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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CPU 코어 국산화 나선다
김은경 기자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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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자회사 실리콘화일 사무실 이전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가 최근 자회사로 인수한 이미지 센서 R&D전문기업 실리콘화일(대표 한성규)의 기존 분당의 사무실을 SK C&C 건물인 성남시 정자동으로 8월말에서 9월경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SK그룹의 일원이 된데 따른 원활한 소통과 관리를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다시 한번 시스템반도체 쪽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인수한 실리콘화일을 두고 업계에서는 팹과 팹리스기업이 만나 시너지를 내는 것인지, 아니면 실리콘화일의 고부가 고화소 이미지 센서 기술이 단순 흡수되는 것인지 의견이 분분했다.
이번 실리콘화일의 사무실 이전을 통한 안정적인 편입으로 SK하이닉스가 모바일 이미지 센서 분야에서 사업을 다각화해 시장 점유율을 늘리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관측이 굳어지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천 M14 신규공장에 장비 이전 또한 8~9월 경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은경 기자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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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플렉스, 3밴드 캐리어 어그레이션 지원
김은경 기자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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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100대 최우수 기업 시민’ 선정
TI 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가 미국 ‘CR(Corporate Responsibility) 매거진’이 발표한 2014년 세계 100대 최우수 기업 시민(100 Best Corporate Citizens)에 선정됐다.
이로써 TI는 지난해 38위에서 올해는 31위로 순위가 상승했고, 12년 연속 순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100대 최우수 기업 시민’은 공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기후 변화, 노사 관계, 인권, 기업지배구조, 재정, 기업 철학’의 7개 부문에 걸쳐서 뛰어난 성취를 달성한 기업을 선정한다. 미국의 대표 지수인 러셀 1000(Russell 1000) 지수에 올라 있는 영향력 있는 미국 공개 기업들이 공개한 정보를 토대로 298개 항목에 걸쳐서 이들 기업을 평가한다. 이 심사 방법은 CROA(Corporate Responsibility Officers Association, 기업 책임 임원 협회)의 점수 및 순위 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있다.
‘100대 최우수 기업 시민’ 순위는 1999년 기업 윤리(Business Ethics) 매거진에서 처음으로 발표했으며, 2007년부터는 CR 매거진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웹사이트와 지속가능성 보고서 등을 비롯해 공개적으로 제공되는 출처들로부터 수집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기업들을 분석하고 있다.
TI는 www.ti.com/ccr에서 자사의 시티즌십 성과에 관한 상세한 연간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시티즌십 웹사이트 www.ti.com/citizenship을 개설했다. 2013년도 시티즌십 보고서는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전체 ‘100대 최우수 기업 시민’ 순위는 웹사이트(www.thec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리샤 커닝햄(Trisha Cunningham) TI의 최고 시티즌십 책임자(Chief Citizenship Officer)는 “영광스런 이 리스트에 선정됐다는 것은 TI와 직원들이 높은 윤리 기준, 환경적 책임, 사회 공헌에 있어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이라며, “TI는 주주, 고객, 직원, 공급업체 등의 요구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은경 기자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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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시장출시 기간 대폭 단축
에너지 효율을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업 온세미컨덕터가 자사의 독자 기술 ONC18 180nm(나노미터) 가공 기술에서 기존에 이미 인증된 IP(지적 재산, Intellectual Property)가 새롭게 사용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기인증된 새로운 회로 블록의 사용으로 온세미컨덕터의 파운드리(GDS2) 인터페이스 고객사들은 실리콘 리스핀의 위험성을 최소화해 새로운 설계에 대한 개발비를 절감시키며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온세미컨덕터는 커스텀 파운드리 사업부를 통해 마이크로 오실레이터 (Micro Oscillator), 센시커 엔지니어링 (Senseeker Engineering), 실리콘 스토레이지 테크놀로지 (Silicon Storage Technology) 와 같은 다양한 외부 벤더들이 독자적인 공정에서 개발한 인증된 IP 블록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10개의 새로운 IP 블록은 가장 최근에 인증받은 것으로 소형 피치 컬럼 패러럴(Column-Parallel) ADC를 비롯해 극저온 호환성 LVDS 드라이버에서 초저전력 오실레이터와 초소형 풋프린트 OTP 메모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IP 블록은 군사·항공, 의료, 소비재, 컴퓨팅, 통신, 자동차를 포함해 광범위한 소비재 엔드 마켓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인증된 IP의 사용은 이 부문의 ASIC 설계자 작업을 지원해 줄 뿐만 아니라, 원가를 절감시키고, 디자인 하우스에서 최종 고객사들에게 좀 더 정확하게 개발 스케줄을 견적 할 때 제시할 수 있도록 한다.
빈스 홉킨 (Vince Hopkin) 온세미컨덕터 군사·항공, 디지털, 맞춤식 파운드리, IPD, 이미지 센서 제품 사업부 부사장은 “시장 출시 기간과 신제품 개발비를 줄이기 위해 이미 인증된 혼성 시그널(Mixed Signal) IP를 당사의 선도적인 반도체 공정상에 적용시키는 작업은 당사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다”며 “인증된 IP의 사용으로 예측할 수 없는 회로 문제와 개발 과정중 드러날 수 있는 문제로 인한 디자인 리스핀을 줄 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추가적인 IP 블록들은 추후에 인증을 받는 즉시 출시될 예정이다. 고객사들은 웹사이트(www.onsemi.com/customfoundry)를 방문, IP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은경 기자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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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사용자 최적 회로 디자인 툴 발표
김은경 기자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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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新 디젤 커먼레일 시스템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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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계량과학硏, 안리쓰 VectorStar 광대역 시스템 채택
고봉길 기자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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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지멤스(GMEMS)
김은경 기자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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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화몰리브덴 활용 초박막 전자소자 개발
김은경 기자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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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분기 영업익 전년比 298%↑
김은경 기자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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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현대모비스 위법’ 판결
완성차업체-부품업체간 수직적 구조에 의한 지위남용 행태를 꼬집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현대모비스가 자신의 대리점을 상대로 순정품 취급을 강제하고 비순정품 거래를 통제한 것은 배타조건부 거래로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과 불공정거래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또한, 품목지원센터의 영업지역 및 거래 상대방을 제한함으로써 정비용 부품시장의 경쟁을 제한한 행위도 같은 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판결했다.
대법원이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과 불공정거래 행위를 모두 인정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법원은 ‘현대, 기아차용 정비용 부품이 100만종이 넘고 대리점이 일련의 정비용 부품 전체에 관한 수급권을 부여받는 형태로 원고와 거래하는 사정 등을 고려해 관련 시장을 전체 차량 정비용 부품시장으로 정할 수 있다’고 판결함으로써 다품종 거래관계를 계속적으로 유지하는 경우의 시장획정에 관한 논란에 대해 일응의 판단기준을 제시했다.
또, 대법원은 공표명령과 통지명령은 목적, 대상, 효과 면에서 차이가 있고 법 위반 행위를 시정하기 위해 필요하므로 공정거래법상 공표명령과 통지명령을 동시에 부과하더라도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공정거래위원회를 대리한 조정욱 법무법인 강호 대표변호사는 “이번 판결은 공정거래법상 큰 의미가 있다”며 “도매상과 다품종 거래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품목별 개별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관련 시장을 부품시장 전체로 획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줘 대기업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조사를 함에 있어 중요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은경 기자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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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산업, 중소중견기업 생태계 조성한다
김은경 기자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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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1분기 매출 43억불, 전년比 6% ↑
김은경 기자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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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硏, 32억 휠 시험기 입찰지연공고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허경)이 지난 17일 공고했던 ‘복합다축 휠 시험기’의 입찰일정을 변경했다. 규격검토결과 통보를 기존 4월 30일에서 5월9일로 변경했고, 입찰일시는 5월7일3시에서 12일 3시로 변경됐다.
입찰장소는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차부품연구원 본관동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예산 32억원을 들여서 진행하는 이번 입찰은 규격 통과시 가격 경쟁으로 입찰이 되는 2단계 경쟁입찰방식이다. 계약을 맺게된 업체는 13개월 이내에 선적을 해야하며 이는 FOB 선적완료일 기준이다.
이번 입찰의 낙찰자 결정은 규격적격자가 2인 이상이면 예정가격 이하의 최저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개찰결과 예정가격 이하로 입찰한 자가 없는 경우에는 가격 재입찰을 수회 할 수도 있다. 동일가격입찰의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이렇게 결정된 낙찰자는 입찰금액의 5%이상에 해당하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을 등록 마감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입찰과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atech.re.kr) 또는 전화(041-559-3028)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경 기자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