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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6 1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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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에너지 '16년 대졸 신입사원들이 대학생 봉사단원들과 인천 서구 진주지역아동센터 내 벽면에 빛과 동물 이미지를 그리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 신입사원들이 회사가 추구하는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를 실현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나섰다.

올해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 6명은 24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 서구에 위치한 진주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입사원 뿐만 아니라, 포스코에너지 대학생 봉사단 6명도 함께 참여해 노후된 지역아동센터 건물 내부 벽면을 빛과 동물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그림들로 채워넣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도부터 ‘1% 나눔기금’을 활용하여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사회 공부방 환경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대학생 봉사단 대학생들에게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상담을 해주는 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한 임상현 주니어매니저는 “오늘 그린 그림들이 아이들에게 밝은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옷이 페인트 범벅이 되는 줄도 모른 채 열심히 그렸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오는 3월13일까지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 6기를 모집하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아이들 학습지도와 공부방 환경개선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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