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에서는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관으로 ‘2014 희망이음프로젝트 지역우수기업 현판증정식’을 개최했다.
전북테크노파크에서는 2014 희망이음프로젝트를 실시해 지역 우수기업의 인식변화를 통해 지역인재와 지역기업의 취업 연계를 실현했으며, 2014년 한해동안 총 828명(22회 탐방, 18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북지역 우수기업 18개를 선정해, ‘2014년 전북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의 현판을 증정했다.
현판을 증정받은 기업은 (주)KT&G, LS엠트론(주), (주)T&G, 광전자(주), 다산기공(주), 대우전자부품(주), (주)데크카본, 데크항공(주), 동양기전(주), 비나텍(주), (주)솔라파크코리아, (주)아시아, (주)오디텍, (주)위델소재, (주)전북은행, 참바다영어조합법인, (주)태형, ㈜하림으로, 이상 18개 기업이 해당된다.
전북테크노파크 백두옥 원장은 “2014년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기업들이 참여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해 준 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기업들이 전북지역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취업연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