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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 국책자금 3년 연속 수혜
태양광 잉곳 웨이퍼 및 LCD장비 소재 전문업체 오성엘에스티는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국책자금 100억원을 장기 저금리로 지원받는다고 지난 8일 밝혔다.신재생에너지 국책자금은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에게 지원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 절감, 국가정책과의 연계성 및 파급효과, 수출 및 수입대체 효과, 고용창출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금 지원은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3년 연속 이뤄지는 것으로, 지원 규모도 확대됐다”며, “이를 통해 생산캐파 증설 및 연구개발에 집중, 매출증대와 기술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오성엘에스티는 계열사인 한국실리콘으로부터 고품질 폴리실리콘을 조달받아 태양광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생산량을 1GW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선주 기자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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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태양광용 E저장장치 가동
자동차 산업용 배터리 전문기업인 아트라스BX(사장 이종철)가 제주에 들어서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의 핵심요소인 태양광용 에너지저장장치 설치를 완료,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아트라스BX는 국내 납축전지 업체로는 유일하게 이번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참가,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구현을 위한 필수 구성 요소인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에너지저장장치는 2차 전지와 2차 전지를 관리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 그리고 전기의 변환 및 충전을 관리하는 전원관리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이중 핵심인 2차 전지에 아트라스BX에서 개발한 납축전지가 사용되고 있다.이번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사용되는 납축전지에는 아트라스BX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Stamped Grid 기술을 적용, 전지의 수명과 성능을 한 단계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일조량에 따라 불안정했던 전기의 품질을 균등하게 함은 물론 발전된 전력을 버리지 않고 저장해 언제든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아트라스BX 이종철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그리드 시대의 에너지저장장치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력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주 기자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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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석유관리원-태국, 석유품질 관리기술 교류
아시아에서 바이오에탄올을 가장 먼저 도입한 태국과 한국석유관리원이 석유품질 관리기술 교류를 가졌다.석유관리원은 지난 6~7일 관리원 본사와 녹색기술연구소에서 태국 에너지사업국, 석유연구원 대표단과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지난8일 밝혔다. 이는 2009년 6월 태국 에너지사업국과 방콕에서 체결한 MOU의 후속조치다.한-태 기술교류세미나에선 △석유품질관리체계 △한국의 특수검사 시스템 △바이오연료 등 석유대체연료 보급현황 및 정책 동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양국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품질관리 발전을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태국 에너지사업국은 태국 내 유통되는 석유, 천연가스, LPG 등에 대한 모든 에너지사업장의 품질·안전·유통관리를 관장하는 정부기관이다. 태국 석유연구원은 에너지사업국 산하 석유전문연구기관이다.이번 세미나에는 태국 에너지사업국 시리삭 위타야우돔 부국장을 비롯한 8명의 석유검사·시험 부서장 및 전문가와 태국석유연구원 임직원 3명이 참석했다.
박선주 기자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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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118억 규모 가스플랜트 공급계약
세원셀론텍은 영국계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인 페트로팩(Petrofac)과 118억원 규모의 공랭식열교환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7일 밝혔다.
공랭식 열교환기(ACHE: Air Cooled Heat Exchanger) 는 석유화학과 정유 플랜트는 물론, 가스 플랜트 설치 시 필수적인 핵심 기자재로, 중앙아시아 서남부 지역에 건설되는 대형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 공급될 예정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한 가스 사용량의 급증 및 에너지 고갈에 대비한 대체에너지 개발수요 증가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플랜트 시장에서 지속적인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태양광발전 및 석탄가스화 플랜트에 대한 수주 경쟁과 다양한 공정의 가스 플랜트에 대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의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원셀론텍의 이번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2월 19일까지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이번 수주 이외에 상반기 중 공랭식열교환기 발주 규모가 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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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UAE 원전 물류 전담 계약 맺어
박선주 기자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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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수단 석유 광구 탐사 확보길 열려
박선주 기자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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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텍,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보급
이일주 기자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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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V 2015년 1.9GW…전년比 7배↑
신근순 기자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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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 진출
고봉길 기자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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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생E 국제협력 주요국 부상
고봉길 기자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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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휘발유·경유가격 100원 할인
신근순 기자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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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유가 시대 새 해법 ‘전기 자전거’
미래 자동차의 흐름과 방향을 제시하는 2011 서울 모터쇼에 전기자전거가 등장했다.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된 2011 서울 모터쇼에는 미국·일본·독일 등 8개국 139개 업체(국내 111개, 해외 28개 업체)가 참가했다. 행사에는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6대를 포함한 신차 59대와 친환경 자동차 44대 등 총 300여대의 자동차가 전시됐다. 그 중 자전거를 전시한 곳은 단 한 곳. 이번 행사에서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가 친환경 전기자전거 그리니티(GREENITY)·에이원·에너젠 등을 선보였다. 고유가 시대를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전거. 친환경적이면서 제한된 자원의 대체자원으로 사용이 가능한 ‘전기’와 ‘두 바퀴’의 만남이 신선한 듯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은 시선을 고정했다.삼천리자전거는 2006년부터 전기자전거를 출시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전거도 하나의 수송 수단으로써 적합하다”며 “처음에는 여성, 노약자를 타게팅 했지만 지금은 출퇴근 등 근거리 및 중거리 용 운송수단으로서의 자전거를 상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처럼 탈 수 있지만 페달을 밟지 않고서도 달릴 수 있다.그 힘을 담당하는 배터리는 삼성SDI-36V 10Ah 리튬이온(Li-lon), 모터는 (주)SPG의 250W BLDC 무저항 모터 사용하고 있다.배터리를 4~6시간 정도 충전하면 최고 시속 25km로 최대 4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으며, 페달을 같이 굴릴 경우 60km 이상까지 주행이 가능해 중거리용으로도 손색이 없다.회사의 전기자전거는 핵심 부품인 모터, 배터리, 제어기를 국산화해 ‘메이드 인 코리아’ 자전거 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는 제품이다.라이트는 LED를 사용하고 재질은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구성됐다. 중량은 26.1kg.
박선주 기자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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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
신근순 기자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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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E 가로등 특허출원 ↑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로 기존 화석에너지와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로등에도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하는 기술이 최근 들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가로등 관련 출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9년에는 출원건수가 태양광 가로등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53건, 풍력 가로등은 3배 가까이 늘어난 26건으로 조사됐다.이는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2008년 8월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을 제시한 후 관련업계가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양광 가로등이나 풍력 가로등은 정부의 녹색성장 의지에 따라 일부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관광지 등에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G20 정상회의가 열린 코엑스(COEX) 분수대 앞에 자체발전형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해 저탄소 그린에너지를 선도하는 이미지를 알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태양광과 풍력을 동시에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가로등과 태양광, 풍력 가로등에 전기 소모가 적은 LED를 적용해 추가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가로등이 개발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최근 일본 원전사고로 인한 신재생에너지의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 관련 조명산업도 더욱 활성화되고 이로 인한 특허출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주 기자
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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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계 태양전지 특허점유 日 1위
신근순 기자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