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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06 09: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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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글로벌 의약품 전문위탁생산시설(CMO) 구축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지난 2일 보건의료산업센터에서 ‘글로벌 CMO사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TPDP 따르면 충북도와 충북TP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마련한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에 맞는 전문위탁생산시설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유치를 위해 지식경제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다.

글로벌 CMO 유치는 TP의 자립화는 물론 오송단지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 시설을 이용한 전문인력 양성사업도 겸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전략세미나에서는 지식경제부 강명수 바이오나노과장, 충북도 정인성 생명산업팀장이 국내 및 충북지역 바이오산업 현황 및 지원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주)한올바이오파마 김재환 부사장, (주)바이넥스 김두현 부사장,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노석선 교수 등의 국내외 의약품 CMO현황에 대한 발표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의 국내 제약업체의 CMO시설 활용 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충북TP 관계자는 행사에 앞서 “충청지역 제약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한미 FTA협정에 대비해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함께 전문의약품 위탁생산시설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산학연관의 지혜가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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