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파크

광역경제권에 3년간 4,730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도간의 연계협력 사업이 본격화된다.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와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올해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사업 지원 대상으로 16개 신규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앞으로 3년간 총 4,73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비는 △국비 1,644억원 △시․도 1,439억원 △민간 1,647억원으로 나뉜다. 올해는 548억원의 국비, 468억원의 지자체 투자, 598억원의 민간 투자 등 총 1,614억원이 투자된다. 이번 연계협력사업은 제안된 33개 사업 중에서 △충청권 2개 △호남권 3개 △대경권 3개 △동남권 4개 △수도권·강원·제주권 각 1개△경북·충남·강원 공동 사업 1개 등 총 16개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 분야는 바이오, IT 융합, 이차전지, 세라믹·산업용 섬유 소재뿐만 아니라 뿌리산업, 해양플랜트 등을 포함한 우수한 과제가 선정돼 연계협력사업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사업으로 5년간 고용 창출 2만1,000명, 투자 4조원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전체 참여기관의 58%에 이르는 226개의 지역 중견․중소 기업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 육성 효과도 클 것”이라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 2011-06-23
충북TP, 지역기업 해외진출 밀어준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돕는다.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지역전략산업 해외로드쇼’ 에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180개, 베트남 220여개사 등 총 400여 현지기업이 참가하고 우리나라는 5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중 충북은 7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해 동남아시장을 공략한다.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 △기술협력 △시장개척 등의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활동이 이루어진다.행사에서 도내 친환경 비료업체인 코시바이오가 현지 바이어와 계약체결이 예정돼 있다.또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국제협력포럼에서 ‘테크노파크의 기능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충북TP는 중국 과학기술단지인 ‘광동동관생태산업원’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기업간 기술교류 및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다. 김성준 기자 2011-06-23
16개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본격 시작 신근순 기자 2011-06-21
송도TP, 인천IMT융합산업 포럼 개최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전통산업의 지식기반 산업화 촉진을 위한 ‘인천IMT(Intelligent Mechatronics Technology)융합산업네트워크’ 포럼을 20일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인천경제의 주력산업인 기계금속 산업에 IT, BT, NT 등 융합해 고부가 가치 산업 창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송도테크노파크에서 작년부터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용창출형 IMT산업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성과발표를 겸해 개최됐으며 지역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련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에는 송병준 산업연구원장의 ‘경제위기 이후 주력산업의 재편과 산업발전 전략’이라는 특강과 이낙규 생산기술연구원 경기지역본부장의 ‘산업융합에 따른 신지식기반산업 허브실현을 위한 송도TP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원장, 성철환 매일경제 논설위원, 이종석 인성엔프라(주) 대표이사, 이한구 인천광역시 의회 의원, 홍준호 인천광역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합동토론을 벌였다. 포럼에서는 융합산업 시대에 맞춘 송도TP의 역할모델로 주요융합산업별 전문연구센터 육성과 송도TP를 신지식기반 융합산업 R&BD의 거점화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수립과 관련 신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통산업의 지식기반산업화 촉진’을 시정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인천시 및 시의회에서도 행정,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신근순 기자 2011-06-21
부산·울산·경남, ‘아시아 4개국 조선소 상담회’ 고봉길 기자 2011-06-18
충남TP, ‘지역인재 양성’ 적극행보 김성준 기자 2011-06-15
충남TP-천안한방병원, 의료지원협약 김성준 기자 2011-06-15
경기 제조기업인 ‘화합의 장’ 김성준 기자 2011-06-13
경기TP, IT-LED 기술인력 양성 안산시(시장 김철민)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는 ‘IT-LED 융합기술 전문 연수과정’을 개설해 이공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인원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은 전문기술 연수생에 전문기업 현장과 일반기업 현장 연수 등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해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기업 수요형 인재로 양성해 청년실업문제와 이공계 인력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TP AITA는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현장 실무형 ‘IT-LED융합기술 전문 인력 양성과정’과 ‘IT품질경영 전문 인력 양성과정’으로 운영 중이며, 1개월간 기업연수를 통해 현장실무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진로상담, 취업전략, 실전 모의면접 등 교육을 통해 연수기간 중에도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한편, 경기TP AITA는 2011년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연수과정을 수행 중에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AITA 웹사이트(www.gtp.or.kr / www.ait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전문연수 및 프로젝트연수(약 5개월)기간에 1인당 월 30만원, 기업연수(약 1개월) 기간에도 1인당 월 50만원의 연수수당이 지급 될 예정이다. 박선주 기자 2011-06-13
전북道, ‘서남해권 탄소벨트’ 본격화 이일주 기자 2011-06-09
충남도 日 기업 백업 팩토리 유치 이일주 기자 2011-06-09
충남, ‘LiB 개발 메카’ 도약 이일주 기자 2011-06-09
中企 매출, ‘디자인’이 판가름 이일주 기자 2011-06-08
서울市, IT 中企 동남아시장 공략 지원 이일주 기자 2011-06-08
광주TP, ‘광주 미래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이일주 기자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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