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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엘디카본, 재생카본블랙 장기공급 계약
김민석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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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AI 투자 中 1/3 불과, AI 강국 4년 골든 타임”
유혜리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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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전기車 배터리 사용량, 전년比 39%↑
김민석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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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제철소 CO2 포집 CO·H2 전환 추진
신근순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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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감사활동 최우수기관 선정
유혜리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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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방산 3社, 중남미 방산 新시장 개척
김민석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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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KOGAS 걸음 기부 캠페인
김민석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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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 수중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
유혜리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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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학습 촉진 AI 멀티모달 기술 개발
김민석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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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어린이날 수소교육 체험 진행
김민석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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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MLCC 등 국가핵심기술 신규 지정
김민석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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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문화원, 시범 운영 돌입
유혜리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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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티헤르츠, 몽골 전력 시스템 안정성 향상 협력
고은희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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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영업비밀 해외유출 신고포상금 도입
영업비밀 해외유출을 조기에 포착하기 위한 포상금 제도가 도입된다.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영업비밀 해외유출을 방지하는 데 기여한 공이 큰 자 또는 이를 신고한 자 등에게 특허청장이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영업비밀 해외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고 범행을 조기에 파악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고 유인책을 마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구체적인 포상금의 규모나 지급요건은 향후 법 시행일에 맞추어 하위 법령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최근 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우리 기업의 핵심기술에 대한 기술유출 시도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국정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산업기술 해외유출 적발 건수는 총 140건이며 피해규모는 약 33조원에 달한다. 이에 대응하여 특허청은 ’19년에 특허·영업비밀 침해 등 기술유출 범죄 전문수사 조직인 ‘기술경찰’을 출범한 이래 반도체 국가핵심기술의 해외유출을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우리 기술의 해외유출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특허청 신상곤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기술전문성을 보유한 기술경찰이 신고 등을 통해 영업비밀 해외유출 정보를 조기에 파악한다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영업비밀 해외유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허청은 앞으로도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전문수사기관으로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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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부·호남선 5월27일·6월4일 운행 조정
유혜리 기자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