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의 신소재·조선해양산업 관련 기업들의 인력양성, 기술사업화 촉진 및 산업육성을 위한 ‘2011년 신소재·조선 기업지원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인력을 보유하고자하는 기업 및 우수기술을 보유한 신소재·조선해양 관련 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원규모는 총 19억1,500만원으로 조선부문에 9억9,500만원, 신소재 부문에 9억2,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기술지원분야, 마케팅지원분야, 인력양성분야 등으로 크게 분류되며 세부 지원 내용은 조선과 신소재산업에 맡게 각각 다르게 준비돼있다.
지원대상은 주사업장이 전남에 소재한 신소재 및 조선해양 관련 기업이다.
사업 추진 일정은 공통지원분야는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접수를 받아 11월25일까지 선정하고 수시모집 가능 지원분야는 수시 모집한다.
신청서 교부는 전남테크노파크 웹사이트(www.jntp.or.kr)를 참조하면 되고 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