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5-31 17:20:48
기사수정

충북 전략산업 기업을 대상으로한 마케팅 비용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기업지원단은 최근 지역 전략산업 기업의 마케팅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통합마케팅활성화사업’을 공고하고 본격적으로 지원절차에 들어갔다.

오는 11월까지 총 15억원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반도체, 차세대전지, 전기전자융합부품, 바이오의 도 4대 전략산업 대상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적시에 마케팅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월 10일까지 희망 기업의 신청을 받아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지원방식은 평가를 통해 선정된 마케팅 수요기업이 기업부담금 최소 30%를 부담하면 지원금 최대 70%를 지원하는 형식이다.

시장조사,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지원 등 9개 분야에 8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수요기업이 공급기관(업)을 선택해 충북TP에 신청하면 되고, 수혜기업 확정은 △사업계획의 적정성 △고용 창출규모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고려,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문의는 충북TP 기업지원단(www.cbtp.or.kr, 043-270-2220, 2222)으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77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