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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협, ‘탄성파 자료해석’ 교육 실시
해자협이 2015년도 주력사업으로 밝힌 전문인력의 역량강화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건다.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서문규)는 해외자원개발 업계 재직자들을 위해 ‘자원개발 국내전문교육 실무과정’ 석유과서분야 제1차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 강의실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업계관계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교육의 주제는 ‘탄성파 자료해석(Seismic Interpretation)’으로 강사로는 우리나라 탄성파 해석 분야의 최고 석학인 부경대학교 이광훈 교수를 초빙했다.
총 3일에 걸쳐 탄성파 자료의 취득 및 처리에 대한 이론과 탄성파 자료 전문해석 프로그램인 IHS Kingdom을 직접 활용하는 실습 교육이 이루어 질 예정이며 우리나라 해외자원개발 국내 전문가 양성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해외자원개발협회 홈페이지(www.emrd.or.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3월13일까지 팩스 또는 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프로그램과 참가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자원개발협회 교육팀(02-2112-8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지혜 기자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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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디메틸에테르’ 첫 실증
엄태준 기자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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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무선충전 전기버스 6월 운행
배종인 기자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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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경상용 전기차 ‘피스’ 제주 달린다
배종인 기자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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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6일 개막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6일 오후 2시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며,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김대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나승식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수요관리정책국장(산업통상자원부장관 환영사 대독), 이원욱 국회의원(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책임 연구위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환영사에 이어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민간위원장과 박규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알버트 람 Detroit Electric CEO가 ‘EV-Integrated Mobility and Energy Solution’을 주제로,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 사장이 ‘Urgent Collaboration on Climate Change : The Role of IEVE’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이번 제2회 엑스포에는 기아, 닛산, 르노삼성, BMW, 한국GM, BYD, 위나동방코리아, Detroit Electric, 한국화이바, 자일대우, 상하이모터스, 우진산전, 동원올레브, 파워프라자의 전기승용차, 전기버스, 전기택시, 전기화물차 등 상용차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그 외 현대자동차, LG 등이 차세대 개발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등 전기차 관련 제품 전시 등에 나서 지난 1회 엑스포 규모보다 2배 늘어난 73개 업체·279개 전시부스가 참여하여 세계 전기차 시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제롬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 야코브 샤마쉬 뉴욕 스토니부록대학교 부총장, 로버트 밥 카텔 뉴욕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 손웅희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소장,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장씬 중국영사관 총영사, 김종현 LG화학 부사장 등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여 이번 엑스포를 격려하면서 전기차를 주제로 발전적인 대화와 토론이 이뤄진다.
또한, 알버트 람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CEO,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한국 CEO, 다케히코 키쿠치 닛산 코리아 사장, 류 쉬에량 BYD 본부장, 짱 펑타이 상하이모터스 회장, 김창식 기아자동차 부사장 등 세계 유수의 전기차 제작사 CEO들도 참석한다.
개막식 이후 16:40분부터 삼다홀(3F)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박규호 한국전력공사 국내부사장, 김창식 현대기아자동차 부사장, 신규식 KT 부사장, 김후종 비긴스 부사장, 김홍삼 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 이사장, 허성무 KDB 자산운용 전략운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유료충전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된다.
한편, 전기자동차 시승체험과 함께 전기자전거 시승회,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미니전기차 체험과 사생대회, 조립자동차 완구 만들기, 전기자동차 컨셉 디자인 공모전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와 함께 관람객들이 취향에 맞춘 선택투어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올해 제주도민과 기업들에게 보급할 1,483대의 전기자동차 공모 신청 접수가 엑스포가 열리는 10일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동시에 이루어 진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이번 엑스포가 녹색성장 교육의 산실이 되고, 바람으로 달리는 제주의 전기자동차 산업이 발전되길 기대한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엑스포에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전기자동차 축제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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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건설·SK건설, 쿠웨이트 클린 퓨얼 프로젝트 기공식
김은경 기자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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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도시가스 요금 평균 10.3% ↓
울산시는 지난 1월 약 6.03%의 도시가스 요금 인하에 이어 3월부터 평균 10.3%가 인하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하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국제 유가 하락과 함께 천연가스(LNG) 구매 비용이 하락하면서 시차를 두고 인하분이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된 것이다.
도시가스 요금은 매 2개월마다 산정되는 한국가스공사의 도매요금과 지역 도시가스 회사의 공급비용을 합한 금액으로 구성되는데 이번 인하 조치는 한국가스공사의 도매요금 인하분이 반영됐다.
울산시는 도시가스 공급 이후 가장 큰 폭의 요금 인하로 동절기 월 200㎥를 사용하는 가정의 도시가스 요금은 1만6,000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도시가스 요금이 가장 낮은 편이지만 올해 들어 큰 폭의 도시가스 요금 인하로 가정의 에너지 구입부담 완화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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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협, 전문인력 양성 집중
강지혜 기자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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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중동 전력 시장 공략
김은경 기자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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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사이버보안 강화
배종인 기자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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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리튬2차전지 ESS시장 2,188억
2014년 국내에서 리튬2차전지를 채용한 ESS(에너지 저장 장치)설치 시장규모가 2,18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대표 김광주)에 따르면 국내 ESS시장은 2013년 410억원에서 2014년 2,188억원으로 1년만에 5배 이상 성장하였다. 용도별로는 전력연계용이 920억원, 상업용이 888억원, UPS(비상전력용)가 381억원 순이다.
국내 ESS시장은 LG와 삼성SDI를 비롯해 중국의 리션, ATL 등이 시장확보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시장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SNE리서치 배준수 상무는 “2015년에는 국내 ESS 설치시장 규모가 약 2,63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리튬 전지 공급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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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日 태양광 시장 개척
배종인 기자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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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마트·신재생展 막 올랐다
배종인 기자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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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유엔기후변화협약 CTCN 네트워크 가입
배종인 기자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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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日 최대 ESS 배터리 공급社 선정
김은경 기자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