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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10기 글로벌 CEO 교육생 모집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경영전략 및 리더십 강화 등을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CEO 과정’ 제 10기 교육생을 2월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CEO 과정은 오는 3월11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18일부터 7월1일까지 16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미추홀타워 2층 전용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기업 CEO 및 임원을 비롯해 공공기관·단체장, 법무법인과 회계법인 등 전문 자격사와 변호사 등이며, 모집정원은 40명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국제 및 일반경영 전략 △산업·경제·무역 △인사·조직관리·리더십 △재무·금융 △일반교양·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나눔행사’와 해외산업기술 동향파악 등을 위한 ‘해외 워크숍’도 오는 5월에 열릴 예정이다. 수료생에게는 밀착 기업지원, 인천TP 입주 우대, 회의장 등 시설이용료 할인, 의료·금융서비스 혜택, 각 기수별 동기회를 중심으로 하는 네트워킹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e-메일(cupark@itp.or.kr) 또는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기업지원실(032-260-0723)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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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경제 살리기 산학연의관 뭉쳤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산하 충남지역 기관단체와 기업, 대학, 의회, 중앙과 지방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경제현장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이 29일 천안시 두정동(음식점 슈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등 충남지역 3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충남 기관단체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완주 의원은 “일선의 요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회와 산업부, 충남도가 머리를 맞대 건의된 정책을 입법화 하는 등 관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산업단지 운영개선에서 중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대책, 벤처육성을 위한 엔젤펀드, 차세대 먹거리 사업까지 지역 경제발전의 각종 제안이 쏟아졌다.
천안시는 지방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할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입주가 완료되지 않은 산단은 협의회 설립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설명하고 법률개정 등 개선대책을 호소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본부장 한지수)는 천안외투산단의 주차장이 지나치게 협소해 불법주차로 인한 보행자불편과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문제점의 개선을 건의했다.
중소기업과 상공인에 대한 정책개선은 봇물을 이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천안아산센터(센터장 지용하)는 소상공인의 범위 가운데 상시근로자수 규정(5인 미만)이 2000년 개정 이후 개선되지 않아 고용주의 근로자 4대 보험 회피 등 부작용으로 10인 미만으로 확대 필요성을 지적했다.
금융기관이 소상공인 개인신용등급을 운영하면서 산정기준을 공개하지 않아 투명한 운영과 신용등급 조정에 따른 ‘알리미 서비스’ 도입도 제안했다.
충남벤처협회(회장 정백운)는 전국 8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역엔젤매칭펀드를 운영되지만 상대적으로 산업기반이 우수한 충남은 소극적으로 적극적인 개선책을 요구했다.
충남도 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은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종합적인 전달창구가 필요한데 경제진흥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충남에는 140개 산업단지와 1만4,000개의 기업이 있지만, 무역전시장이 없어 개선대책이 요구됐다.
차세대 먹거리를 위해서는 자동차부품연구원(본부장 한범석)에서 연료전지자동차 산업육성을 위해 지역역량의 집중을 강조했다.
충남지역 대학산학협력단에서는 산학연 협력지원과 R&D를 위해 충남 지식클러스터 사무국 개설을 역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완주 의원을 비롯해 산업부와 충남도, 충남도의원, 천안시, 천안시의원, 충남북부상의, 충남테크노파크, 충남 경제진흥원, 충남벤처협회, 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 한전 천안지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본부, 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 산업단지공단 충청본부, 전력거래서소 중부지사, 소상공인 천안아산센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충남신용보증기금, 한전KDN 천안지사, 자동차부품연구원, 광해관리공단연구소, 단국대 산학단, 공주대산학단, 호서대 산학단, 선문대 산학단, 순천향대 산학단, 남서울대 산학단장 등 충남지역 산학연의회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배종인 기자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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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일자리 창출 S등급
배종인 기자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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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지역 우수기업 현판증정
배종인 기자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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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지원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부족한 R&D 기반 개선 및 역량 강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도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설립 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 계획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울산지역에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전담부서를 신설하거나 타 지역에서 울산으로 이전 설립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자동차, 조선해양, 정밀화학, 환경, IT융합, 2차 전지, 원전기자재, 나노융합 등으로 지원한도는 기업부설연구소 최대 4,000만원, 연구전담부서는 최대 2,500만원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의무이행사항은 기술개발기간(약 8개월) 내에 (사)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발행하는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인정서 사본을 제출해야 된다.
사업 신청 접수는 오는 1월26일부터 2월4일까지 울산테크노파크 기술지원본부(전화 219-8505)에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15 (재)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 4층 기술지원본부 기술이전사업화전문센터) 하면 된다.
울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의 부족한 R&D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4년까지 기술개발과제 지원을 통해 총 74개소의 기업부설연구소 및 전담부서를 설립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및 기술개발과제 지원 사업으로 취약한 지역 R&D 기반을 개선하고 기업체 연구개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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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2015년 지역경제 성장·도약기원
배종인 기자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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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나노기술 新 기술동향 소개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소장 임성섭)가 나노기술의 새로운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광역시는 지난 23일 울산TP 기술혁신 B동 108호에서 ‘나노기술(NT) 융합 전자소재 개발이란 주제로 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 지역의 나노기반구축 사업을 알리고 나노 혁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기술세미나에는 공주대학교 화학과 김상호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원 류병환 박사를 초청해 나노기술 기반 전자소재 및 센서 소재 관련 기술동향 및 산업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한 관련 분야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해 정보 교류 및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울산TP는 2012년부터 자동차, 화학, 에너지 등 기존의 주력산업에 첨단 나노(Nano) 기술을 융합하기 위한 공정개발·분석·평가 장비 등을 구축하는 ‘나노융합소재 가공기술센터’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확보된 장비 등을 중심으로 기술 지원, 제품화 지원, 분석평가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현재 3차년도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1차년도에 분사코팅기를 포함한 5종, 2차년도에 2축 압출기 등 3종 등 총 8종의 신규장비를 구축했고, 기존 장비 및 신규장비를 활용해 나노 전문 기업체에 18건의 시제품제작과 애로기술을 지원했다.
5회의 기술정보세미나, 포럼 및 전시회 개최와 나노융합분야 전문가 풀을 구축해 기술보급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들은 고가의 나노 장비구입 비용을 줄이는 대신 저렴한 사용료만 내고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나노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연구개발 및 제품화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임성섭 울산TP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 소장은 “그동안 열악한 나노장비를 지속 확충하고 기술개발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의 중후장대(重厚長大)형 장치산업 중심에서 기술혁신형 미래산업으로 전환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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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2015년 창의·혁신으로 새로운 도전
배종인 기자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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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윤리경영’으로 동반성장 이끈다
배종인 기자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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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입주기업 을미년 힘찬 도약 다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을미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북TP는 지난 30일 입주기업 임직원이 함께하는 ‘입주기업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TP 남창현 원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회장 나노전광(주) 김종수 대표, (주)화니핀코리아 김회기 대표와 기업지원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북TP 주요사업소개, 입주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현장청취, 기업 간 신사업기획 아이디어 공유, 각 산업분야별(IT, 반도체, 바이오, 차세대전지) 우수기업의 감사패 표창과 공로패 수여식’으로 진행됐으며, ‘라포르짜 오페라단’의 송년음악회로 이어졌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입주기업협의회 송년회는 다사다난 했던 갑오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라며 “지속적인 입주기업 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여 충북 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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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컨택센터 중기 컨설팅 핵심
배종인 기자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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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제1회 PCS 국제자격시험
배종인 기자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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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SW·ICT 적극 육성
충남지역이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기술산업 진흥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에 따르면 충남TP 정보영상융합센터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지역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산업 육성을 위한 진흥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산업 육성과 관련한 △공동 협력사업 기획 발굴 △융합 클러스터 및 네트워크 구축 △신기술개발 촉진 △창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TP는 이외에도 미래창조과학부가 실시하는 지역 소프트웨어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과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사업 등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산업과 관련한 신규 사업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역 소프트웨어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실시하는 사업으로, 충남TP가 이 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6억원을 지원받는다.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육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5년간 총사업비 100억원이 지원된다.
충남TP는 이들 신규 사업을 유치할 경우 지역의 소프트웨어 기업과 제조기업의 융합을 통한 창조적 산업과 신시장,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창현 충남TP 원장은 “충남TP가 지역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산업 육성을 위한 진흥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충남지역의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기술산업의 육성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제조업기반 산업에 창조성 위주의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기술산업을 접목해 창조클러스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충남TP에서는 2013년부터 지역의 소프트웨어 품질 인식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해 충남 지역 소프트웨어 품질역량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는 지역 소프트웨어 융합제품상용화사업 1개를 추가로 유치하는 등 지역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종인 기자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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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지역산업진흥 연계협력 활성화
배종인 기자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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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R&D 지원으로 중기 기 살린다
배종인 기자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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