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EMI(대표 조현대)는 ‘A practical path to printed electronics’라는 주제로 9월3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인쇄전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웨어러블, 플레서블, 헬스케어 등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현실화 시킬 수 있는 방아능로 인쇄전자 기술이 재조명 받는데 따른 SEMI 발빠른 대응이다.
향후 5년 내에 실현 가능한 애플리케이션과 그에 따른 핵심 기술의 현황 및 트레드를 조명하는 첫 번째 컨퍼런스가 될 예정이다.
연사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 저명한 인쇄기술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석준형 한양대 교수를 시작으로 imec의 Paul heremans 디렉터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경태 박사가 키노트를 발표한다.
이어서 △유순성 LG 디스플레이 수석 △김기환 일진디스플레이 상무 △Wolfgang Mildner OE-A 부회장 △미국 플렉서블 OLED 장비업체인 카티바(Kateeva)의 Conor Madigan 대표 △Sui Lynn 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아시아 지역 부회장 △Friedrich Eibensteiner Prelonic Technologies CEO △채호철 SFA 박사 △김성진 도레이 첨단소재 상무 △Neil Morrison Applied Materials 연구개발 매니저 등이 응용제품과 핵심기술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9월2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31-78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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