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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반월·군산·구미산단, QWL 캠퍼스 조성
시화·반월, 군산, 구미산업단지에 ‘산학융합지구’가 우선 조성된다.지식경제부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군산대학교, 영진전문대학이 신청한 QWL 캠퍼스(산업단지내 캠퍼스의 명칭) 컨소시엄을 올해 사업기관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현재 대학이 산업단지로 이전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이에 지경부는 지자체, 대학 등이 산학융합지구의 조성·운영에 필요한 선행조치를 시행하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지경부 관계자는 “이러한 ‘지자체·대학의 先 투자, 後 재정지원’ 방식을 통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지역 산업단지를 QWL 밸리로 전환하는 것을 가속화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학융합지구 관련 법령이 정비되면 수시로 산학융합지구를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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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원 현장을 찾아서]글로벌 수준의 벤처육성 요람, 충남TP
김성준 기자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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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硏-울산과기大, 차세대 전지 기술 센터 개소
이일주 기자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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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출 중기 중점 육성
이일주 기자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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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中企 녹색화 지원사업
이일주 기자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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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뿌리산업 거점’ 된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가 뿌리산업분야 산업IT융합지원센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달 30일 경기TP에 따르면 IT융합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IT융합지원센터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담해 주력기업과 IT기업간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비즈니스융합 모델 발굴과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총 3년간 추진할 계획이다.경기TP는 이번 사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서부지역본부)이 참여해 IT융합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산업IT융합지원센터는 △뿌리산업과 IT기업 간 융합 수요 파악 △사업연계와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IT융합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사업화를 통한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 △관련 산업 동향 파악 및 IT융합 시장현황 조사 △정책제도 개선사항 발굴 △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전문컨설팅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경기TP 관계자는 “인근에 위치한 반월·시화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뿌리산업관련 기업이 다수 분포돼 있어 IT융합 수요를 통한 융합사례와 산업 내 IT융합 추진 기반 조성 및 확산으로 신성장동력산업 견인, 전통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달 중 협약을 통해 오는 2012년 5월까지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테크노파크 웹사이트(www.gtp.or.kr / www.aita.or.kr)나 전화(031-492-9949)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주 기자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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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市, ‘정밀화학산업 명품특화산단’ 구축
이일주 기자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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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글로벌 기업 육성 박차
이윤 송도TP 원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송도TP의 기업지원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윤 원장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현장에 뛰어들었다. 지난달 9개 기업 방문에 이어 5월말부터는 성장·성숙단계에 있는 기업위주로 현장방문을 하고 있는 것. 지난달 30일에는 프라스틱성형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주)우진세렉스를, 31일에는 정밀모터 전문제조 기업인 (주)모아텍을 방문했다.이들 기업은 중견기업으로 그동안 송도TP의 지원기업의 범주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 원장의 방문계기로 송도TP 기술혁신본부와 부품소재 관련 기술지원 및 공동R&D사업을 제안하는 등 송도TP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게 됐다. 이에 송도TP는 (주)우진세렉스와 일본(주)소닉사와의 기술교류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주)모아텍은 정부 공동R&D사업 참여를 위한 부품소재기업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이윤 원장은 “향후 새로운 수요창출을 위한 신기술개발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상호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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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간이야구장 개장
김성준 기자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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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통합마케팅활성화’ 신청접수
김성준 기자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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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그린카·LED에 투자
서울시가 110억원 규모의 ‘녹색기업 창업펀드’를 조성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형 4대 녹색산업인 △그린카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LED조명 및 대기질 개선 분야 우수 기술 보유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아울러 창업 초기, 창업 후 7년 미만의 기업 중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선정해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서울투자파트너스를 펀드 운용사로 선정해 펀드 조성을 추진했다.지난 20일 펀드결성총회를 열고 27일 중소기업청에 투자조합을 등록하고 펀드명칭 및 관련 규약 등을 확정했다.
펀드는 서울시 출자금 20억원, 정부 모태펀드 60억원, 민간 유치 자본 30억원으로 조성됐다. 시는 오는 2014년까지 총 4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정연찬 서울시 맑은환경본부장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능력이 부족한 유망 녹색중소기업에 녹색기업 창업펀드로 선제 지원함으로써 서울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녹색기업 창업펀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BS산업지원센터(02-2222-3836) 또는 서울투자파트너스(02-566-2690)로 하면 된다.
박선주 기자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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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지역연고산업 22개 신규과제 선정
신근순 기자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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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LED·부품 등25만3천불 수출 계약
충남도는 25일 천안 휴러클리조트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 25만3천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올렸다. 지난 26일 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상담회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25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또 도내에서 상담회에 참가한 100개 중소기업은 LED와 의료기기, 화장품, 의약품, 자동차 부품, 농수산 가공식품 등의 제품으로 바이어들과 2,523만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벌였다.이날 수출 계약 체결액은 25만3,000 달러로, 연기군 동면에 위치한 리봄화장품이 태국 P&V사에 22만달러, 베트남 Xuan Phuong사에 3만3,000 달러의 상품을 수출키로 했으며, 다른 참가 기업들도 추후 계약 체결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상담회 이후 열린 만찬 간담회는 안희정 지사와 유병기 도의회 의장, 성무용 천안시장 등이 참석,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구매를 당부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안 지사의 이번 상담회 참석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상당한 중소기업들을 도지사가 직접 챙겨 ‘성장을 통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매년 상·하반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개척단과 엑스포 참가 등 중소기업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일주 기자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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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日 반도체벤처協과 MOU
엄태준 기자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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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World-Class 300’ 3개 기업 선정
이일주 기자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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