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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인쇄전자 컨퍼런스 개최
한국 SEMI(대표 조현대)는 ‘A practical path to printed electronics’라는 주제로 9월3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인쇄전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웨어러블, 플레서블, 헬스케어 등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현실화 시킬 수 있는 방아능로 인쇄전자 기술이 재조명 받는데 따른 SEMI 발빠른 대응이다.
향후 5년 내에 실현 가능한 애플리케이션과 그에 따른 핵심 기술의 현황 및 트레드를 조명하는 첫 번째 컨퍼런스가 될 예정이다.
연사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 저명한 인쇄기술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석준형 한양대 교수를 시작으로 imec의 Paul heremans 디렉터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경태 박사가 키노트를 발표한다.
이어서 △유순성 LG 디스플레이 수석 △김기환 일진디스플레이 상무 △Wolfgang Mildner OE-A 부회장 △미국 플렉서블 OLED 장비업체인 카티바(Kateeva)의 Conor Madigan 대표 △Sui Lynn 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아시아 지역 부회장 △Friedrich Eibensteiner Prelonic Technologies CEO △채호철 SFA 박사 △김성진 도레이 첨단소재 상무 △Neil Morrison Applied Materials 연구개발 매니저 등이 응용제품과 핵심기술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9월2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31-7830)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경 기자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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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TI 웨어러블·센서 위한 전력모듈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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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마이크로 디코더, 스마디티비 셋톱박스에 탑재
선도적 셋톱박스 시스템온칩(SoC) 공급업체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지사장 마르코카시스)는 자사의 솔루션이 전세계 유료 TV 방송업체들의 장치 공급사인 스마디티비(SmarDTV)의 나그라(NAGRA)에 탑재돼 퀵스타트 솔루션 내 다양한 셋톱박스 제품을 구동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스마디티비는 자사 스마박스(SmarBOX) 제품에 ST 디코더를 탑재해 성능·전력 효율성은 물론, 오픈TV 5 커넥트웨어 및 NOCS3 하드웨어 RoT(root-of-trust)와 같은 최신 나그라 기술용 내장 기술을 활용하게 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나그라 애니캐스트 보안 서비스 플랫폼인 △OTT(Over-The-Top) 플랫폼 △하이브리드 위성 플랫폼 △미디어 서버 플랫폼 등을 구현한다.
나그라 퀵스타트 솔루션은 나그라 애니캐스트 콘텐츠 보안 기능, 오픈TV 5 HTML5 커넥트웨어, 그래비티 에지 사용자 경험, 나그라 미디어라이브 및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과 같은 최신 나그라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디티비는 제품 간 HW 및 SW 호환성을 폭넓게 제공하는 ST의 다양한 셋톱박스 SoC 제품군을 접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장비 제조업체들은 다양한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개발 할 수 있다.
세드릭 아르두앙(Cedric Hardouin) 스마디티비 엔지니어링 사업부 부사장은 “ST의 모든 칩셋이 오픈TV 5를 지원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적시에 완료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향후의 프로젝트도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허베 마티유(Herve Mathieu) ST 통합 플랫폼 부문, 박스 및 게이트웨이 사업 담당 임원은 “기본형 하이브리드 재퍼에서 ST의 STiH301로 구동되는 미디어 게이트웨이 및 최신 HEVC 커넥티드 재퍼에 이르기까지, 가격 경쟁력이 좋은 고성능 셋톱박스를 모든 시장에 걸쳐 구현하는데 SoC를 제공할 것”이라며 “스마디티비의 유료 TV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공동의 노력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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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oT기반 식자재 주문 단말기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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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테라헤르츠파 광학렌즈 개발
김은경 기자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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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안타야 인수 계약 체결
델파이 오토모티브가 안타야 테크놀러지를 인수해 차량 커넥터 사업을 강화한다.
델파이는 온글래스 (on-glass) 커넥터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는 안타야 테크놀러지 코퍼레이션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로써 델파이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전기 커넥터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안타야는 북미 차량용 유리제품 산업 온글래스 커넥터 제조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미국과 유럽에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무연 커넥터를 공급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자동차 제조사들의 무연 제품 선호도 증가로 의해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다.
델파이 CEO 겸 사장 로드니 오닐 “델파의 강력한 전기 커넥터 사업부에 중요한 커넥터 신기술을 더하는 안타야는 델파이의 전략에 전적으로 일치하는 회사”라며, “안타야의 제품군들은 델파이의 전기/전자 통합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차량 유리 산업까지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해 차량 별로 전자 컨텐트를 추가 할 수 있도록 할 것” 라고 밝혔다.
한편, 안타야는 파워 터미널, 안테나 어셈블리, 키리스 엔트리 (keyless entry) 와 타이어 공기압 감지 및 그 외의 차량 전기 제품용 커넥터 어셈블리등과 같은 방대한 온글래스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강지혜 기자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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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 착공
우리나라 기계부품소재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한 레이저 가공기술 지원센터가 부산에 구축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은 23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미음산단 R&D허브지구에서 임용택 원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도읍 국회의원과 관련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이저 가공기술 산업화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부산시 제조업의 60%를 차지하는 기계부품소재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위해 조성되는 것으로 기계연과 부산시가 지난 2010년 7월에 공동협력 MOU를 체결 한 후, 추진돼 왔다.
이에 총 사업비 333억원이 투입돼 부지 6,600㎡, 연면적 3,370㎡ 규모로 건립된다. 레이저 가공기술 관련 첨단 장비 50여종을 구축해 국내 최고 수준의 레이저 가공관련 장비 및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계연구원은 지난해 2월부터,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센터장 서정)을 설치해 기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가 완공되는 내년 7월부터는 관련 장비를 갖춰 본격적인 기업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임용택 원장은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우수기술 및 인력으로 기업지원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레이저 기술 분야를 비롯해 기업 성장을 기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계연은 레이저 가공기술 산업화지원센터 외에도 ‘자동차부품 글로벌 품질인증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신근순 기자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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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中 이미지센서 경쟁력 확대
김은경 기자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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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 새로운 표준 AC 모터 선
강지혜 기자
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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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부품 육성, 정부지원 ‘절실’
배종인 기자
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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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 배터리 센서, BMW i3 탑재
김은경 기자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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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시대, 통신사들 표준화 정립 경쟁
김은경 기자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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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ams, AS3715 PMIC 신제품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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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CCD 이미지 센서 출시
에너지 효율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온세미컨덕터가 산업용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자사 최신 소자를 출시해 고성능 CCD 이미지센서 제품군 영역을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8.6 메가픽셀의 APS-H 광학 포맷 KAI-08670 이미지 센서는 혁신적인 CCD 이미지 센서 제품군에 추가된 제품으로서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필요로 하는 이미징 성능을 완벽히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의 이미지 센서 사업부 부사장인 크리스 맥니페(Chris McNiffe)는 “산업용 검사, 지능형 교통 시스템, 감시용 제품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미지 품질은 가장 중요한 기본 성능”이라며 “KAI-08670 이미지 센서는 당사 7.4마이크론 CCD 제품군의 탁월한 성능을 새로운 해상도 노드로 확대한 것으로 혁신적인 이미징 성능을 요구하는 고객사들에게 솔루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고 말했다.
KAI-08670 이미지 센서는 TRUESENSE® 7.4 마이크론 인터라인 트랜스퍼(Interline Transfer)CCD 제품군의 최신 모델로서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을 요하는 대부분의 제품에서 탁월한 이미지 품질을 보여준다.
2(1080p), 4, 16 메가픽셀 라인으로 구성된 제품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KAI-08670은 고감도 7.4µm 픽셀, 다이내믹 레인지 70데시벨(Binning mode는 82데시벨), 전자 셔터, 115데시벨의 스미어 리젝션(smear rejection) 등 혁신적인 이미징 성능을 제공한다.
시스템 설계의 도전 과제인 이미징 상태를 우수하게 발휘하는 이 제품군은 또한 온세미컨덕터의 CCD 이미지 센서 제품군인 5.5µm 픽셀 제품군과 호환 가능한 핀과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이로써 카메라 제조사들은 기존의 카메라 설계를 지원하는 이 새로운 소자들의 호환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KAI-08670은 모노크롬, 베이어(Bayer)와 TRUESENSE 스파스(Sparse) 컬러 필터 패턴으로 제공되며 모든 색상과 감도 옵션 범위를 커버한다. 엔지니어링 등급 소자가 현재 가능하며 올해 연말까지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체 카메라 설계를 개발하지 않고도 세부적으로 쉽고 빠르게 KAI-08670(및 온세미컨덕터의 다른 CCD 이미지 센서 제품)의 이미징 성능을 테스트할 평가 키트가 제공된다.
김은경 기자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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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協, 車 우수 튜닝업체 선정
튜닝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국토교통부(서승환),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 한국자동차튜닝협회(회장 장형성)가 공동으로 오는 10월 ‘우수 튜닝업체(Best Tuner)’를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수 튜닝업체 선정은 기술력과 품질관리 능력을 갖춘 튜닝 전문 업체의 선정을 통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튜닝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을 독려하는 동시에 튜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하고 올바른 자동차 튜닝문화를 장려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우수 튜닝업체로 선정되면 국토교통부 장관 명의로 된 ‘자동차 우수 튜닝업체 인증서’와 ‘인증명패’가 주어지고, 자동차튜닝협회와 교통안전공단에 우수업체로 등록되며,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2014 튜닝카 경진대회(2014 Tuning Car Contest) 출전권과 홍보부스도 지원받는 등 대한민국 대표 튜닝업체라는 ‘명예’를 차지하게 된다.
이번 우수튜닝업체 선정이 자동차 튜닝 분야에서 소비자를 가장 가까이서 만나고 있는 튜닝업체(Tuning Shop)에게 초점이 맞춰진 점은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심사항목은 △사업역량 △전문성 △작업환경·안전관리 △품질·서비스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적합성 심사를 하게 되는데, 1차로 서류심사를 거처 상위 20개 업체를 먼저 선발한 뒤, 해당 20개 업체의 현장실사를 점수를 합쳐 고득점 순으로 최종적으로 10개 업체를 10월내로 선정할 방침이다.
심사평가단은 심사의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비롯해 자동차 관련 학계, 튜닝협회, 제작사, 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우수 튜닝업체 선정에 신청하려면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자동차정비관련 연합회 등에 소속된 정비업체 중 연간 자동차튜닝실적인 50대 이상인 튜닝 전문업체여야 한다.
신청은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홈페이지(www.ikato.org)에서 지정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서와 회사소개 및 튜닝실적 자료를 작성한 뒤 e-메일(bestikato@naver.com)로 접수해야 한다.
김은경 기자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