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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7 1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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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5일 천안 휴러클리조트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 25만3천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올렸다.

지난 26일 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상담회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25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또 도내에서 상담회에 참가한 100개 중소기업은 LED와 의료기기, 화장품, 의약품, 자동차 부품, 농수산 가공식품 등의 제품으로 바이어들과 2,523만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벌였다.

이날 수출 계약 체결액은 25만3,000 달러로, 연기군 동면에 위치한 리봄화장품이 태국 P&V사에 22만달러, 베트남 Xuan Phuong사에 3만3,000 달러의 상품을 수출키로 했으며, 다른 참가 기업들도 추후 계약 체결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상담회 이후 열린 만찬 간담회는 안희정 지사와 유병기 도의회 의장, 성무용 천안시장 등이 참석,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구매를 당부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안 지사의 이번 상담회 참석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상당한 중소기업들을 도지사가 직접 챙겨 ‘성장을 통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매년 상·하반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개척단과 엑스포 참가 등 중소기업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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