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公, ‘석유가스인재개발센터’ 설립
신근순 기자
2013-04-19
-
3월 산업용 전력판매량 0.2% ↑
배종인 기자
2013-04-18
-
천주교, E 절약 동참한다
명동성당을 비롯해 서울에 있는 225개 성당과 관련 복지시설 250곳이 2014년까지 에너지 10% 줄이기에 동참한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과 천주교서울대교구 염수정 대주교가 ‘에너지 절약과 생산의 실천을 위한 MOU’를 체결해 실천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주교서울대교구에 소속된 225개 성당과 관련 복지시설 250개소가 자율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목표를 5∼10%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우선 성당 및 복지시설의 점진적 시설개선을 통해 친환경 조명인 LED 사용, 건물의 에너지 이용 효율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추진한다.
이때 서울시는 기후변화기금을 활용해 LED 조명 설치, 건물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한 개선사업,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등의 소요재원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속 성당 및 관련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사업을 시범 지원하고, 에너지 시설 개선 및 절약 실천 등에 대한 관련기술과 정보 제공을 위해 지역별 정기적인 사업설명회 및 컨설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천주교서울대교구는 신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서 에너지 절약 필요성 및 에코마일리지 참여 등 홍보사항을 천주교 주보, 카톨릭 신문, 평화 신문 등 천주교 소식지에 정기적으로 게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성당의 에너지 절약 실천사항과 우수사례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발굴해 일반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범사회적 에너지 절약 분위기 문화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에너지 사용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종교계 뿐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4-17
-
E 나노테크놀러지 시장, 2017년 150억불 전망
에너지관련 나노테크놀러지의 전세계 시장이 2017년이면 15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비씨씨 리서치(BCC Research)가 최근 ‘나노테크놀러지의 에너지 응용’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약 88억달러 규모였던 에너지 관련 나노테크놀러지 시장이 2017년까지 5년간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11.4%로 성장해 1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수치에는 비씨씨 리서치가 나노재료로 정의하고 있는 공업용 효소도 포함돼 있지만, 나노재료 시장 전체 평가 일부에는 공업용 효소가 포함돼 있지 않다.
공업용 효소를 제외하면 2012년 에너지 용도의 나노테크놀러지 시장은 25억달러이며 2017년에는 54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고형 나노입자와 나노구조 모놀리식이 향후 5년간 시장 점유율을 큰 폭으로 늘려나갈 것으로 보이며 2017년까지 각각 7.4%, 2.1%의 점유율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노센서의 시장 점유율은 2017년까지 약간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중공 나노입자는(나노 복합재료에서 사용되는 나노입자 제외) 최초의 상용 이용 매출을 달성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2011년은 에너지 생산, 정제, 저장, 분배, 전송 용도가 모두 합쳐서 시장의 37%를 차지했고, 이에 반해 확대되고 있는 에너지 효율 용도는 63%를 차지했다.
2017년까지 발전, 정제, 축전, 배전, 송전 용도 시장 점유율이 33%, 에너지 효율이 6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1년 나노테크놀러지 최대 이용자는 공업 가공이며, 시장 전체의 46.1%를 차지했다. 정제가 17.6%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했다. 기타 주요 용도는 에탄올 제조가 16.4%, 에너지 절약 소비재(주로 세제)가 11.8%를 차지했다.
위에서 언급한 4가지용도 분류는 2017년 이후 점차적으로 점유율이 하락할 전망이다.
향후 5년간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고에너지 효율 빌딩(2017년까지 점유율 10%)과 배터리, 기타 축전기기(4.9%)가 꼽히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3-04-17
-
솔라플러스, PV발전 효율성 책임진다.
김태구 기자
2013-04-16
-
서울시, 신·재생E 생산 가정 보조금 지원
이일주 기자
2013-04-16
-
환경부, 고형연료제품 활성화 추진
정부가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고형연료제품의 활성화에 나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의 개정과 관련해 지난 12일 개최된 공청회결과를 토대로 고형연료제품 관리기준 마련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 법률은 폐자원의 적정처리 및 에너지화를 촉진하기 위해 1992년에 처음 제정됐으며, 본 개정안에는 폐기물 고형연료제품 제조·사용시설의 관리기준 신설 등이 포함됐다.
향후 고형연료제품의 관리기준이 정립되면 폐자원을 이용한 고형연료제품의 제조 및 사용의 확대로 관련 산업이 활성화돼 연간 8,655억원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가적 차원의 관리를 위해 ‘폐자원에너지 지원센터’가 이르면 올해 안으로 출범할 예정으로 2020년까지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국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율 6.08% 달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환경과학원은 이 법률의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과 공동 주관으로 지난 12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공청회에는 산림청, 지자체, 산·학·연 전문가, 폐기물 고형연료제품 제조자 및 사용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폐기물 고형연료제품 제조·수입·사용 활성화와 적정관리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주제발표로는 환경부 양경연 서기관 등이 △고형연료제품 사용시설 관리기준(안) △고형연료의 제조시설 관리기준·품질기준·공정시험기준(안)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안) 등을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패널토의 및 참석자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고형연료제품 제조·수입·사용 활성화 및 적정관리 방안 마련을 모색했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도출된 토론 결과뿐만 아니라 고형연료제품의 품질검사와 제조·사용시설에 대한 합리적 관리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고형연료제품 산업 활성화와 국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율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
2013-04-16
-
韓 PV모듈, 獨 진출 기회 열렸다
독일의 PV모듈 시장에서 한국 기업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코트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독일 글로벌 기업인 보쉬 솔라 에너지 AG사가 태양광모듈 제조사업에서 철수해 실직자가 3,000명 발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 보고에 따르면 보쉬 에너지는 중국의 원소재 단가보다도 저렴한 모듈 단가를 당해내지 못해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에 태양광산업에서 철수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에 EU에서는 중국산 태양광 모듈에 대해 반덤핑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EU는 보쉬에너지 등 독일기업의 실질적 피해를 바탕으로 중국에 태양광 산업 관련 반덤핑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은 반덤핑 제소를 통해 약 250%의 수입관세를 책정해 중국 제품의 경쟁력을 약화시켰고, EU도 이와 유사한 규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독일 바이어들이 대안 품목으로 한국산 모듈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코트라는 독일 바이에른 업체인 그라스 솔라테크닉 GmbH(Graess Solartechnik GmbH)와 제이엠에스 솔라 GmbH(JMS Solar GmbH)가 코트라 담당자와 면담에서 중국 제품의 대안 품목을 물색 중이며 한국 업체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4-16
-
사회적배려대상자, 도시가스價 할인 확대
따뜻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 요금 할인이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5월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도시가스 요금 할인을 확대하고, 다자녀가구에 대한 요금 할인을 신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은 지금까지 도시가스 사용량의 약 15%를(123.5원/㎥)을 할인받았으나, 앞으로는 사용량에 관계없이 전국 월평균 소매요금의 20% 수준인 취사·난방용 1만2,400원(동절기 2만4,000원, 기타월 6,600원), 취사용 1,680원(월별 동일)을 매월 정액으로 할인을 받게 된다.
법정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도 사용량의 약 5%(42.5원/㎥)를 할인해주던 방식에서, 전국 월평균 소매요금의 10% 수준인 취사·난방용 6,200원(동절기 1만2,000원, 기타월 3,300원), 취사용 840원을 매월 정액으로 할인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차상위 계층 대상자는 자활사업 참여자, 본인부담 경감자, 한부모 가족, 장애수당 수급자에 한 한다.
또한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을 신설해 취사·난방용 3,100원(동절기 6,000원, 기타월 1,650원) 취사용 월 420원의 정액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요금할인 확대로 도시가스 사용량이 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의 요금 할인혜택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취사·난방용 가구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는 기존에는 평균적으로 연간 5만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았으나, 이번 개편으로 인해 할인금액이 연간 14만8,800원까지 증가하고, 법정 차상위계층도 할인 금액이 연간 2만9,000원에서 7만4,400원까지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다자녀가구가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추가됨에 따라 전국에서 약 107만가구가 할인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가스요금을 할인받기 위해서는 필요 서류를 구비해 현재 도시가스를 공급받고 있는 도시가스회사(지역관리소)에 신청해야 하며, 각 도시가스회사는 15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도시가스사업자는 신규 신청자에 대한 대상자 확인을 거쳐 2013년 5월1일부터 사용한 도시가스에 대해 할인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한 달의 다음달 1일부터 사용한 요금에 적용하게 되므로 5월부터 할인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4월에 신청해야 한다.
배종인 기자
2013-04-15
-
석유公, 미래인재육성에 4천만원 지원
배종인 기자
2013-04-12
-
포스코에너지, 무보증사채 AA+
포스코에너지가 발행 예정인 무보증사채가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기업평가가 4월 5일자로 포스코에너지㈜가 발행할 예정인 제17-1, 17-2회 무보증사채 및 기발행된 제16회 외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하고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장기 전력수급계약(PPA) 및 변동비반영시장(CBP)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용량요금에 기반한 안정적인 수익구조 △추가적인 발전시설 확장에 따른 사업기반 강화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력 △차입부담은 과중하나 우수한 재무융통성 보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포스코에너지는 평가일 현재 총설비용량 3,336MW수준의 복합화력 발전소를 인천광역시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민자발전사(IPP)로서 전력수요 급증시 경인지역에 예비전력을 공급하는 첨두부하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6년 4월 포스코 계열에 편입됐으며, 2012년말 기준으로 ㈜포스코가 보통주 기준 89%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회사는 장기 전력수급계약(PPA) 및 변동비반영시장(CBP)에 기반한 전력판매를 통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생가스 발전, 연료전지 사업, 해외 발전 프로젝트, LNG발전(7∼9호기) 등의 성장동력을 추가함으로써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발전가능용량에 대한 용량요금 수입과 원재료 관련 위험을 커버하는 전력량요금을토대로 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해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력을 지속하고 있다.
발전소 건설투자, 해외법인 지분투자 등에 따른 지속적인 자금소요로 인해 차입금이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차입부담이 과중한 수준이나, 풍부한 Credit Line, 주주사의 우수한 신인도 등을 감안하면 재무융통성은 우수한 수준으로 분석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3-04-08
-
지능형전력망協, 수출연계형 인력교류사업 실시
신근순 기자
2013-04-08
-
에기硏, 옥스포드大와 첨단E기술 R&D 협력
김태구 기자
2013-04-08
-
전북道, ‘솔라밸리650’에 도내 기업 참여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가 추진하고 있는 ‘솔라밸리 650 프로젝트’ 사업에 들어가는 모듈, 기자재, 시공, 유지관리 등을 도내 기업이 맡는다.
전북도는 4일 650MW 태양광발전소 조성에 따른 도내 기업과 발전사업자인 OCI와 간담회를 갖고, 침체된 태양광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도내 기업들의 생산제품과 설비시공, 유지보수 등에 도내 업체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전북도는 OCI와 함께 2016년까지 공공기관 주차장과 기업체 건물 지붕, 저수지 등에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키로 하고 지난 1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어 2020년까지 태양광 발전소 규모를 650MW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도내 태양광관련 제조업체는 △폴리실콘제조분야의 OCI △잉곳·웨이퍼 기업인 넥솔론 △태양광 모듈생산업체인 솔라파크코리아 등 12개사가 입지해 지역 태양광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태양에너지 전문업체는 240여개로 설비시공 및 보수를 위해 활동 중이다.
또한 설계 및 감리 80여개 업체, 구조물제조 10여개 업체, 방수 5개 업체 등 전기사업법에 의한 안전관리는 40여개 업체가 등록돼 있다.
‘솔라밸리 650 프로젝트’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 1조4,950억원의 내수와 1만8,200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관련 기업들의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북지역 관련 기업 대표들은 기자재, 시공, 유지보수를 도내 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김택주 전북신재생에너지 기술협회 위원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유지 보수를 위한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시공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역센터를 참여시켜 산업발전과 녹색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기능 사업에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김기홍 OCI(주) 상무는 “태양광기업의 내수창출을 위해 도내 기업들의 생산제품과 설비시공, 유비보수 등에 도내 업체를 참여시켜 전북도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나아가는 데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노홍석 도 전략산업국장은 “이러한 대규모 발전사업이 태양광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도내 기업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건실한 태양광 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4-05
-
남부발전 무보증회사채, ‘AAA’
한국남부발전의 무보증회사채의 신용등급이 안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가 한국남부발전의 발행예정인 제20-1회, 제20-2회, 제20-3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으로는 △중앙공기업으로서 정부의 통제와 지원 △전력산업의 정책적 중요성 △현행 전력거래 가격체계에 기반한 안정적 수익구조 △현금흐름의 선순환 구조가 고려됐다.
전력산업의 중요성과 수익구조의 안정성, 정부 및 한국전력공사의 직·간접적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남부발전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남부발전은 2001년 4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분리돼 설립된 화력발전회사로 2011년 1월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에 의거 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됐다.
회사는 2012년 말 현재 하동, 인천, 부산 등지에 총 9,240MW의 발전소 설비(국내 발전설비 용량의 11.3% 차지)를 보유하고 있는 화력 발전회사로 2012년 연간 기준 발전량은 61,079GWh(국내 총 발전량의 12.9% 차지)로서, 한전의 다른 5개의 발전자회사와 함께 국내 전력수급 구조상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