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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P-Si社, 中 반덤핑조사 ‘선방’
이일주 기자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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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청렴으로 에너지 R&D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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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 인사(1월18일)
▷ 수요관리이사 김태영
▷ 충북지역본부장 김성수
▷ 홍보실장 직무대리 우영만
배종인 기자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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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반부패 경쟁력 4년 연속 ‘우수’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끊임없는 반부패 노력에 지속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명실상부한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에관공은 지난 17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3년도 반부패 경쟁력 평가 부문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서 에관공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2013년도 반부패 경쟁력 평가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각 공공기관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공직유관단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2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4년 연속 우수기관’은 평가대상 225개 기관 가운데 23개 기관만이 선정된 것으로 에관공이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인식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 동안 반부패인프라 구축 등 7개 부문에 대해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됐다.
이번 평가에서 에관공은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부패유발요인 제거 노력에 대한 성과와 공직사회 청렴의식 문화 개선 분야에서 유관 기관에 비해 상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변종립 에관공 이사장은 “고위공직자가 청렴실천을 솔선수범하고, 전임직원이 반부패·청렴정책 활성화를 위해 함께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반부패 인프라 고도화, 청렴문화 활성화 등 공단 전체 직원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반부패·청렴을 실천하는 최상위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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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재생E 복합단지 건설 박차
이일주 기자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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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인니 부생가스발전소 준공
신근순 기자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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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英 셰일가스 개발 박차
글로벌 석유기업인 프랑스 토탈이 유럽지역 셰일가스 개발에 본격 나선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토탈은 영국 북부 Lincolnshire 지역의 셰일가스 개발 및 생산에 최소
2,000만달러에서 최대 4,8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토탈은 호주계 Dart Energy社의 지역내 셰일가스 탐사권 및 개발권 지분 40%도 취득할 예정이다.
토탈이 유럽계 메이저 석유회사 중 최초로 셰일가스 개발을 선언함으로써 셰일가스 개발에 주저하고 있는 유럽국가들의 향후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프랑스는 2011년 7월부터 셰일가스 개발시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셰일가스 개발을 금지하고 있다.
반면 영국, 헝가리, 폴란드 등 셰일가스 개발을 허용하고 있는 국가들은 외국인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위해 셰일가스 개발에 세제혜택까지 부여할 계획이다.실제로 영국은 셰일가스 개발 장려를 위해 셰일가스 개발소득에 따른 세율을 석유 및 천연가스 총 개발이익 세율의 절반수준인 30%를 적용 중이다.
배종인 기자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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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MS시장 2020년 1조5천억
신근순 기자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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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진천군, 국내 유일 車 연비센터 구축
배종인 기자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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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담당
한국거래소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소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평가자문위원회의 기술평가 결과, 부처협의 및 녹색성장위원회 심의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국거래소를 배출권거래소로 지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앞으로 한국거래소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배출권 거래시장의 개설·운영, 매매·경매, 청산·결제, 시장 감시 및 매매와 관련된 분쟁의 자율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배출권 거래, 청산·결제 및 시장 감시 등에 필요한 시스템을 ‘14년 상반기 중에 구축하고, 올 8월부터 500여개 할당대상업체를 대상으로 모의거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사업과 함께, 거래방식이나 절차에 관한 사전 교육·훈련과 상담 등을 실시해 배출권 거래제 참여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제도 적응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한국거래소와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비용효과적인 배출권 거래시장을 형성하여 참여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해외 탄소시장과의 연계 등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허브 배출권 거래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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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차 에너지기본계획 최종확정
신근순 기자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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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0kw 이하 PV시설 보조금 지원
이일주 기자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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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에 3MW PV발전소 건설
한화가 대전시 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6월부터 발전을 시작한다.
대전시는 지난 8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홍기준 한화그룹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투자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지난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하수처리장의 유휴시설 공간을 활용해 생물반응조 1,2,3단계 상단에 국가정책사업인 태양광발전소를 설치, 폐기물 온실가스 저감 및 사용료 수입 증대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한화그룹이 72억원의 사업비 전액 부담으로 시공함에 따라 시는 부지사용료로 연간 7,500만원 사용료 수익과 연간 1,78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한다.
이번 협약은 유휴 활용면적 3만5,000㎡에 발전용량 3MW의 시설을 설치, 연간 발전량 3,821MWh 생산을 목적으로 오는 6월부터 발전을 시작해 15년 사용 후 태양광 발전소 정상가동 및 시설물 손괴 등의 이상이 없는 조건으로 대전시에 기부체납 하는 방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설 가동 후에는 일일 1만500kW 전력생산으로 3,500세대(1세대 3kW/일 기준)전력공급이 가능해 폐기물 온실가스 목표이행에 기여 및 기부체납 시 전력비 5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협약에 따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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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 인재양성, 관련기관 ‘맞손’
배종인 기자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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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오일허브 울산북항 사업 본격 추진
이일주 기자
201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