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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자동차·수송기계부품 해외 개척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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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항공부품 獨 시장 개척
경남테크노파크가 독일 항공부품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경남TP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독일 베를린 엑스포센터 공항에서 개최된 ‘베를린 에어쇼 2016’에 경남 지역 기업들과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쇼에는 샘코, 라코, 대명엔지니어링, 진영TB 등 경남 창공부품 수출지원단 참여기업 5개사와 함께 했다.
경남TP는 이번 에어쇼에서 경남의 우수한 품질, 높은 생산성 등 국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원스톱 항공부품 공급능력과 경남 항공산업을 홍보했다. 또한 주요 글로벌 항공기업과 인적 네트워크 확대 및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2011년 9월 도내 항공업체의 수출지원을 위해 경남TP 항공우주센터 내에 경남항공부품수출지원단(GESCA)을 설립해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52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배종인 기자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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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ICT융합실증확산지원사업’ 최종 선정
포항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가 ‘ICT융합실증확산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포항TP는 1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ICT융합실증확산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휴비즈ICT의 ‘3D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향후 1년간 국비 9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시스템은 지역기업인 동도바잘트산업과 경도공업에 적용된다.
휴비즈ICT는 기존 2D방식의 설비 모니터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개발비를 투자해 ‘3D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이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의 현 상태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장애설비 내부 장치에 가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을 구축함해 돌발상황 발생시 최적의 의사결정과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구현된 시스템이다.
한편 ‘ICT융합실증확산지원사업’은 중소·중견 기업의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 ICT융합 R&D결과물을 수요처의 요구사항, 특성, 구매조건 등을 고려한 수요처 맞춤형 실증지원으로 사업화의 성공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의 강소기업육성 정책으로 발굴된 휴비즈ICT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그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망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중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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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레저선박 엔진분야 취업연계 교육생 모집
경기도(지사 남경필)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는 해양레저 엔지니어링 분야의 테크니션 수요 증가에 따라 현장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경기TP는 6월9일까지 ‘해양레저 선외기 엔진 테크니션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요트/보트 운항실습, 해양레저 엔진 및 전기/전자분야 이론 및 실습을 통해 보트에 대한 정확한 이해, 책임감 및 해양 정신을 갖춘 기초 테크니션 양성을 목표로 진행한다.
아울러 수료자를 대상으로 해양레저 제조·서비스업분야 취업과 창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경기TP 윤성균 원장은 “해양레저분야는 청년들이 세계를 일터로 삼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며, 테크니션(기술전문가) 지식 습득을 통해 그 가능성은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과정 참여는 경기TP(www.gtp.or.kr)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기TP 전략사업육성팀(031-500-308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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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부친상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의 부친인 남기윤님께서 2016년 5월31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충북대병원장례식장(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12)
- 5월31일 :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
- 6월01일 :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 2016년 6월2일 오전 08시30분
▷장지 : 가덕공원묘지(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청용리)
▷연락처 : 행정지원실장 이현세(010-5459-8870), 행정팀장 박준규(010-3043-6259)
편집국 기자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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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5社 선정
충북도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충북도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 업체로 최종 5개사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 100∼1,000억원, 직·간접 수출비중 10% 이상, 3년 평균 R&D 투자율 1%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8% 이상인 도내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도 모집공고를 통해 자체평가를 거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최종 선정된 업체는 △터보맥스 △삼일변압기 △성진엔지니어링 △우지막코리아 △에이티에스 등 5개 기업으로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이 강한 기업들이다.
이 사업은 성장성과 수출역량을 겸비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월드클래스 기업 후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총 3년간 해외마케팅, 인력, 금융, 지식재산, 글로벌 진출 등 기업수요 맞춤형 자율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업체당 총 2억6,000만원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도에서는 지속적인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지원을 통해 현재 7개 업체인 WC 300 기업을 2017년까지 12개 업체를 목표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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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女인력 확대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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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고교·청년지원 간담회
배종인 기자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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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산단, 스마트공장 전진기지 909억 투자
배종인 기자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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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카자흐스탄 수출 교두보 마련
충남테크노파크가 카자흐스탄과 지역 기업제품 및 기술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충남TP(원장 윤창현)에 따르면 최근 중앙아시아를 대상으로 기술거래 확대와 기술수출의 필요성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카자흐스탄을 중앙아시아의 기술수출 거점지역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충남TP는 지난 11일 카자흐스탄 산업-비즈니스엔지니어링 기업인 카즈기프로츠웨트미아트(KAZGIPROTSVETMET LLP)와 카자흐스탄 대표적 국립대학인 알파라비대학교(AL FARABI Kazakh National University)와의 국내 기업제품의 수출 촉진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 MOU를 각각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카자흐스탄 현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기업제품 및 기술수출은 물론, 국내의 기술과 카자흐스탄의 자본이 결합된 합작법인 설립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국내 기업의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송인상 충남TP 지역산업육성실장은 “카자흐스탄은 자원강국이며, 중앙아시아 대표 국가로서, 외교적으로도 중요한 국가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의 제품과 기술이 중앙아시아로 진출할 수 있는 효과적인 트랙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글로별 협력을 통해 중국 등 후발국가의 추격으로 경쟁력을 잃은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부가가치를 재창출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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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농업용 로봇 육성 ‘앞장’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농업용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북TP는 농업용 로봇 창업부터 전문기업 육성까지 농업용 로봇 성장단계별 기업지원을 통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지원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업용 로봇 성장단계별 기업지원사업’은 도내 농기계 및 농업용 로봇 기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농업용 로봇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농기계·농업용 로봇 개발 기업과 관련 부품 생산기업으로 공정개선(제품고급화), 기술컨설팅, 홍보마케팅 총 3개 분야에 대해 1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북TP는 위 사업을 통해 제품의 보급 확산과 함께 참여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을 도모하는 등 농업용 로봇 선순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3일까지 스마트융합기술센터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농업용 로봇 성장단계별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전북의 농기계 및 농업용 로봇 기업의 잠재력을 극대화시켜 농업용 로봇산업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 농생명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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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수출유망 지역기업에 청년의 힘을 더하다
배종인 기자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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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경제협력권 사업 지원
전북테크노파크가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기업의 고용 및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016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추가지원’를 접수를 받는다.
경제협력권산업은 2개 이상의 시·도로 구성된 경제협력권의 참여 시·도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정된 산업을 의미한다.
전북은 친환경자동차, 에너지부품, 바이오활성소재 등 총 3개의 경제협력권 산업에 대해 지원공고가 진행되며, 전북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선정된 협력권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내 고용 및 일자리 창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수행된다.
추가 공고된 기술개발과제는 전북TP에서 기업체,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술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된 기획과제로, 협력권 내 기업이 신청하면 지역사업평가단에서 평가 후 최종 선정한다.
과제 신청은 6월1일부터 13일까지 지역사업관리종합시스템(http://www.ritis.or.kr)에서 온라인 접수 받으며, 접수 후 신청서류를 6월7일부터 6월14일까지 전북지역사업평가단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전북지역사업평가단 주관으로 ‘2016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추가공고’ 사업설명회를 5월24일 전북대학교 훈산건지하우스 세미나실 5층에서 진행하며, 산업별 지원계획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을 통해 협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개발제품의 사업화를 통해 지역기업의 고용창출 및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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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무선전력전송 기술활성화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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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신규 정책자문위원 위촉
배종인 기자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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