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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8 11: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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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임직원 30명이 해비타트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대한전선 임직원 30명이 해비타트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 손관호) 임직원 30명이 지난 25일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해비타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장맛비에도 아랑곳 않고 임직원들은 벽체 트러스트 제작과 건물 내부 콘크리트 잔해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번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에는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입사 20년차를 훌쩍 넘긴 임원까지 참여했다.

3년 전 춘천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알덱스 박윤주 대리는 “당시 공사 중이었던 집이 이제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정으로 꾸며진 것을 보니 보람되고 기뻤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대한전선 해비타트 봉사활동은 2001년 후원금 기부로 시작해, 지난 2006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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