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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2 15: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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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TP 김재규 한방천연물센터장, 아이센(주) 김도형 부장 등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GAP 인증기관과 제천에서 재배되는 6개 품목에 대해 GAP 인증을 확보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나선다.

충북TP는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아이센(주)과 제천에 소재한 한방천연물센터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및 안전성 분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이센(주) 김도형 부장, 한방천연물센터 김재규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아이센(주)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GAP인증기관(제67호) 및 안전성검사기관(제36호)으로 지정 받아 GAP인증 업무 및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해요소 분석 업무 및 GAP인증사업 협력 △약용작물을 활용하는 사업 협력 △안전성검사를 통한 안전한 로컬푸드 체제 확립 △연구·분석장비 및 시설의 공동활용 등을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충북TP 김재규 한방천연물센터장은 “양 기관이 지속적인 GAP인증 및 안전성 분석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및 공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TP 한방천연물센터는 제천에서 재배되는 오미자, 율무, 작약, 황정, 당귀, 지황, 율무 총 6개 품목에 대해 지난 18일 2015년 1차 인증심의회를 거쳐 GAP 인증을 완료했다.

향후에도 약초재배 농가의 생산물에 대한 중금속 및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안전성 확보 등의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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