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남경필)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는 해양레저 엔지니어링 분야의 테크니션 수요 증가에 따라 현장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경기TP는 6월9일까지 ‘해양레저 선외기 엔진 테크니션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요트/보트 운항실습, 해양레저 엔진 및 전기/전자분야 이론 및 실습을 통해 보트에 대한 정확한 이해, 책임감 및 해양 정신을 갖춘 기초 테크니션 양성을 목표로 진행한다.
아울러 수료자를 대상으로 해양레저 제조·서비스업분야 취업과 창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경기TP 윤성균 원장은 “해양레저분야는 청년들이 세계를 일터로 삼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며, 테크니션(기술전문가) 지식 습득을 통해 그 가능성은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과정 참여는 경기TP(www.gtp.or.kr)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기TP 전략사업육성팀(031-500-30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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