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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선정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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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제조명산업전’ 성료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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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산업의 ‘숨은 강자’ 한자리
세계 정상 한국 반도체산업의 버팀목인 국내 반도체 장비 및 재료 산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미래 전망과 최신 동향을 짚어보는 행사가 열렸다.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회장 김중조)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SEMI 회원사의 날 2010’ 행사를 개최했다.
에드워드코리아 김중조 회장과 원익 이용한 회장의 환영사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SEMI 코리아 조현대 대표의 ‘SEMI 활동보고’에 이어 △아이서플라이 코리아(iSuppli Korea) 손종형 사장의 ‘반도체 산업 전망’ △삼성전기 김성진 상무의 ‘MEMS 기술과 인쇄전자 산업에서의 그 역할’ △KTB 투자증권 민천홍 부장의 ‘태양광산업현황 및 투자전망’ △산업기술보호협회 신현구 팀장의 ‘지적재산권 보호’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기술의 향후 가능성에 대해 소개한 삼성전기 김성진 상무의 발표는 현재 잉크젯 프린터 헤드에 사용되는 MEMS 기술이 나노소재 등 신기술과 결합해 반도체 제조공정을 획기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청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 상무는 “MEMS를 활용한 인쇄전자 기술이 반도체 공정용으로 응용될 경우 비단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기존의 증착공정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나노소재의 특징을 디바이스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부분이 더욱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후에는 같은 호텔에 마련된 만찬장에서 리셉션 및 만찬행사가 열려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후방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장비 및 소재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친목을 다지며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성준 기자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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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협, ‘전자 부품소재 비접촉식 3차원 스캐너 교육’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연구원의 기술개발능력 향상을 위하여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공동으로 ‘전자 부품소재 비접촉식 3차원 스캐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6~8일까지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혁신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관련 분야 연구원을 대상으로 20명 내외를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내용은 △금형 사출제품에 대한 3차원 형상 측정에 관한 이론적 설명 △비접촉식 3차원 측정기를 이용한 실습교육 및 역설계 실습 등이다.
총교육비 50만원 중 40만원은 정부가 지원하며 접수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접수는 협회 웹사이트(www.koit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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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산업協, 해외 바이어 1:1 상담회 개최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권오현)는 ‘시스템반도체 Fair 2010’ 행사의 일환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다음달 10월 13일(수)~14일(목)까지 양일간 킨텍스 207호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바이어 초청 1:1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일본의 Fujitsu, Magna Design Net, KAGA, ADM, Hakuto, Renesas Easton 등 6개사와 중국의 Aigo, Malata, Gree, BOE 등 4개사가 참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9일까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웹사이트(http://www.ksi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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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G연합회 ‘GSGF’ 출범
신근순 기자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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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제조명산업전’ 개최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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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산업 최첨단과 미래 전망 세미나
LED 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를 전망하는 세미나가 열린다.세미컴이 주관하고, 아이티컨퍼런스가 주최하는 ‘고효율 LED 기술 동향 및 디지털 사이니지 분석 세미나’가 ‘LED/OLED 응용기술산업전·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산업전’ 부대행사로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7, 28일 양일 간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는 디스플레이 서치, 마이크로소프트,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코그넥스, 서울반도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크리스티 디지털 시스템즈 등 LED 및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회사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 및 향후 업계의 전망을 발표하게 된다.주요 발표 내용들은 △LED 구동회로 개요 및 개발현황 △LED용 형광체 도포 기술 동향 △고신뢰성 LED 제조를 위한 비전 활용 기술 및 솔루션 △BLU 광원용 LED의 시장요구 및 기술과제 △LED 기술 동향 및 전력 절감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드라이버 기술 △Public Information Display 시장 및 기술 동향 △DID(Digital Informaton Display) 시장 현황 과 기술 분석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키오스크 동향과 솔루션 및 설치 사례 △주목을 끌기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의 조건 등이다.세미나 참석은 양일 중 하루 참석하는 것과 2일 모두 참석하는 방법이 있고 두 가지 다 사전 등록과 당일 현장 등록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일정 금액 할인된다. 세부 일정 및 등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it-conference.net/)를 참조하면 된다.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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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밸리, 10월29일 주주총회
에피밸리는 내달 29일 경북 구미 본사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공시했다.
고봉길 기자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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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국내 최초 美 변압기 공장 기공
김성준 기자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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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새 사령탑에 구본준 부회장 선임
LG전자가 위기 극복을 위한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LG는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10월1일자로 LG전자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게 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현재 LG전자 대표이사인 남용 부회장이 17일 개최된 LG전자 이사회에서 CEO로서 현재의 부진한 경영상황에 대해 책임을 지는 한편, 새로운 최고경영자를 중심으로 내년 이후를 준비토록 하기 위해 연말 정기 인사 이전에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다. LG전자 이사회는 ‘책임경영’과 ‘성과주의’라는 LG의 인사원칙의 반영과 새로운 사령탑을 중심으로 한 사업전략 재정비와 조직분위기 쇄신을 통해 현재의 난국을 극복하기 바라는 남 부회장의 뜻을 존중해 용퇴의사를 수용했다. 이에 따라 이날 이사회에서는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을 LG전자 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구 부회장은 내년 3월 주총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되는 절차를 밟게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년동안 LG전자의 경영혁신과 글로벌화에 기여한 남용 부회장은 LG전자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되며, 내년 3월 정기주주 총회까지는 LG전자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게 된다. 남용 부회장은 이사회에 앞서 구본무 회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LG관계자는 “남 부회장의 뜻과 이사회의 결정은 현 시점에서 조직 전체가 한 마음이 되어 어려운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고 내년 이후를 대비하는 비상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고 말했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주요 약력1951년 生 경복고,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美 시카고 대학원 경영학 석사 주요경력 - 78년~80년 한국개발연구원 - 82년~85년 美 AT&T(Project Manager/Product Planning) - 86년~86년 금성반도체 부장 (컴퓨터 기획관리) - 87년~89년 LG전자 부장 (PC/모니터 기획관리) - 89년~89년 LG전자 이사 (정보기기 관리담당) - 90년~90년 LG전자 이사 (C&C 전략기획담당) - 91년~93년 LG전자 이사 (동경사무소 정보기기담당) - 94년~94년 LG전자 상무 (모니터 OBU장) - 95년~95년 LG전자 상무 (비디오 SBU장) - 96년~96년 LG화학 전무 (세계화추진담당) - 97년~97년 LG반도체 전무 (경영지원/영업 SECTOR장) - 98년~99년 LG반도체 대표이사 - 99년~03년 LG필립스LCD(현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 04년~07년 LG필립스LCD 대표이사 부회장 - 07년~10년 LG상사 대표이사 부회장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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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집어등, 자가 발전식 발광체 개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동해수산연구소는 LED 집어등, LED 작업등, LED 발광체 등 LED를 이용한 다양한 저비용 고효율 조업장비를 개발, 그 중 일부는 현재 어업인에게 보급 중이라고 밝혔다. 고기를 잡는 방법에는 야간에 불빛을 밝혀 어군을 모으는 방법이 있으며 이 때 사용하는 등을 집어등이라고 한다. 집어등을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어업이 채낚기 어업이며, 크게 오징어와 갈치 채낚기로 구분되는데, 각각의 어선척수는 오징어가 5천여척, 갈치가 1천여척이다. 그러나 이들 어업은 집어등을 밝히기 위해 사용하는 유류비가 총 유류비의 65%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어, 최근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어업경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007년부터 관련 산업체와 공동으로 에너지절감형 집어등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2008년에 첫 집어등을 개발하였으며 그동안 성능과 내구성을 더욱 향상시켜 왔다. 2008년 9월부터 조업어선 수척에 개발한 집어등을 설치해 어획시험을 수행한 결과, 갈치 채낚기의 경우, 주로 LED 집어등을 사용하여 어획량이 타 선박보다 상회하고 집어용 에너지는 60% 이상 절감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현재 약 35여척에 설치완료 또는 설치 중이다. 또한 오징어 채낚기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메탈핼라이드 집어등과 LED 집어등을 50%씩 혼용하는 방법을 사용해 어획량은 현 수준을 유지하면서 집어용 에너지를 40% 절감하였다. 그러나 오징어의 경우, 어황 등 조업여건에 따라 어획량 변동이 심하여 어획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한 연구를 계속 추진 중이며 금년에는 성능을 1.5배 향상시킨 집어등으로 어획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기존의 작업등보다 에너지를 80% 줄일 수 있는 LED 작업등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LED 작업등은 엔진이나 발전기를 가동하지 않고도 배터리로만 등을 켤 수 있어 특히 어선이 부두에 정박하여 작업할 때에 조용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용 연료를 소비하지 않아 유류절감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미 40여척에 보급하였으며 어업인에게 반응이 좋아 향후 대부분의 어선이 LED 작업등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수산과학원의 연구자는 “LED 집어등을 사용하면 연안 10톤급 어선을 기준으로 월 약 200만원의 조업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며 “LED 집어등과 작업등을 사용하게 되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도 함께 줄일 수 있으며 수출전망도 밝다”고 밝혔다. 한편 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에서는 LED를 이용한 자가발전식 발광체를 개발하였으며 제품설계 등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발광체는 수산과학원에서 특허출원한 기술을 바탕으로 수산과학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자가발전식 발광체는 빛을 내는 작은 물체로서, 자체 운동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채낚기어선의 자동조획기나 해상에 떠있는 부유물에 매달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지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발광체는 채낚기 낚싯줄에 달아 오징어를 집어하는 역할을 하거나, 가두리양식장, 해조류양식장, 정치망 등 각종 해양구조물에 설치하여 야간에 시설물의 위치를 알림으로써 선박에 의한 시설물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본 발광체는 소형으로 제작해 레저용 낚시에 이용할 수 도 있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 향후 산업화 전망이 밝다.
고봉길 기자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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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모바일 CCTV ‘UBsafe’ 출시
고봉길 기자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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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 LG 부회장, “품질은 절대 타협해선 안돼”
LG전자가 협력회사들과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최고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다짐했다. LG전자(대표이사 남용)는 14일 평택사업장에서 남용 부회장과 5개 사업본부장, 협력회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협력회사 품질 결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LG전자와 협력회사가 세계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갖춰 동반성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LG전자는 협력회사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Q-map’과 ‘Supplier Q-gate’ 등 새로운 지원방안들을 발표했다. ‘Q-map’은 협력회사가 부품관리, 생산공정, 출하과정 등에서 자체적으로 완벽하게 품질을 보증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기준을 정확하게 제시해 주는 제도이며 ‘Supplier Q-gate’는 협력회사의 품질관리 시스템 점검을 사전에 지원해 줌으로써 협력회사의 자체 품질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러한 지원방안에 따라 LG전자는 협력회사가 스스로 품질을 보증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날 LG전자 최고경영진과 협력회사 대표들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솔선 수범을 통한 품질최우선 경영 실천 △품질에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자기 완결형 품질보증체제 구축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 확보 등을 결의하는 ‘품질결의문’에 서명했다. 남용 부회장은 “회사의 비전인 ‘세계 최고 혁신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세계 최고의 품질경쟁력이 확보돼야 한다” 라며 “품질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필사적인 품질혁신을 통해서만 ‘고객으로부터 세계최고의 품질로 인식되는 LG’라는 품질 비전을 이룰 수 있다”며 “품질을 위한 노력은 협력회사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상생의 출발점이고 동반성장의 전제조건” 이라고 덧붙였다.한편 LG전자는 세계시장에서 품질로 승부하기 위해 생존의 차원, 상생의 차원에서 다양한 협력회사 지원 및 육성책을 계속해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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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전남大, ‘맞춤형 인재’ 키운다
김성준 기자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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