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가 2015년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다.
충남TP는 1월2일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윤창현 원장을 비롯해 부서장 및 팀장, 직원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충남TP는 2015년 경영목표를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전’으로 설정하고, 입주기업 180개사를 육성해 연매출 8,000억원, 고용인원 1,700명을 달성키로 했다.
윤창현 원장은 “2015년 우리재단은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지역 혁신체제 구축의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의 미래가치를 창조해 지역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TP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위기 극복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험난한 여정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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