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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판매價 보합세 유지
박선주 기자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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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2개월만 90불대
국제유가가 미 고용지표 악화소식과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전일 대비 급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일 NYMEX(뉴욕상업거래소)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9.44달러 하락한 99.8달러에, ICE(런던국제거래소)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39달러 하락한 110.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WTI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 당 10.09달러 하락한 99.13달러를 기록, 3월 중순 이후 처음 90달러대로 내려갔다.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 당 0.04달러 하락한 114.4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유가 급락은 미국 고용지표의 예상 밖 악화 소식으로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당초 시장 예상치인 41만명을 넘어 전주 대비 4만3,000명 증가한 47만4,000명을 기록,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시장전문가들은 고용지표 악화 소식으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수 있고, 향후 수요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원유를 포함한 상품시장전반에 가격 하락을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미 달러화 강세 또한 이날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5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환율은 전일대비 1.88% 하락(가치상승)한 1.455달러/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동결 소식 및 미 증시 하락에 따른 안전 자산(달러화)에 대한 선호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신근순 기자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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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미래 E R&D에 2,200억 투입
현재 리튬이온전지 보다 5∼10배 길게 사용할 수 있는 금속·공기 전지, 최대 40%에 달하는 효율을 낼 수 있는 양자점 고효율 태양전지 등 꿈의 에너지 기술들이 현실화될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3일 금속-공기 전지 등 10개 과제에 각 과제별로 10년간 최대 220억원씩 총 2,20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에너지 미래기술 R&D 과제’를 공고했다.이번 과제는 에너지 분야에서 획기적인 미래 원천기술 확보에 중점을 둔 신규 R&D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존 에너지 R&D가 단기적 응용·상용화 기술개발에 치우쳤던 문제점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선진국의 추진현황과 에너지기술연구원 등 13개 출연연구소와 기업 수요조사를 종합해 최종 선정된 과제는 △금속·공기 2차전지 △신 열전물질 개발 △양자점 고효율 태양전지△직접 탄소 연료전지 △마그네슘전지 △혁신적 철강냉각기술개발 △SIP기반의 황화광물 탐사기술개발 △리튬이온전지 고체 전해질 △부유식 풍력 발전시스템 기반 기술개발 △열화구조 분석 및 내구성 향상기술 등이다.이중 금속·공기 2차전지는 현재 상용화돼 있는 리튬이온전지 대비 에너지 밀도를 5∼1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전지로서 사용 시간을 현재 대비 5∼10배 이상 늘릴수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서울,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전기차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양자점 고효율 태양전지는 양자점 직경을 나노수준으로 줄여 양자구속효과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고효율 저비용 태양전지다. 다중접합 실리콘 양자점 태양전지의 경우 원천기술개발을 통해 최대 40.7% 효율을 달성 그리드패리티를 앞당길 전망이다.마그네슘 전지는 리튬이온전지에서 사용하는 리튬 대비 자원이 풍부한 마그네슘을 사용해 전지가격은 낮추고 수명은 더 늘릴 수 있다.지경부는 3일 과제공고 이후 7월5일까지 과제 접수를 받아 8월 사업자 선정 평가를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선정된 과제는 원천 기술개발에서 상용화까지 단계별 평가·탈락을 통해 기술개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확보한 기술은 중소·중견 기업에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원천기술 개발 단계는 연구소·학계 중심으로 4년간 연 10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응용·상용화 단계는 각각 3년간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연 30억원 규모를 투입한다.특히 각 기술개발 단계 완료 후에는 엄격한 단계 평가를 통해 성공 판정을 받은 과제만 다음 단계로의 진입을 허락해 과제간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구온난화, 고유가, 자원 고갈 등 당면 문제를 해결나감과 동시에, 세계 시장 선점이 가능한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해 우리나라가 선도적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근순 기자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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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절약 비상조치, ‘효과 컸다’
신근순 기자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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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SK건설, 국내외 발전사업 협력
한국남동발전(주) (사장 장도수)와 SK건설 (대표이사 윤석경)은 내달 2일 SK건설 본사에서 장도수 사장과 윤석경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문산 LNG 복합화력 발전사업과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문산 LNG발전소는 약 7,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800MW급 복합 화력발전소로서 남동발전의 발전소 운전 및 정비분야의 기술력과 SK건설의 발전소 건설분야 기술력을 결합시켜 201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해외 발전사업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현재 양사 공동으로 추진 중인 루마니아 200MW LNG 열병합발전 사업과 칠레 540MW 석탄화력발전 사업 등에서의 결실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장도수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남동발전과 SK건설 협력으로 화력, 복합화력, 수력, 신재생 등 발전사업 전 분야에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경 SK건설 부회장도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21세기 Global Power Leader로 성장하고 있는 남동발전과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를 확고히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향후 국내 및 해외의 전력산업 진출에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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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가격 상승에 소비량 ↓
박선주 기자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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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새만금에 7조6천억 투자
삼성그룹이 전북 새만금 지역 11.5km²(약 350만평) 용지에 2021년부터 20년간 풍력,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을 포함한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구축한다.국무총리실은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임채민 국무총리실장과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장, 김재수 농식품부 제1차관,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와 삼성그룹 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2021년부터 204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2단계 예정부지 11.5km²(350만평)를 대상으로 태양전지 등 그린에너지 생산시설, R&D, 정주환경조성 등을 추진한다. 이는 삼성이 조성한 전용 산업단지 중 최대규모다.삼성은 우선 1차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1km²(약 125만 평) 용지에 7조,6000억원을 투자해 풍력발전기·태양전지·생산기지·그린에너지 연구개발(R&D) 센터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 측은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가 약 2만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2차 투자로는 2030년까지 새만금 3.3㎢(100만평)에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ESS·대용량 에너지 저장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마지막으로 2040년까지 4.1㎢(125만평) 부지에 연료전지 분야 등을 추가로 투자해 그린에너지 종합 산업 단지화를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총투자 규모는 1차 투자 계획으로 미뤄 봤을 때 20조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정부와 전라북도는 투자가 적기에 추진되도록 부지조성, 관련인프라 확충과 행정적 지원에 협조키로 해 사업 추진은 날개를 달게 됐다.삼성이 이번에 대규모 새만금 투자에 나선 것은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현재는 2%대에 불과하지만 2030년에는 6%로 지금의 3배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새만금은 서해안 산업벨트의 중앙부에 위치해 그린에너지 산업의 최대 수요처로 예상되는 중국에의 진출에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개발 초기인 새만금은 그린에너지 산업의 연구, 생산, 판매 등 가치사슬 전분야에 걸쳐 필요한 대규모 용지 확보에 유리했다”고 설명했다.또 “2020년 정도가 되면 세계적으로도 그린에너지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것”이라며 “지금부터 그린에너지 기술 개발에 나서 새만금 단지에서 본격 양산에 나서게 되면 시장 수급에도 잘 맞아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이에 앞서 지난해 5월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친환경 에너지 및 헬스케어 관련 5개 신사업에 2020년까지 23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한편 지난달 27일 방조제 준공 1주년을 맞는 새만금에는 이번 투자 계획에 앞서 지난해 8월 세계적 폴리실리콘 메이커인 OCI가 2020년까지 새만금 산업단지에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의 新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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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적용확대, 경제·환경성 ‘일석이조’
박선주 기자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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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녹색섬’으로 탈바꿈한다
울릉도가 녹색에너지, 녹색생활, 녹색관광이 어우러지는 녹색섬으로 탈바꿈된다.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울릉도 녹색섬 조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주관기관, 참여기관, 경상북도, 울릉군 관계자,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울릉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울릉도 녹색섬 조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는 울릉도를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비전의 종합 실천모델로 조성해 세계적인 탄소제로(Zero) 시범도서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이 주관을 맡고 (주)도화엔지니어링, (주)넥스지오, (주)지오시엔아이, 홍익대학교, 대구경북연구원 등이 참여한다.이번 종합계획을 살펴보면 향후 울릉도에는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지열 등을 통해 발전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도서지역 독립형 분산전원 계통시스템이 구축된다. 또한 국내 기술개발 결과의 실증단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도서지역 주민들의 녹색생활 실현을 위해 그린홈 설치사업을 통한 녹색 주거환경 조성, 고효율 에너지기기 보급 등 방안도 적극 발굴된다.독도 영유권 수호와 관련해 전 국민의 관심사로 울릉도·독도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지역의 관광자원과 녹색기술의 결합을 통한 세계적인 대표 녹색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는 녹색관광자원개발과 홍보 전략도 마련된다.이번 용역을 총괄 주관하는 황주호 에너지기술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참여기관,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화가 가능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울릉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업 전략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남훈 지경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은 “지역 주민의 협조와 공감대 없는 사업 추진은 성공할 수 없다”면서 “오는 8월 예정된 용역 중간보고 과정에서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철저히 수행해 달라”고 용역수행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엄태준 기자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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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9개 지사, ‘봉사 릴레이’ 시작
신근순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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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티이앤이 기업설명회 개최
에프티이앤이가 오는 29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475-31 당사 1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1년 회사실적에 대한 전망 및 각 사업부 현황 설명을 통해 주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주가부양을 위해서다.
주요내용으로는 △2011년도 1분기 실적 △나노사업부 영업현황 △태양광사업부 영업현황 설명 등이다.
박선주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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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파워, 동서발전 연료전지 발전소 설치
포스코파워(사장 조성식)가 한국동서발전의 일산 열병합발전처에 연료전지 발전소를 도입하는 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일조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소 내 모든 조명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설비와 연료전지 발전소를 완공, 21일 경기도 고양시 열병합발전처 대강당에서 ‘그린 에코 플랜트’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한국동서발전 이길구 사장, 지식경제부 강남훈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포스코파워 김중곤 연료전지사업개발 전무, 한국동서발전 임한규 사업총괄본부장, 박래용 한전경기북부본부장 등 관련업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포스코파워는 동서발전에서 일산 열병합발전처에 5.2MW 발전용량의 포스코파워 연료전지 발전소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2009년부터, 동서발전과 연료전지 사업에 대한 협력관계가 시작됐다. 1단계인 2.4MW는 2009년 10월부터 가동 중이며, 2단계인 2.8MW가 이달 준공됐다. 2.8MW급 연료전지 사업에는 1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주기기는 미국의 FCE가 공급했다. 지난해 8월 사업 계약을 맺고, 지난 3월25일부터 정상 가동 되고 있다.연료전지의 발전효율은 49%로 이는 현존기술 중 최고의 발전효율이다. 이는 연간 4,614톤 이상의 CO₂저감의 효과가 있는데 이는 631ha의 숲을 가꾸는 효과가 있다. 질소산화물도 연간 47.6톤 이상 저감 된다. ||국내 최대 민간발전사인 포스코파워는 최근 연료전지 선도업체로서 전국 14개 지역에 총 19기(32MW)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오는 5월까지 8.4MW를 국내에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동서발전은 그린 에코 플랜트 프로젝트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자발적협약(RPA) 및 공급의무화제도(RPS) 등 정부정책을 선도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친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그린 에코 플랜트 프로젝트는 한국동서발전의 모든 발전소 내 조명부하로 사용되는 전력보다 많은 양의 전력을 자체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고효율 발전기술인 태양광을 중심으로 연료전지, 소수력 등 각 발전소별로 최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한 것.동서발전은 지난해 1월부터 총 640여억원을 투자해, 당진화력에 태양광 및 소수력 준공, 호남화력 태양광, 일산열병합 연료전지를 준공했으며 올 3월 울산화력 태양광 준공을 끝으로 1단계 프로젝트를 완성했다.회사는 사업소 내 조명부하의 약 40배 정도에 해당하는 6만MWh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확보, 연간 약 85억원의 매출액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향후 총 1,57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30MW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2013. 3 준공예정)를 비롯해 당진화력의 태양광, 소수력 발전설비 등 발전소별 유휴부지에 추가적인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선주 기자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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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업계, ‘기름값 폭리?’ 억울해
신근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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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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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주 기자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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