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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IT기술개발 9,128억 투자
신근순 기자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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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BW청약, 2.5:1 성공적 마감
이일주 기자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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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가전 특허출원 연평균 86% ↑
엄태준 기자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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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LED모듈 ‘레디스크’ 출시
이일주 기자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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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1인 창조기업 육성
중소기업청이 모바일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앱(어플리케이션) 개발 분야 교육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교육 및 창업지원을 위해 ‘앱 창작터 운영사업’에 참여할 14개 앱 창작터를 신규로 선정해 모바일 분야 1인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앱 창작터로 선정된 14개 대학 및 기관은 서경대, 한성대, 한국디지털미디어고, 비트교육센터, (재)안양지식산업진흥원, 동의대, 대구대, 창원대, 원광대, 제주대, 한라대, 건양대, 극동대, 한밭대 등이며 이동통신사 및 대기업, 퍼블리싱 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앱 개발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지난해 지정된 11개 기관을 포함해 전국 25개의 앱 창작터에서 4,200여명의 개발자와 75개의 창업 팀을 집중적으로 육성·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앱 창작터에서는 △플랫폼별 기본교육 △전문 과정 교육 △팀 창업 지원 △앱 개발 인프라 조성 등을 지원한다.더불어 경쟁력 있는 앱을 개발한 교육생은 앱 창작터와는 별도로 이통사, 대기업, 글로벌앱지원센터 등에게 다각적으로 지원 받게 된다. 교육 희망자는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 웹사이트(www.iked.or.kr)나 지원사업팀 (042-480-4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모바일 앱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 다양한 기기와의 조합 및 융합으로 전 세계적인 시장 확대로 앱(APP) 개발 교육에 대한 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동반함에 따라, 중기청은 지난해 3월 ‘모바일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대책’을 수립한바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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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산업융합원천기술R&D사업자 공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이 정보통신 산업융합원천기술 분야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할 신규 사업자를 공모한다. KEIT는 17일 총 1,463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2011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정보통신 분야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하고, 4월4일부터 20일까지 과제 수행을 희망하는 사업자로부터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LED)·광 등 전자정보디바이스 △디지털TV·방송, 홈네트워크·정보가전 등 정보통신미디어 △이동통신, 광대역통합망(BcN) 등 차세대통신네트워크 △소프트웨어(SW), 차세대컴퓨팅, 지식정보보안 등 SW·컴퓨팅 △디지털콘텐츠 등 5개 정보통신 분야 48개 과제이며, 지원 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3년부터 5년까지다.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한 산업기술개발사업 실시기관이면 주관기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주관기업이 기업인 경우 접수 마감일 현재 창업한 지 1년 이상 경과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 중인 법인사업자여야 한다.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에서 인터넷 전산등록을 통해 접수번호를 부여받은 뒤 소정 양식대로 신청서(사업계획서 및 첨부서류)를 작성, KEIT 정보통신PD운영지원팀(대전 화암동 소재)에 우편이나 인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지경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 관련 기술을 일류상품 생산업체가 주관기관으로 신청하는 경우 △최근 3년간 정부가 지정한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또는 성과공유제 참여기업이 주관기관으로 신청한 경우 △주관기관의 참여연구원 중 여성 참여연구원이 10% 이상인 경우 등엔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KEIT는 사업계획서 사전 검토 △평가위원회 평가 △평가 결과 통보 및 이의 신청 △신규 사업자 확정 등 사업자 공모 절차를 5월 중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강기원 KEIT 정보통신PD운영지원팀장은 “중소기업이 이번 과제 수행을 위해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연구원을 공고일 이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채용된 연구원의 인건비를 사업 참여율에 따라 해당 중소기업 인건비 총액의 50% 이내에서 현금으로 지원한다”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이라고 말했다.한편 KEIT는 오는 23~29일 대전, 부산, 광주, 대구, 서울 등을 돌며 이번 공모와 관련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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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멕시코 가스복합 발전소 재원조달 성공
KEPCO(사장 김쌍수)는 지난 11일 뉴욕에서 멕시코 노르테 II(Norte II) 가스복합 화력 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금융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KEPCO가 공동사업주인 삼성물산, 멕시코 Techint社와 함께 설립한 멕시코 현지법인인 KST 전력회사(KST ELECTRIC POWER COMPANY S.A.P.I DE C.V.)가 모기업인 KEPCO의 보증 없이 사업 자체의 신용만으로 대출받는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이 주도하는 대주단이 3억5천만불을 대출하는 계약이다.
특히 수출입은행은 사업개발 초기단계부터 재원조달 방안 마련 및 대주단 구성 등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자문을 제공하고 국제상업은행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만기 23년의 장기금융 조달이 성사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사업은 멕시코 연방전력위원회(CFE)가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발주한 사업으로 일본, 스페인 등의 메이저 발전사업자들과 치열한 경합을 통해 지난 해 8월 수주한 KEPCO의 첫 멕시코 진출 사업으로, 향후 후속 사업 추진에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게 됐다는 점과 중남미 발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노르테 사업에는 KEPCO와 삼성물산이 사업주로 참여하고, 설계 및 시공은 삼성엔지니어링이 담당하며, 발전소 운영 및 보수는 KEPCO가 수행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한국컨소시엄의 세계전력시장 공동진출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얻게 됐다.
발전소의 위치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약 1,200Km 떨어진 Chihuahua市 엔씨노에 있으며, 433MW급 가스복합 화력발전소를 건설한 후 2038년까지 우리의 기술로 운영하는 4.3억불 규모의 이 사업은 2013년 5월 31일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25년간 총 95억불의 매출이 전망된다.
고봉길 기자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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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 China 2011’ 개최
중국의 반도체 관련 장비재료 전시회인 ‘SEMICON China 2011'이 오는 15~1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 국제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개최국 중국을 비롯한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세계 각국의 반도체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장비 등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비롯해 플라즈마 운용시스템, 초저온장비, 가스캐비닛, F2제너레이터, 정지기, 하이브리드 장비 등이 전시돼 반도체 관련기업은 물론 특수가스 등 소재기업들의 신흥 시장인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SOLARCON China 2011’가 동시에 개최돼 중국 태양광 시장 동향을 살펴보는 데에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선주 기자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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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S엠트론 공조시스템 1,503억원 인수
LG전자(부회장 구본준)는 LS엠트론으로부터 1,503억원에 공조시스템 사업부문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칠러(chiller) 등 대형 공조기기 개발 및 생산 역량을 보강해 종합공조 및 에너지 솔루션 업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칠러는 대형 빌딩용 중앙 냉동공조 시스템으로 공항‧쇼핑몰 등 초대형 건물에 적합한 공조 기기이며, 전세계 120억달러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대형 공조기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 판매망을 활용한 해외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 AE사업본부장 노환용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로 가정용 공조시스템에서 대형 및 상업용까지 종합공조로써 사업 확대에 나서게 됐다”며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해외사업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 AE사업본부는 8개국에 10개 공조시스템 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상업용‧가정용 에어컨, 신성장 동력으로 이끌고 있는 종합공조, 조명시스템,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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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베트남 법인, 노동훈장 수상
LS전선(대표 구자열) 베트남 법인 LS-VINA Cable(법인장 이승찬)은 베트남 정부의 2등급 노동훈장과 베트남이코노믹타임스 선정 골든 드래곤 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5년 3등급 노동훈장을 수상한바 있는 LS-VINA Cable은 이번 2등급 노동훈장 수상으로 그간 지속적으로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우수한 외국계 투자 기업에게 주는 골든 드래곤 상 또한 2006년부터 5년 연속 수여받아, 베트남 국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외국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LS전선 관계자는 전했다. LS전선은 1996년 하이퐁에 LS-VINA Cable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현재 호치민 등 2개 현지법인에 7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에서 생산되지 않던 전력 케이블, 통신용 UTP 케이블, 제어용 케이블 등을 자체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호주, 싱가폴, 중동 등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억8,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며 경제발전 및 고용 활성화에 기여했다.한편 LS전선 구자열 회장은 지난해 5월 베트남 명예영사에 위촉,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교류와 상호친선을 바탕으로 한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그룹차원에서 호치민에서 아동 의료서비스 지원, 현지 대학생 자매결연, 학교 교육환경 개선활동, 지역 문화체험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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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LED 20개社i
이일주,박선주 기자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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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정전, ‘화력변전소 고장이 원인’
신근순 기자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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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기가레인, 레이더 전력증폭기 국산화 ‘맞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국방 레이더용 전력증폭기의 국산화를 위해 나선다.
ETRI와 기가레인(대표이사 구황섭)은 10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 기가레인에서 김종대 ETRI 융합부품소재연구부문 소장과 구황섭 기가레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레이더용 전력증폭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질화갈륨(GaN) 기반 RF 전력증폭기 소자 및 모듈 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한 것이다. 그 내용으로는 △질화갈륨 전력증폭기용 소자·공정개발 및 기술이전 △질화갈륨 전력증폭기 모듈 및 응용 모듈 기술 개발 △질화갈륨 전력증폭기 소자용 에피기판 제조기술 개발 등을 담고 있다.
질화갈륨 전력증폭기 기술은 항공 및 지상용 첨단 레이저에 들어가는 차세대 국방용 핵심부품 기술로 기존 진행파관(Traveling Wave Tube) 방식의 전력증폭기 기술 대비 고신뢰성, 긴 수명, 소형 경량화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갈륨비소(GaAs) 기반 전력증폭기에 비해 2배 이상의 전력효율을 가지고 있는 혁신 기술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의 업체만이 개발에 성공한 첨단 기술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해외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레이더용 전력증폭기의 국산화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레이더용 전력증폭기 기술은 핵심 국방 기술이라는 전략적 특성으로 인해 각 국가가 수출을 제한하고 있어, 수입에 어려움이 따랐다.
김종대 ETRI 융합부품소재연구부문 소장은 이번 산·연 MOU를 통해 “순수 국내 연구진에 의한 질화갈륨 기반 전력증폭기의 핵심 원천기술 확보 및 사업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면서 “이번 MOU는 산·연 협력을 통한 군수 부품산업의 자립화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황섭 기가레인 대표이사도 “국내 최고의 초고주파 부품 전문기업인 기가레인과 IT 선도연구기관인 ETRI가 상호 협력함으로써 핵심 국방 기술의 자립화를 도모하고, 해외에도 수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의의를 뒀다.
엄태준 기자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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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2020년 매출 7조 달성 목표
최근 재무구조 개선에 힘써온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이 2020년 매출 7조원, 영업이익 5,600억원 달성을 통해 전선업계의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 재도약을 예고했다.대한전선은 현재 건축 중인 충남 당진공장에서 6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대한전선은 ‘에너지와 정보통신분야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딩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신뢰, 패기, 학습’을 직원들의 3대 핵심가치로 내세워웠다. 또한 2020년에는 매출액 7조원, 영업이익 5,600억원을 달성, 현재 수준보다 매출액 2.5배, 영업이익은 5배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경영전략 및 경영방침으로는 전력 및 통신 인프라의 고도화에 따라 전선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력사업인 전선사업을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 강화 △해외시장 확대 △원가경쟁력 제고 △기술력 고도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정했다. 대한전선은 이를 위해 현재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는 초고압케이블 및 광통신케이블 외에도 고온절연체, 증용량 가공선, 초전도 및 해저케이블 등 고수익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솔루션화된 글로벌 TOP 브랜드 제품을 3개 이상 보유해 차별화된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외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2개소로 운영되는 해외생산 거점을 6개로 늘리고, 제품설계 최적화 및 소재혁신과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신성장 동력이 되는 핵심 분야에 대한 R&D 투자를 강화하여 기술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날 손관호 대한전선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회사가 100년 이상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오늘 선포한 비전을 전 임직원들이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모든 직원들이 회사의 경영방침과 핵심가치, 기업이념을 가슴 깊이 되새겨 우리만의 고유한 DNA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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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中서 국내 첫 특고압 가공선 인증
LS전선(대표 구자열)은 자사 중국법인 LS홍치전선(법인장 김선국)이 중국전력기업연합회로부터 교류 1000kV급 특고압 강심알루미늄연선(ACSR, Aluminium Cable Steel Reinforced) 제품에 대한 생산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국내 전선업체 가운데 최초로 획득한 이번 인증으로 LS전선은 관급 공사 및 대규모 전력공사에 해당 제품을 입찰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됐다. 이번 제품은 LS홍치전선 출범 이후 자체 개발된 첫 가공선 제품으로, 한국 내에서 쓰이는 교류 765kV급 제품보다 더 뛰어난 송전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전력 대용량화에 맞춰 전압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송전 손실이 적어지는 장점을 갖고 있어 대용량 장거리 송전에 적합한 첨단 케이블 제품이다.특히 이 제품은 스마트그리드 송전용 케이블로 사용되고 있어 2020년까지 614억달러(한화 약 70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중국 스마트그리드 시장과 국가전력망공사가 47조원을 투자하는 ‘3종3횡1환’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됐다고 LS전선은 기대했다한편 LS전선은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비와 인프라를 보완 및 조직 재편, 영업소 확충에 나서고 있다. 또한 설비를 보강하는 대대적인 공장 리노베이션 작업을 진행 중이며, 초고압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해저 케이블 양산 체계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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