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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車, 택시·카셰어링으로 본격 대중화
배종인 기자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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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지케이 이연승 이사 부친喪
(주)엠지케이 이연승 이사의 부친께서 9월9일 지병으로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대한 장례식장 401호(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3가 90-2)
▶전화:063-227-4444
▶상주:이연승
▶발인:9월11일
편집국 기자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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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협회, 수소산업 활성화 모색
배종인 기자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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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학회, 추계 학술대회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가 ‘2016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2016년 11월17일부터 18일까지며, 장소는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이다.
학술대회는 △특별강연 및 심포지엄 △구두 및 포스터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등록, 발표신청, 논문제출은 10월7일까지다.
문의는 수소학회 사무국(02-6677-4753, hydrogen@hydrogen.or.kr)으로 하면 된다.
편집국 기자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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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수소충전소용 LNG개질 기술 선
배종인 기자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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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조선, SOFC 실증 발전효율 50% 달성
히타치조선이 SOFC 실증 발전효율 50%달성을 시작으로 2017년 슈퍼, 편의점, 공동주택용 등 SOFC를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히타치조선 주식회사는 지난 5일 업무·산업용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발전장치(SOFC)의 실증기 발전효율을 50%이상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히타치조선 주식회사는 일본의 국립연구개발 신 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조성 사업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를 이용한 업무용 시스템의 실용화 기술 검증’의 지원을 받아, 업무·산업 분야 용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 발전 장치 (이하, SOFC)의 제품화 및 사업화에 임하고 있다.
이번 실증시험은 오사카시에 위치한 칫코공장(築港工場)에서 20kW급 연속운전에서 평균발전효율 50%이상, 최고발전효율 53%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 전지는 도시 가스를 비롯해 알코올이나 암모니아 등의 연료를 개질 분해 해 얻은 수소를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발전한다. SOFC는 내연 기관 발전기와 달리 연료를 직접 전기로 변환하기 작은 출력으로도 발전 효율이 높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높으며 발전시 큰 소음·진동이 없다.
또한 수소에 의한 발전시의 배출물은 물 뿐이며 CO2가 발생하지 않는다.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BCP : Business Continuity Plan)의 정전시 전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 장치는 사용 전력이 수십 kW정도로 향후 식품 슈퍼, 편의점, 사무실 건물,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201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히타치조선 주식회사는 “주력사업인 쓰레기 소각 발전 플랜트 사업을 비롯해 풍력 발전, 목질 바이오 매스 발전 등 신 재생 에너지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향후 장치의 연료 다양성을 살려 바이오분야의 연료 적용등 그린 에너지의 적극적인 보급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히타치 주식회사는 본 실증 시험 결과를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인텍스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간사이 스마트 에너지 Week2016 간사이 바이오 매스 전'우리 부스에서 소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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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 대만 타이중 전자가스 연구개발센터 설립
배종인 기자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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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헬륨3’ 대체물질 산업화 시동
포항시가 ‘헬륨3’ 등 고갈자원을 대체할 신물질 개발을 위한 산업화에 시동을 걸었다.
포항시는 지난 8월31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단장으로 한 포항시 대표단이 독일 드레스덴시의 드레스덴 공과대학을 방문해 막스플랑크 고체화학물리연구소(MPI-CPfS)와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MPK)간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MPI-CPfS와 MPK는 대표적인 고갈자원의 하나인 ‘헬륨3’의 극저온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신물질을 학술적으로 증명하고 향후 산업화와 관련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헬륨3’은 MRI(자기공명영상)와 광섬유 및 반도체 제조뿐만 아니라 차세대 핵융합발전의 연료로서 첨단산업의 핵심요소로 신물질 개발 연구와 의료분야 등에서 지속적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에 리터당 500만원 수준의 고가인데다 향후 30년 내에 지구성에서 완전히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미국과 중국 등은 ‘헬륨3’를 전략물자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포항시는 ‘헬륨3’를 비롯해 고갈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신물질에 대한 생산기지를 유치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배종인 기자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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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월드, RFID이용 용기관리시스템 특허
배종인 기자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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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제조시설 수리 지연 통지 없을 시 수리 간주
고압가스제조시설의 수리에 대한 신고처리 기간 초과시 수리 완료로 간주하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입법예고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31일 공고 제2016-432호를 통해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신고처리 기간이 지나도 수리 지연 사유를 통지하지 않은 경우 수리가 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도록 신고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사업의 정지나 제한을 당한 자가 그 기간 내에 사업을 하거나 또는 저장소를 사용한 경우의 행정처분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된다.
또한 가스사고조사위원회를 가스사고조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고압가스제조 신고시설에 대한 신고제도 개선(안 제4조제5항)으로 고압가스제조 신고시설에 대해 신고처리 기간이 지나도 수리 지연 사유를 통지하지 않는 경우 수리가 된 것으로 간주하도록 신고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제재조항 신설(안 제9조제43호, 제35조의2제1항제2호)에 대해서는 사업의 정지나 제한을 당한 자가 그 기간 내에 사업을 하거나 또는 저장소를 사용한 경우에 허가나 등록, 지정의 취소를 위한 제재조항을 신설했다.
명칭변경(안 제26조의2)과 관련해서는 가스사고조사위원회의 명칭을 가스사고조사단으로 변경했다.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2016년 10월10일까지 통합입법예고센터(http://opinion.lawmakin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거나, 의견서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참조 : 에너지안전과장, 주소 : 세종시 한누리대로 402 12동, 13동)에게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전화: 044-203-5135, 팩스:044-203-4759, 전자우편 ruy2000@korea.kr)로 문의하고, 일부개정령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http://www.motie.go.kr →행정정보공개→법령정보→입법예고)를 참고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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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현대車, 수소車 카셰어링 서비스 개시
신근순 기자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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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로 산업소재 합성한다
편집국 기자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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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 긴급차단 장치, 자체 보수시마다 점검
고압가스 긴급차단장치의 점검주기가 기존 ‘매년 1회 이상’에서 ‘자체 정기보수 시 마다’로 현실화됐다.
고압가스 특정제조의 시설·기술·검사·감리·정밀안전검진 기준을 담고 있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제 22조의2 가스상세기준 ‘KGS FP111’이 개정됐다.
이에 따르면 긴급차단장치의 점검주기를 현실화해 밸브시트 누출검사 및 작동검사는 공정의 가동정지가 필수적이나, 가동정지는 3∼4년 주기의 정기보수 시에만 이루어져 점검이 불가능했던 것을 긴급차단장치 점검주기를 ‘매년 1회 이상’에서 ‘자체 정기보수 시 마다’로 현실화했다.
또한 독성가스 누출 시 신속한 초기대응(Golden Time) 및 대응팀 안전확보를 위해 보호구 등에 대한 구비기준 강화했다. 현행 기준은 보호구의 성능에 관한 언급이 없어 사고발생 시 대응 실효성이 저하됐으나, 독성가스 보호구를 ‘산업안전보건법’ 제34조에 따른 안전인증을 받은 것으로 해 보호구의 구비요건을 명확화했다.
이외에도 정밀안전검진 특수·선택분야의 검진항목을 5개에서 12개로 확대했고,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사항도 반영해 타 법령 개정에 따른 인용문구를 수정했다.
배종인 기자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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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에너지(주), 서울특수가스(주)와 공동경영 선언
삼정에너지(주)가 특수가스 전문회사인 서울특수가스(주)와 공동경영을 선언하고 특수가스 영역으로 영업력을 확장 시키며, 토털가스 공급 업체로 도약한다.
삼정에너지(주)(대표 최돈석)와 서울특수가스(주)(대표 김석환)은 최근 지분 양수 양도를 통해 공동경영에 합의하고 영업을 개시했다.
삼정에너지(주)에 따르면 공동경영 합의 시기는 지난 8월 중순경이며, 8월22일 법인등기에 서울특수가스(주)(대표 김석환)을 공동대표이사로 등재를 완료했으며 8월29일 사업자등록상 대표자 변경을 통해 공동경영 절차를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경영과 관련한 삼정에너지(주)의 주주들 간의 지분율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서울특수가스(주)(대표 김석환)의 공동경영 참여에는 삼정에너지(주)(대표 최돈석)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각 주주들간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다. 이로 인해 2017년 추정 매출 60억원을 바라보는 등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삼정에너지(주)는 기존의 △LPG △가연성(C₂H₂, H₂, CH₄) △조연성(O₂) △불연성(N₂, Ar, Air, CO₂, Ne, He, N₂O, 프레온, 혼합가스) 가스 충전 및 판매 사업 품목에 다양한 종류의 가스품목을 추가로 신청했으며 공장 내 유휴 부지에 반도체특수가스 판매를 위한 저장소 설치에 대한 기술검토에 돌입해 기존 고순도 및 초고순도 특수가스와 더불어 다양한 품목의 반도체특수가스 영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삼정에너지(주)는 이번 공동 경영을 통해 특수가스 사업확장 및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영업 직원 7명을 포함한 총 직원이 29명에 달하며 직납 차량도 LPG탱크로리를 포함해 19대에 달하는 등 사세 확장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관계사인 삼정가스공업을 비롯한 관련 6개사의 거점 영업력을 이용해 특수가스 영업 확장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정에너지(주)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해 있으며, 5,712㎡규모의 부지에 △산소 20톤 △질소 20톤 △알곤 13톤 △탄산 20톤의 공급 규모를 갖추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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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홍콩서 IR
원익머트리얼즈가 홍콩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일시는 8월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이며 1대1 및 그룹미팅으로 이뤄진다.
주요내용은 회사소개 및 최근 경영실적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배종인 기자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