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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1 0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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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앙)안남성 원장과 에기평 간부 직원들이 청렴서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청렴을 바탕으로 에너지 R&D 생태계의 윤리건전성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에기평은 20일 평가원에서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또한 내·외부에서 받은 화환·기념품 등의 선물을 반환하는 ‘선물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에기평은 새해를 맞이해 에너지R&D 기획·평가·관리 과정을 공정하고 청렴하게 처리하기 위해 내·외부로부터 어떠한 금품 및 향응을 받지 않는다는 청렴서약서를 본부장 및 PD, 팀장으로부터 받아 청렴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또한 내부 포털을 통해 선물신고센터를 20일부터 운영함으로써 공정한 업무에 방해가 되는 알선·청탁·금품·향응을 근절해 에너지R&D 수행기관과 함께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하고 있다.

방대규 감사실장은 청렴서약식에서 “기획·평가과정에서 한 치의 의혹도 없애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써 에너지 R&D 기관과 함께 건전한 R&D 문화를 정착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안남성 에기평 원장은 “청렴도 2등급의 결과는 그 동안 실시한 청렴교육과 청렴활동, e감사시스템 등의 도입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며 “에기평 안팎으로 청렴인식이 자리 잡고 있으며 보다 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위해 온라인 평가관리 환경과 해외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등의 기획절차를 개선시켜 정착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기평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2013년도 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청렴등급이 전년대비 2단계 상승한 2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에기평은 新정부가 강조하는 공공기관 정상화를 자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갑오년 새해에는 실천 위주의 청렴활동을 벌여 에너지 R&D 분야가 비위·비리의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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