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3-16 16:56:53
기사수정

중소기업청이 모바일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앱(어플리케이션) 개발 분야 교육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교육 및 창업지원을 위해 ‘앱 창작터 운영사업’에 참여할 14개 앱 창작터를 신규로 선정해 모바일 분야 1인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앱 창작터로 선정된 14개 대학 및 기관은 서경대, 한성대, 한국디지털미디어고, 비트교육센터, (재)안양지식산업진흥원, 동의대, 대구대, 창원대, 원광대, 제주대, 한라대, 건양대, 극동대, 한밭대 등이며 이동통신사 및 대기업, 퍼블리싱 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앱 개발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지난해 지정된 11개 기관을 포함해 전국 25개의 앱 창작터에서 4,200여명의 개발자와 75개의 창업 팀을 집중적으로 육성·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앱 창작터에서는 △플랫폼별 기본교육 △전문 과정 교육 △팀 창업 지원 △앱 개발 인프라 조성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경쟁력 있는 앱을 개발한 교육생은 앱 창작터와는 별도로 이통사, 대기업, 글로벌앱지원센터 등에게 다각적으로 지원 받게 된다.

교육 희망자는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 웹사이트(www.iked.or.kr)나 지원사업팀 (042-480-4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모바일 앱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 다양한 기기와의 조합 및 융합으로 전 세계적인 시장 확대로 앱(APP) 개발 교육에 대한 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동반함에 따라, 중기청은 지난해 3월 ‘모바일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대책’을 수립한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8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