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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안산사이언스밸리, CEO·CTO 오픈미팅’
김성준 기자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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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약시장, CMO가 돌파구
국내 글로벌 의약품 전문위탁생산시설(CMO) 구축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지난 2일 보건의료산업센터에서 ‘글로벌 CMO사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TPDP 따르면 충북도와 충북TP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마련한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에 맞는 전문위탁생산시설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유치를 위해 지식경제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다.글로벌 CMO 유치는 TP의 자립화는 물론 오송단지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 시설을 이용한 전문인력 양성사업도 겸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전략세미나에서는 지식경제부 강명수 바이오나노과장, 충북도 정인성 생명산업팀장이 국내 및 충북지역 바이오산업 현황 및 지원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주)한올바이오파마 김재환 부사장, (주)바이넥스 김두현 부사장,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노석선 교수 등의 국내외 의약품 CMO현황에 대한 발표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의 국내 제약업체의 CMO시설 활용 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충북TP 관계자는 행사에 앞서 “충청지역 제약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한미 FTA협정에 대비해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함께 전문의약품 위탁생산시설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산학연관의 지혜가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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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3개 기업 2,001억 투자
광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120여명의 수도권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 차별화된 기업투자환경설명, 유관기관 기업지원 등의 투자환경설명회 및 MOU체결을 했다. 체결기업은 △광통신·LED분야인 ㈜라이트웍스, ㈜더선테크,㈜태평양기술, ㈜노바스이지, ㈜셀코스, ㈜소모홀딩스 △반도체·가전·로봇분야 ㈜코윈디에스터, ㈜코맥스, ㈜이유아이텍. 정호산업, 에스알시㈜ △풍력산업 분야인 ㈜에니텍시스, 현대엔지니어링 △전기자동차분야인 ㈜삼양옵틱스, (주)선진통상 △금형·제조분야인 세양시스템,㈜파버나인, 한일판금속 등 제조업 18개 업체.△의료기기 분야 ㈜스피덴트, ㈜ HT △세라믹분야 ㈜알파덴트, ㈜글로벌탑 △대한치과기재협회 등 치과산업클러스터 5개 업체로 22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 1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MOU체결의 직접적 경제효과는 첫째, OLED진공설비 분야의 (주)셀코스 등 제조업 분야에서 투자금액 1,811억원과 고용인원 855명, 치과산업 분야에서 투자금액 190억원과 고용인원 200명 등 총 투자금액 2,001억원, 고용인원 1,05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다. 둘째, 광산업 관련 LED·OLED 산업과 정밀금형, 가전산업의 투자유치로 광주시의 전략산업과 미래 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셋째, 시는 치과산업클러스터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호남권 치과분야의 기초연구 및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한 치과산업의 신성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며 치과산업체 집적화, 치과산업지원센터 구축, 기술개발사업 등의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광주시는 저렴한 부지, 안정된 노사문화, R&D인프라와 우수한 인적자원 등 그동안 구축해온 지역의 강점을 집중부각 설명했고, 그동안 지역 내 연구·지원기관 등과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여 투자환경을 적극 설명하는 등 유치활동을 강화해 왔었다. 직능별,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수도권 투자유치자문위원으로 새롭게 확대 위촉해 수도권 기업유치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최근 삼성전자 정밀금형센터 준공, 기아자동차 50만대 생산, 대우일렉 매각 등 광주지역 주요 대기업들의 생산설비 증설 등 투자 확대와 연계하여 광주R&D특구조성사업, 클린디젤자동차 부품육성사업, 전기차 시범도시 조성 추진 등 광주시의 유리한 투자유치 여건을 잘 살려 기업유치의 호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엄태준 기자
20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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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와 MOU
부산시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와 공동주관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업무협조 MOU를 체결하는 등 유럽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시는 12월6일 12시30분 해운대구 BEXCO APEC홀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장 마리 위르띠제 EUCCK 회장(르노삼성 대표이사), 최범영 이원솔루텍(부산) 회장, 자비에르 코제 EUCCK 수석상무관을 비롯해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협력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국제자동차 부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앞서 부산시는 EUCCK와 유럽기업 투자유치 증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부산시와 EUCCK간의 동반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하여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의 부산유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의 부산진출 등 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의 활성화와 지역고용 촉진 및 부산기업의 산업기술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내년 발효를 앞두고 있는 ‘한-EU FTA’가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에 미칠 영향 및 향후 성장전략에 대한 EUCCK 및 산업연구원의 발표가 진행된다. 또 정부의 친환경 녹색성장정책과 관련하여 자동차부품연구원의 ‘클린디젤 자동차부품산업의 현황 및 미래’에 대한 발표와 르노삼성자동차의 연구개발 전략에 대한 소개도 이어진다. 아울러 △이원솔루텍(부산) 등 국내 외국계자동차부품업체의 납품사례 발표△르노삼성자동차, 다임러그룹, 폭스바겐그룹, BMW그룹의 해외구매 및 투자 정책 소개 △구매투자 상담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인들을 위한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와 함께 추진하는 세미나 및 업무협약 체결은 유럽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부산시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히면서 “부산시는 앞으로도 보다 나은 투자환경 조성 및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엄태준 기자
20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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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박사, 세계인명사전 연속 등재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임육기)는 정밀화학사업단 연구개발실 태원필 실장(49)과 정책기획단 지역산업기획실 정철우 실장(41)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기관인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태원필 실장은 전자화학소재, 나노소재, 유·무기 복합소재 분야에서의 활발한 연구 활동과 실적을 인정받아 2004년 과학기술 부문에 등재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7년 연속 등재됐다. 특히, 올해에는 2008, 2009년에 이어 마르퀴스 후즈후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아메리카(Marquis who's who in America) 부문에 등재, 월드 및 과학기술 부문과 함께 3개 부문에 동시 등재됐다. 정철우 실장은 환경 분야에서의 활발한 연구 활동과 실적을 인정받아 2008년 등재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3년 연속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막분리(Membrane)분야에서 막오염 메커니즘 분석과 막분리 전처리 공정개발에 대한 우수한 연구결과를 인정받았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Desalination 저널(SCI 논문발행)에 논문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2008, 2009년에 이어 마르퀴스 후즈후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부문에 등재되었으며 과학기술 부문 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과 함께 2개 부문에 동시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1899년에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5만여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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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에너지 목표관리제 적극 대응
이일주 기자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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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인천IMT산업협의회 창립총회
신근순 기자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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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10 선도기업 선정’
충청남도는 고부가가치형 첨단기술을 보유해 기술 및 품질수준이 우수하고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도내 중소제조업체 3곳을 ‘2010 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에프엔에스테크(주)(디스플레이 제조장치), (주)큐에스아이(광소자부품), SW도로안전(가드레일) 등이다.
이들 업체는 시‧군의 1차 심사를 거쳐 추천받은 후 도의 서류 및 현지평가 등 2차 심사와 ‘충청남도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신용, 기술‧품질, 경영 등에 대한 최종심의를 통하여 확정됐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道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시 총3.0% 금리우대 △국내외 판로개척 우선 지원(전시‧박람회 등) △‘충남BIZ콜센터’와 연계 기업 애로해결 멘토 지원 △이밖에 중소기업지원으로부터의 자금, 수출 등 우대지원 △선도기업 지정표찰 설치 등으로 기업이미지와 대외 신인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도 관계자는 “금년도 지정서 수여는 간부급 공무원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선도기업 지정서’와 ‘지정표찰’을 교부하고 기업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의 자긍심을 높이는 잘 리가 마련된다”며 “앞으로 유관지원기관과 협력을 통한 지원확대와 충남도 선도기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 선도기업은 격년제로 시행되고 있으며 그동안 5회에 걸쳐 37개업체를 지정‧육성해 STS반도체통신(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한국콜마(주), 동신포리마(주), 해스본(주) 등 5개 업체를 중견기업 및 대기업으로 성장시킨 바 있다.
엄태준 기자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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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도 제고 역점 둘 것”
김성준 기자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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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신, 매출 1조2,500원 달성
신근순 기자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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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환경산업기술센터 강진에 착공
전남 강진에 전국 녹색환경산업을 선도할 ‘환경산업종합기술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전라남도는 오는 29일 강진 성전환경산단에서 전국 최초로 환경산업을 주도할 ‘환경산업종합기술지원센터’ 기공식을 갖고 건립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산업종합기술지원센터는 오는 2012년까지 3만3,000㎡ 부지에 연구지원센터동(지하 1층·지상 2층), 생산시험동, 모형실증시험동, 수생태실증시험시설 등의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건물은 한옥형으로 친환경자재를 활용해 남향 배치되며 태양광 등을 이용한 에너지 자립형으로 지어진다. 전남도는 센터를 통해 환경산업체 및 전남도내·외 기업의 환경기술 실증시험, 환경신기술(제품) 검인증신청 지원, 정부환경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환경신기술의 수집 및 보급 등을 추진한다. 또한 환경측정·분석·검사사업과 신제품 인증 신청 지원사업을 하며 단계적으로 환경산업 창업·보육·마케팅지원, 환경인력 교육·양성 지원을 한다. 이를 통해 전남도는 센터가 국내 환경산업 기술혁신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환경제품 실증실험 글로벌 허브단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임채영 전남도 환경산업과장은 “환경산업종합기술지원센터 건립은 환경산업의 핵심인프라 조성과 환경산업의 수출전략 산업화에 발맞춰 전국 처음으로 추진됨에 따라 전남이 명실상부한 환경산업 클러스터의 핵심 축으로 급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센터는 향후 기업의, 기업에 의한, 기업을 위한 역할과 더불어 국가환경산업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환경산업시장은 오는 2015년까지 1조1,000억달러로 추산되는 21세기 블루오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전남도는 센터가 건립 운영되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790억원(생산효과 550억원·부가가치 240억원), 고용 47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신근순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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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남권 원자력 육성 정책포럼’
지난 연말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수주 및 터키 원전수주 예상 등 원자력산업이 우리나라의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을 중심으로 동남권을 연계한 원자력산업의 비전과 육성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부산시는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기계기술연구원, 융합부품소재인재양성센터)와 공동으로 26일 오후 3시 해운대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연구소, 대학, 기업 등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부산시 추진전략이 발표되고, 국내 원전 전문가의 패널토의가 이어져 원전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원전산업 관련업체의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전담할 ‘원자력종합기술지원센터’ 설립 △국책 ‘원자력산업연구원’ 유치 △‘원자력부품산업단지’ 조성 △‘원자력융합 기술대학원’ 설치 등이 집중적으로 토의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향후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국가정책 입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위 시설들의 부산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개회 및 인사말씀(제1부), 주제발표 및 패널토의(제2부)로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한나라당 박민식 국회의원, 문재도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의 인사말이 있은 후, 2부에서는 이재홍 지식경제부 원자력산업과장의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 발표에 이어, 부산대학교 기계기술연구소에서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부산시 추진전략’을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그리고 이후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대학교 주관으로 ‘부산권역 원전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2010년 5월~2011년 5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18일 부산대학교에서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원자력 클러스터 구축 용역에 반영할 부산시 정책과제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부산시는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 등 일원에 원자력 의·과학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국제컨벤션시설, 특급호텔, 편리한 교통 등 도시 인프라가 잘 구비되어 있어 관련 비즈니스가 가능함과 동시에, 수출형 연구용 원자로 유치, 원자력의학원 및 중입자가속기센터 등 비발전 분야 인프라가 집적되어 있어, ‘원자력종합기술지원센터’가 부산에 유치될 경우 동남권 전체가 큰 경제적 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되기도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의 원전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진지한 고찰은 물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 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2011년 2월 완료)’에 부산시 입장을 최대한 반영해 동남권역이 특화된 원전산업 육성메카로 거듭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봉길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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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日기업 5社와 투자유치 MOU
고봉길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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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경제, IT융합으로 연다
수도권 제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안산 지역경제의 돌파구를 IT융합에서 찾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안산시(시장 김철민)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는 내달 3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안산IT-SW융합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2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IT융합 분야의 국내외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지역 기업의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세미나는 김철민 안산시장을 비롯해 IT융합산업 분야 관계자와 사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전자부품연구원과 관련기업이 참여해 최신 IT융합 트렌드와 기술동향, 융합기술 적용 사례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는 한편, 융합기술로 개발된 실제 제품의 전시가 부대행사로 마련돼 관련 기업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IT융합 관련 사례 등의 최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전통제조업 중심의 안산지역 산업에 첨단 IT산업과의 융합 촉진 분위기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웹사이트(www.aita.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492-99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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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치료제 개발에 韓·中 협력
김성준 기자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