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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북유럽서 수소연료車 시승행사
박선주 기자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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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E 설비인증제도’ 국내기업 수출 기여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공단이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인증제도’가 국내기업의 매출 및 해외수출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설비인증제도’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촉진법 제13조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설비의 보급촉진을 위해 일정기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설비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인증하는 제도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현재까지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을 받은 140여개 업체로부터 2010년도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제품 판매실적을 제출받았다. 그 결과에 따르면 인증제품의 국내 판매실적은 태양광·태양열, 지열 및 연료전지 등의 분야에서 총 2,200억원, 해외수출은 태양광·태양열 분야에서 약 600억원으로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증제품에 대한 정부보급사업 참여증대, 제품설계 및 제작단계에서부터 외부전문가로부터 품질과 안전에 대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품질향상 등 인증신뢰에 의한 효과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판매실적은 전체 2,200억원 중 태양광모듈이 1,700억원(77%), 지열 200억원(9%)으로 2개 분야 매출이 85%이상 차지했으며, 특히 지열은 공공기관의무화사업에 따른 설치증가로 전년도 대비 약 25% 증가했다.
인증제품의 해외수출은 태양광모듈이 600억원(9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는 국내 인증제품이 국제적으로도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기업들의 해외 수출에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140여개 업체의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제품의 인증건수는 총 908건이며, 태양광 및 지열분야의 시장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보급 촉진 및 신재생제품 품질향상을 위하여 인증제품을 점차 확대하고 국제적 기준에 따른 제품 인증을 활성화하여 국내기업의 매출향상과 수출시장 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경우 인증성능검사 비용의 80%를 지원(연2회)하고, 인증제품에 대해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보조사업에 의무적으로 사용토록 하고 있다. 또 공공기관 제품 의무구매 및 조달청 적격심사 가점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일주 기자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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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제4 중질유 분해시설 기공
박선주 기자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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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삼천포화력발전소 주제어설비 교체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는 13일 삼천포화력본부 강당에서 삼천포화력 3,4호기 제어설비의 교체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1993년과 1994년에 준공하여 17년 이상 운전하고 있는 삼천포화력발전소의 3,4호기는 이번 주제어 설비 교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전 및 설비 신뢰도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에 교체한 주제어시스템은 에머슨사가 기자재 공급과 설치를 담당하고, 한국전력기술이 설계를 담당하여 제작한 최신형 분산제어 방식의 설비이다. 특히 남동발전은 국내최초 800MW급 이상의 대형 발전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건설경험과 풍부한 발전소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당초 계획한 75일의 공기를 무려 16일이나 단축해 500MW이상 대용량 발전소 교체실적에서 최단기 기록을 세웠다.
신근순 기자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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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덴마크 Dong Energy사와 기술협력
고봉길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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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쥬라솔라 유치i
이일주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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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충북도 태양광 사업 MOU
박선주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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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 태양전지 관련 특허출원 ‘급증’
엄태준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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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글로벌 운영위원회’ 개최
신근순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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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새만금산업지구 집단E사업 단독 신청
OCI가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새만금산업지구의 집단에너지 사업허가 신청을 단독 제출했다.지식경제부는 지난달 26일 OCI(대표이사 백우석)와 OCI그룹 열병합발전업체 군장에너지(대표이사 오창석)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출한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집단에너지공급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새만금산업지구는 전북 군산시 새만금 간척지 일원의 1,870만㎡규모다. 새만금산업지구는 환경과 산업이 어우러진 복합산업단지로 육성되는 동시에 자동차·화학·정밀기기 등을 생산하는 에너지다소비 산업체가 대거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소각열과 산업폐열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사업 전망이 밝다. OCI가 이번에 단독으로 신청서를 접수함에 따라 ‘집단에너지사업허가대상자 선정기준’에 의거해 신청마감은 최초 사업허가신청서 접수일로부터 30일 이내인 오는 25일까지다. 기간 내에 타 사업자의 신청이 없는 경우 OCI는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지정한 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OCI외에 다른 사업자가 허가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새만금에 공장 부지를 마련한 OCI는 2020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해 폴리실리콘과 나노실리카, 카본소재 등 첨단소재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삼성 또한 최근 새만금 지역 11.5km²(약 350만평) 용지에 2021년부터 20년간 20조원이상을 투자해 풍력,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을 포함한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구축한다고 밝히는 등 새만금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新 메카’로 부상 중이다.
신근순 기자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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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대성회장, “올해는 유통·서비스사업 진출 원년”
신근순 기자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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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솔라·대구공고 MOU 체결
박선주 기자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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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폐자원 E화 촉진 7,500억 펀드 조성
김성준 기자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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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관공, 녹색에너지체험관 개관식
박선주 기자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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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 외교부 지역국장 협의회 개최
고봉길 기자
201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