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의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가 관내 중소기업의 홍보물과 웹사이트 제작을 지원한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에 따르면 안산시와(시장 김철민) 센터의 이번 사업은 홍보, 마케팅 분야에 지출을 늘리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센터는 브로슈어 제작 및 동영상 제작 분야와 웹사이트 제작 지원사업 두 가지 사업에 대해 안산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관내 중소 IT/SW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물(브로슈어 및 동영상) 제작 지원’은 총 16개사를 선정해 각각 브로슈어 300만원, 동영상 500만원 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제작 지원’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 6곳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복신청은 인정되지 않는다.
신청기한은 오는 25일까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www.aita.or.kr)와 경기TP(www.gtp.or.kr) 웹사이트 경기TP 구조조정본부(031-492-9900)로 문의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