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앱스닷컴, ‘방사능 오염 실시간 알림’ 앱 개발
후쿠시마 원전의 원자로 폭발로 인한 방사능 누출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가장 인접한 한국의 방사능 오염 가능성에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 여파가 한국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고 있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벤처기업이 실시간 방사능 수치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솔루션 업체 준앱스닷컴은 지난 23일 ‘한국 방사능 수치확인’ 어플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어플에서는 ‘국가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IERNet)’의 실시간 분석정보를 제공해 전국 70여개 지역의 실시간 방사선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1시간 단위로 업데이트돼 공신력 있는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방사능 오염이 현실화됐을 때를 대비한 행동수칙과, 방사능에 노출 시 우리 몸에 유용하다고 판단되는 먹거리 정보도 제공한다.
‘한국 방사능 수치확인’ 어플은 안드로이드 앱으로 먼저 제공되며, 이후 아이폰 앱으로도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방사능 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이번 어플은 한국의 방사능 위험에 대한 우려가 불식될 때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선주 기자
2011-03-24
-
LED TV 판매량, LCD TV 추월
올해 LED TV 판매량이 처음으로 LCD TV 판매량을 추월할 전망이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LED TV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1억대를 돌파해 1억8,54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992만대 대비 3배가량 증가한 것이다.하지만 LCD TV의 경우 지난해 1억5,162만대에서 1억837만대로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서치의 전망에 의하면 LED TV는 처음으로 LCD TV의 판매 대수를 추월하게 된다. 한편, LED TV 평균 판매단가는 602달러, 3D TV 평균 판매단가는 1,124달러로 추산했다.
박선주 기자
2011-03-24
-
LS전선, 통신솔루션 세미나
신근순 기자
2011-03-22
-
브릿지룩스, ‘LED 어레이’ 출시
박선주 기자
2011-03-22
-
와이즈파워, LED 집어등 관련 특허 획득
이일주 기자
2011-03-22
-
LED보급協, 공동구매사업 설명회
세계적인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절감 방안으로 LED조명이 정부의 중요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한국LED보급협회(회장 김기호)가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LED조명 부품 공동구매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협회 관계자는 “LED제품이 고가인 관계로 시장 보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동구매로 가격인하 보급을 확대해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회원사의 이익 증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선주 기자
2011-03-21
-
전기硏, ‘2010년 10대 뉴스’ 발표
김성준 기자
2011-03-21
-
LG이노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
박선주 기자
2011-03-20
-
현대LED, LED투광등 조명 ‘UL인증’ 획득
현대백화점그룹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사업체인 현대LED(대표 박재환)는 기존 HQI(150W급)램프를 대체하는 40와트(W) LED투광등 조명(I-VIEW501)에 대한 국제 공인 안정규격인 UL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UL인증은 전기∙전자 제품 등의 미국 수출을 위해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인증이다.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들도 UL인증마크가 있는 제품을 우선 취급하고 있어 연방정부의 조달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LED투광등 조명(I-VIEW501)은 기존 조명(150W)보다 70%의 소비전력이 절감돼 30%이상 전기요금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여준다. 또 수명이 길어 유지 및 관리 비용이 절감된되며, 우수한 품질 뿐만 아니라 가벼운 무게(1.1KG)로 설치도 용이하다.아울러 회사는 지난 1월에도 할로겐 대체용 LED램프(BL16) 및 문자 간판용 LED모듈(F-LED)에 대한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CE인증은 EU시장 내 안전 관련 통합 인증마크로 유럽시장에서 유통될 때 인증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박재환 대표는 “잇따른 국제기준 인증 효과로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LED조명 판매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선주 기자
박선주 기자
2011-03-20
-
LS산전, 영문 사명 ‘LSIS’로 변경
신근순 기자
2011-03-18
-
지경부, IT기술개발 9,128억 투자
신근순 기자
2011-03-18
-
대한전선 BW청약, 2.5:1 성공적 마감
이일주 기자
2011-03-17
-
스마트가전 특허출원 연평균 86% ↑
엄태준 기자
2011-03-17
-
필립스, LED모듈 ‘레디스크’ 출시
이일주 기자
2011-03-16
-
중기청, 1인 창조기업 육성
중소기업청이 모바일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앱(어플리케이션) 개발 분야 교육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교육 및 창업지원을 위해 ‘앱 창작터 운영사업’에 참여할 14개 앱 창작터를 신규로 선정해 모바일 분야 1인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앱 창작터로 선정된 14개 대학 및 기관은 서경대, 한성대, 한국디지털미디어고, 비트교육센터, (재)안양지식산업진흥원, 동의대, 대구대, 창원대, 원광대, 제주대, 한라대, 건양대, 극동대, 한밭대 등이며 이동통신사 및 대기업, 퍼블리싱 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앱 개발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지난해 지정된 11개 기관을 포함해 전국 25개의 앱 창작터에서 4,200여명의 개발자와 75개의 창업 팀을 집중적으로 육성·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앱 창작터에서는 △플랫폼별 기본교육 △전문 과정 교육 △팀 창업 지원 △앱 개발 인프라 조성 등을 지원한다.더불어 경쟁력 있는 앱을 개발한 교육생은 앱 창작터와는 별도로 이통사, 대기업, 글로벌앱지원센터 등에게 다각적으로 지원 받게 된다. 교육 희망자는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 웹사이트(www.iked.or.kr)나 지원사업팀 (042-480-4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모바일 앱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 다양한 기기와의 조합 및 융합으로 전 세계적인 시장 확대로 앱(APP) 개발 교육에 대한 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동반함에 따라, 중기청은 지난해 3월 ‘모바일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대책’을 수립한바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