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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우수기술기업 마케팅 집중 지원
이일주 기자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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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용암해수산업 지원 시동
이일주 기자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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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지역 우수 기술 살린다
이일주 기자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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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충북 전략사업에 4천8백억 지원
김성준 기자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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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신소재·조선산업 지원 추진
이일주 기자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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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항·전남TP, 포스코와 벤처육성 ‘맞손’:
김성준 기자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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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미 車기계부품 무역사절단’ 파견
이일주 기자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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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대한상의 회장상 수상
이일주 기자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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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학교, 태양광 발전시스템 도입
광주시는 오는 28일 광산구 소촌동 소방종합훈련장 부지 내에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도입한 소방학교를 신축 준공한다.
지난 2009년 8월 착공한 소방학교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564㎡ 규모로 강의실과 실습실, 전시・체험실 등을 갖추고 광주, 전남・북과 제주도 권역까지 소방교육훈련을 전담하게 된다.
소방학교는 최첨단 교육시설과 지구환경 오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해 동・하절기 열원을 공급하는 설비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건물 옥상에는 일반 포장면보다 10℃이상 단열과 차음효과가 있는 옥상녹화를 실시해 교육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해 친환경 녹색생태건축물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소방학교가 건립됨에 따라 교육과 훈련을 연계한 소방행정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현장 체험위주의 안전 교육장으로서 역할은 물론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추진에 앞장서는 건축물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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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장개척단, 러·카자흐 시장 개척
이일주 기자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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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앞장’
신근순 기자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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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조직위 열어
광주광역시가 지난 24일 2011 도시환경협약(UEA) 광주정상회의 조직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과보고서 및 후속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이행조치의 핵심은 이번 정상회의 선언문에 담긴 도시환경평가지표와 도시 CDM(청정개발체제) 사업 틀 개발 등에 대한 지속적 지원, 도시환경협약회원도시연합(UEAMA)구성 추진 및 사무국 설치 등 정상회의 합의 내용에 대한 실질적인 실천 계획이다. 이번 정상회의 최대의 성과는 국제 환경 보전노력에 한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광주시가 이번 회의에서 참가 도시들의 동의를 얻어 채택한 ‘도시CDM'제도 도입은 포스트 교토체제를 대비한 국제적 환경정책의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광주시가 도시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제도로서 도시 CDM을 제안했고 오는 2013년까지 이 틀이 받아들여지면 전 세계적으로 환경혁명에 가까운 일이 되는 것이다. 광주시와 UNEP는 2013년까지 개발 및 시험적용을 거친 뒤 이 틀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 전 세계 도시가 참여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이 같은 도시 CDM에 대한 국제적인 기대와 참석 도시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냄으로써 이 같은 광주메시지를 G20 등 국제사회에 채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아울러 종합적인 환경도시의 개념과 기준을 담은 도시환경평가지표의 개발 방향을 제시하게 된 것도 큰 성과다. 현재 기술 및 WHO 환경기준 권고치 등을 고려한 이상적이고 종합적인 환경도시 기준과 평가지표를 개발, 도시에 적용함으로써 각 도시들의 환경문제 참여인식을 높이자는 전략이다. UNEP와 광주시는 향후 2013년까지 기존의 지표에 개도국 도시 참여 등을 보장할 새 기준들을 만들어 환경지표를 정한 뒤 이를 적용할 방침이다. 광주 선언문과 함께 G20, COP17, Rio+20 등에 보내는 메시지까지 채택한 점도 성과다. 이에 따라 지구를 살리기 위한 도시들의 노력에 국가단위 회의체들에서도 적극 지지가 예상된다. 이번 회의의 또 다른 성과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도시단위 국제적 네트워크 구성에 합의했다는 점이다. 이번 합의에 따라 UEA 회원도시들은 도시환경협약 회원도시연합(UEAMA)를 설립하게 됐다. 이에 따라 회원 도시간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사무국 광주 설치, 도시정상회의 격년제 개최, 도시환경 평가지표 및 도시 CDM 개발 지원, 우수 환경사례 공유 등의 실질적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UEAMA 초대 의장으로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추대됐고 집행위원회 도시는 인도 델리 등 8개 도시가 결정됐다. 이와 함께 광주시가 UNEP와 함께 추진할 도시 CDM등의 사업들에 대한 자문을 맡을 국제 환경전문가 및 UNESCO 등 국제기구 대표단 14명으로 구성된 국제자문그룹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2013년 차기 개최도시는 미국의 샌 안토니오로 결정됐으며 2015년은 인도 델리, 2017년 이라크의 바그다드가 개최 의향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회의 의제 외에도 규모 상 국내에서 열린 도시환경관련 가장 큰 환경행사로 자리매김했고 지방정부가 처음으로 UN기구와 공동개최한 점 등도 성과로 기록됐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이번 정상회의는 의제 제시, 광주시의 환경자산에 대해 전 세계에 알린 점 등 의미있는 결과 도출했다는 점에서 언론이나 환경단체, 시민 등 모두가 인정할 만큼 값진 결과를 남겼다”며 “지구환경사에 큰 발걸음을 남긴 이번 회의의 성공을 뒷받침할 작업들을 지금부터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환경시책을 더욱 보강해 국제적인 환경선도도시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탄소은행제도, 환경 훼손지 생태복원제도 등 우수한 시책을 더욱 강화하고 세계적인 모범이 될 저탄소 녹색도시 광주를 향한 10대 실현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이는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발생량을 배출예상량 대비 30% 줄이기로 한 전략을 더욱 확고하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10대 사업으로는 ▲지속가능한 주거단지 도입 ▲B-B-M-W(Bus-Bike-Metro-Walk)운동 확산 ▲에너지 절약형 컴팩트 도시계획 추진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녹색도심 조성 ▲에너지 자원화를 통한 자원순환 사회 선도 ▲가로등 교체 등 LED 조명 시범도시 건설 ▲국토 서남권 녹색산업 육성 거점 구축 ▲탄소은행제 확대 발전을 통한 녹색금융 전형 창출 ▲시민의 녹색생활 실천을 통한 CO2줄이기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구현을 위한 추진체계 정비 등이다.
최혜란 기자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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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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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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