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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06 09: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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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민 안산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김철민 안산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경기TP)는 지난 1일 경기TP 다목적실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CEO&CTO 오픈미팅’을 개최했다.

경기TP에 따르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입주기업과 혁신기관간 만남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업 입주가 시작된 지난 1999년 이래 안산사이언스밸리에서 처음 개최한 대규모의 기업인 만남의 장이다.

약 70여명의 입주기업 대표와 간부, 6개 혁신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김철민 안산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 혁신기관과 입주기업은 안산시의 산업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주자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완 시의회 의장도 “우리나라 최고의 클러스터로 거듭나고 있는 안산사이언스밸리는 우리나라 산업기술을 이끌어 갈 선두주자로서, 지역 기업과 안산시민이 긍지를 가질 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배성열 경기TP 원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혁신기관과 대학을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가진 클러스터”라고 평가하고 “입주기업을 비롯한 지역 내 중소기업이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는 혁신기관이 진행하는 산·학·연 협력사업에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는 경기TP와 한양대 창업보육센터가 1999년과 2000년 기업을 모집하면서 지식기반제조업 중심의 기업집적이 시작됐고, 2006년 LG이노텍, 2007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창업보육센터가 들어오면서 현재 약 200여기업과 200여명의 인력이 연구와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양대와 경기TP와 생기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전기연구원(KERI) 등의 혁신기관이 다양한 분야에서 입주기업을 비롯한 지역 중소기업과 협력하면서, 한국형 클러스터의 운영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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