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애로기업 지원을 통해 전북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TP는 지난 22일 ‘전북TP 컨택센터 활용사례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TP는 2014년 한 해 동안 컨택센터를 통해 컨설팅을 받은 도내기업 중 모범적인 활용사례를 보유한 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전북TP 백두옥 원장, 컨택센터 전문위원 및 도내기업 22개사의 실무자 50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북TP를 통한 지원의 성공사례를 발표 및 공유하고, 도내 기업의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전북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컨택센터 전문위원의 주요 업무는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지원 △기업방문, 유선상담 등 도내기업 상담단일창구 기능 수행 △도내 기업 현황 파악 △기업지원 방안 논의 등이다.
향후 컨택센터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 컨설팅 허브로, 전문가 인재 Pool 구성운영 등 지역의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의 핵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컨택센터 전문위원과 함께 지역 및 업종별로 소규모 모임을 진행해 도내 애로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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