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연료전지 미래 도쿄 집결
강지혜 기자
2016-03-02
-
에스에너지 1,500V 모듈, KS인증
고봉길 기자
2016-03-02
-
제11회 국제신재생E 전시회
제11회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6 (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6)’이 ‘신재생에너지 저장기술과 효율적 사용’이라는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20개국 200개사의 규모로 참가하며 최근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ESS, IoT 등 에너지효율 분야를 대표 품목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 중에는 한전을 비롯한 한전 KPS, 한전 KDN 등 에너지 공기업과 국내외 대기업, 해외 유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수출상담, 기술정보 교류, 투자 유치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등 18개국에서 6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브라질 최대 배전사인 LIGHT사, 한국과의 교류를 희망하고 있는 폴란드의 ECOJURA SPO사, 한국 기업에 ‘열병합 발전소 건설‘ 공동 프로젝트를 제안 할 예정인 미국 Hewama Corp사, 일본 전기제품으로 잘 알려진 YAMAHA사, 캐나다 스마트그리드시스템 전문업체 RTDS Technology사 등 해외 업체들은 에너지 개발과 보급 프로젝트 수주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바이어로 초청된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한화큐셀코리아, 유니슨, 한솔테크닉스, 발전6사 등 구매 담당자들도 참가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유심히 따져볼 예정이다.
최신 신재생에너지분야 정보 교류의 장으로는 에너지밸리기술원이 주최하는 ‘에너지효율 국제세미나’, 한국ESS산업진흥회의 ‘ESS산업 해외진출 세미나’가 동시에 열리며,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세미나’, ‘전국 에너지담당 공무원 워크숍’ 등도 진행된다.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무공해 친환경 차량인 수소 연료전지 버스와 태양광을 이용한 길거리 광고판,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기술도 선보인다.
광주시는 한국전력과 전력산업 공기업의 나주 이전으로 호남이 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며 특히 SWEET전은 국내 유사 전시회가 저유가 여파로 주춤하는 힘든 시기에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6-03-02
-
보타바이오, 中 유증기 액화장치 수출 계약
엄태준 기자
2016-03-02
-
행복청, 제로에너지 마을 부지 공급
배종인 기자
2016-02-29
-
포스코에너지, 이란 민자발전사업 진출 교두보 마련
신근순 기자
2016-02-29
-
에너지산업 규제 상반기 중 풀린다
강지혜 기자
2016-02-29
-
한화토탈, ‘전사적 원가혁신’ 나선다
강지혜 기자
2016-02-26
-
원자력硏, 사업화 유망 원자력기술 설명회 개최
원자력연구원이 사업화 높은 원자력 기술을 이전해 기업 성장과 한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과 공동으로 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2016 사업화 유망 원자력기술 이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유망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금융 및 이전 상담을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2000여건의 특허 가운데 기술사업화 성공률이 높다고 판단되어 선정된 45개 특허기술(특허건수 92건)이 소개된다.
원자력 종합 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발전 분야 뿐 아니라 신소재, 로봇,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원자력 및 방사선 응용 융합기술 분야에서 산업현장이나 시장에 적용 가능한 사업화 유망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알츠하이머 진단용 조성물 제조 기술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복합소재 제조 및 강화 기술 △의료용 고분자 수화겔 및 기능성 수화겔 제조 기술 △수질 개선을 위한 고농도 폐수 처리 기술 등 10개 기술에 대해 연구자가 직접 소개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표기술 외에도 공개되는 45개 기술에 대한 이전상담, 기술금융 상담이 별도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원자력 유망 기술 뿐 아니라 기술이전 일반에 관심있는 기업,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기술보증기금은 지난해 보유기술 이전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원의 우수 특허기술의 성공적 기업 이전을 위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엄선된 특허기술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이 기술들이 민간 기업으로 원활하게 이전되어 기업의 성장과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지혜 기자
2016-02-26
-
포스코에너지, 신입사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신근순 기자
2016-02-26
-
해외자원개발, 사회 공감대 형성 집중
강지혜 기자
2016-02-25
-
광물公, 올해 중소광산 1,024억원 지원
신근순 기자
2016-02-25
-
도시가스價 평균 9.5% 인하
배종인 기자
2016-02-24
-
에너지공단, 자유학기제 에너지교육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2-23
-
에경연, ‘외부비용 반영 E 가격 조정’ 워크샵 개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의 상대가격을 가늠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외부비용을 반영한 에너지 상대가격 조정방안 전문가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림대 김승래 교수, 환경정책평가연구원 강만옥 선임연구위원, 에경연, 조세재정연구원, 민간전문가, 유관 공공기관등 약 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된 내용은 △화석 연료 연소의 환경, 기후변화 비용 추정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에너지 신산업과 에너지 가격체계 △탄소세를 포함한 에너지 가격 체계 개편 방안 △에너지 상대가격 조정에 대한 이해 집단의 의견등을 다룬다.
1시반부터 시작되는 워크샵은 약 각 40분간 이루어지는 ‘화석연료 소비의 사회적 비용’과 ‘에너지 상대가격 조정 실현 방안’ 두가지 세션 후에, 잠시 휴식을 가지고 3시30분부터 종합 패널 토론이 이루어진다.
에경연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대기오염, 기후변화 비용 등을 반영하여 에너지 상대가격을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신산업 정책 추진에 있어서 그 근간을 이루는 에너지 가격 정책의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일반 공개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은 사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에경연 김지현 연구원(jhkim15232@keei.re.kr))
강지혜 기자
201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