로젝트’ 홍보
신근순 기자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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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美 태양광 판로 개척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미국 태양광 전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판로 개척에 나섰다.
충북TP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Solar Power International 2015’에 지역 기업들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충청북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태양광 해외수출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시회는 북미 최고이자 세계적으로도 가장 영향력 있는 태양광 전문박람회로 올해에는 세계 각국 800여개 업체와 3만여명의 관객이 참가할 예정이며, 셀/모듈, 부품, 장비 및 소재, 시스템 등 다양한 종류의 태양광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세계 태양광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다.
충청북도는 △다쓰테크 △성창통신 △와이엠텍 △노아닉스 △성광테크 등 5개 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구성 참가해 해외 판로개척에 나선다.
특히 최근 유럽의 경기침체와 반보조금 조사와 같은 분쟁 발생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이 재조명받고 있어 충북기업의 제품이 미국 이외의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좋은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울러 충청북도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아시아 솔라밸리 충북’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내 태양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와 충북TP는 지역의 태양광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2013년부터 3년 연속 ‘해외수출마케팅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시장개척단(충북관, 비즈니스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파견해 다수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현재 전 세계는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면서 태양광이 중심이 된 신재생에너지산업 지속적으로 창출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들의 자생력과 경쟁우위전략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판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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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입주기업 아리바이오 자가공장 준공
배종인 기자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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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고교생 기업인턴십’ 참여社 모집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지역 마이스터고·특성화고 기업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고교 기업인턴십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말 또는 내년 1월초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우수 고교생 11명의 인턴십이 확정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을 마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턴 고교생들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인천TP에서 ‘장비실습교육’을 받은 수료생 가운데 선발된 우수학생들로, 전공분야에 맞는 기업에 배치돼 현장실습교육 및 체험을 하게 된다. 인턴수당과 상해보험 등은 국비로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cyc@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지난해 모집에 20여 개 기업이 몰리는 등 인턴십을 통해 학생의 능력을 검증한 뒤 채용 등을 결정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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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배상규 팀장 ‘지역희망박람회’ 표창
배종인 기자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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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천연물산업 활성화 모색
배종인 기자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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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태양광 기술 과시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지역 관련 기업들과 함께 태양광 기술을 과시했다.
충북TP는 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태양광산업 관련 기업 320개 업체, 2만8,000명 이상이 참관하게 되며, 약 27개국 2,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국내외 기업들의 판로 확보를 위한 상담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는 ㈜토마스케이블, 신성, ㈜피앤테크, 쏠라퓨전(주), 우리산전(주), 이오테크놀로지(주) 등 6개 기업과 함께 ‘충북공동관’을 구성하고 참가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충북이 아시아 솔라밸리의 거점이자 태양광산업의 메카임을 국내외에 홍보했다.
최근 세계 태양광시장이 유럽의 FIT(발전차액지원제도)정책 축소와 EU 금융위기로 인해 글로벌 태양광발전 관련 기업들과 바이어들의 관심이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태양광산업은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견인할 뿐만 아니라, 충북이 전국 대비 4% 경제 도약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며, “도내 태양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이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브랜드가치를 높여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유일의 태양광전문 전시회로, 세계 태양광 주요 기업이 아시아 태양광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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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농생명 육성 박차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농생명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전북TP는 9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2015년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자 ‘공공기관과 연계한 스마트팜 기반조성’ 과제로 공모한 결과, 지역의 산업특성에 부합하며 공공기관과의 연계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1위로 선정됨에 따라 2년간 국비 최대 17억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산업부, 전북도가 지원하고 전북TP(스마트융합기술센터)가 총괄하며, 농업실용화재단을 포함한 7개 농생명 이전 공공기관과 ㈜그린맥스 등 4개의 도내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 네트워킹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이전 공공기관에서 창출되는 우수한 연구결과물의 기술사업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 농업 융합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전라북도의 농생명 산업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는 민선 6기 ‘삼락농정’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면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농업분야를 특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다양한 산업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민간육종연구단지’가 올해 3월 착공함으로써 종자기업의 입주가 본격화 됐고, ‘한국형 유용균주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 선정으로 5년간 국비 100억을 확보하면서 농생명산업의 새로운 수익사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생명, 탄소분야를 특화한 ‘전북연구개발특구’가 지난 8월 지정·고시돼 농생명분야 첨단기술기업과 연구소기업 설립 및 지원을 촉진하게 됐고, ICT를 농생명 산업에 접목한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를 유치함으로써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낙후된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전북의 농생명 산업기반을 획기적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또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면서, 25개 기관과 대학이 참여한 ‘전라북도 농생명연구협의체’가 출범했고, 도내 국립연구원, 정부·도·시군 출연연, 대학 등을 총 망라한 ‘R&D기관장 포럼’을 정례화해 전북의 성장동력사업 발굴과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신원식 전북도 미래산업과 과장은 “올해 여러 농생명 기반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민선 6기 주요 시책인 ‘첨단 농생명 수도 전북’의 면모를 갖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며 “기존의 전북연구개발특구,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 사업 등과 연계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해 도내 스마트 팜 기반 조성 계기를 마련하고 농생명과 융합산업 분야의 기업 성장성 확보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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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희망이음 취업동아리’ 발족식 개최
신근순 기자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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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국방기술 민수 사업화 ‘앞장’
배종인 기자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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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신재생테마파크 체험장소 각광
배종인 기자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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