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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PV발전 리뉴얼/틈새시장 세미나
최근 태양광발전 수익과 직결되는 발전효율 향상과 수명연장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신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태양광발전 리뉴얼/틈새시장 신사업 모델 및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태양광발전소 설비관리/유지보수 실태현황과 지원정책 △태양광발전 설비/시스템의 예방진단부터 효율향상을 위한 최적화방안 및 관리기술과 적용사례 △설치한지 5년이 경과된 태양전지 모듈의 전기적 성능시험 분석결과 및 고효율 유지관리 방안 △태양광모듈 통합화를 통한 발전효율 향상 및 수익증대 방안과 적용사례 △최대전력점을 추적하여 태양광모듈 발전효율을 높이는 무선네트워크 기반 관리기술 및 적용사례 △태양광 인버터 고효율 방안과 계통안정화를 위한 제어기술 및 적용사례 △태양광발전 효율증대를 위한 냉각/세정기술 및 적용사례 △태양광발전 고효율을 위한 트랙커의 최신 기술개발과 설치시 주의점 및 적용사례 △적외선 열화상 특수장비를 이용한 태양광발전소 설비관리/유지보수 및 적용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태양광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응용기술과 신기술이 최근에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태양광발전소를 실제 운영중인 사업자와 예비사업자 및 태양광발전 리뉴얼 및 틈새시장 사업에 신규로 진출하고자 하는 관련 기업체를 비롯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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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월드그린E포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경상북도 주최로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국제 세미나로 7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 이 자리에서 조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더 밝은 내일을 위한 그린에너지(Green Energy for a Brighter Tomorrow)”를 주제로 오는 10월17~19일 2박3일간 경주에서 개최된다.
공식행사로는 기조연설, 에너지 주요국 고위급 서밋, 7개 분과(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 LED)의 정책·기술포럼과 전시회, 산업시찰 등이 계획돼 있다.
이번 포럼은 Kandeh K. Yumkella(칸데 윰켈라) UN에너지 의장과 Andre Geim(앙드레 가임) 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적 그린에너지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해 정관계, 학계 및 기업인들과 최신 정보를 교류하게 하고 우리나라 그린에너지산업 글로벌화에 필요한 정책 및 기술과제를 발굴하는 기회를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에너지관련 고위급 회의(Green Energy Summit)를 개최, 에너지기술 국제다자협력체와 주요 에너지 협력국의 고위 관계자를 초청하여 국제적인 공조체제를 모색토록 할 예정이다.
엄태준 기자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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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부, 재생E 현황·정책’ 책자 발간
고봉길 기자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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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배수펌프장에 태양광발전소 준공
고봉길 기자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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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울산 ‘태화루’ 건립 100억 후원
신근순 기자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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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시장, 내후년 다시 살아난다
신근순 기자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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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업계 침체, 韓이 나갈길은?
태양광산업이 세계 경제의 침체와 수급불균형으로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경쟁력이 취약한 우리 태양광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에너지시장 조사 전문기관 솔라앤에너지(대표 김광주)는 오는 6월 26~27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한국태양광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제4회 한국 태양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케미칼 홍기준 부회장 △서울시 김상범 부시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진호 태양광PD △솔라앤에너지 김광주 대표 △미국태양광협회 존 스미노 부회장 △일본태양광산업협회 야마모토 가츠히코 국제협력위원장 등 국내외 연사 20여명이 참석해 심도있는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태양광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JA Solar, GCL 등 중국 기업들의 사업전략 발표와 태양광 발전시장의 새로운 사업 모델 등에 대한 발표와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솔라앤에너지 웹사이트(www.solarnenergy.com)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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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핀란드, 원자력협력협정 문안 타결
이일주 기자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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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E 절약학교 큰 인기
엄태준 기자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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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업계 위기, 협력으로 돌파하자’
신근순 기자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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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수도권 연료전지 확대
신근순 기자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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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풍력·해양E 표준·기술 포럼
풍력 및 해양에너지의 표준과 기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은 25일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녹색산업 표준 및 기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풍력 및 해양에너지의 핵심 기술에 대한 연구 및 국제 활동 성과와 국제 표준화 회의의 활동 경과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한 자리다.이 날 포럼에는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인증 △Wind Turbine Rotor Blades 국제표준 제정 현황 △MW급 풍력발전용 블레이드 공력-구조 최적설계 및 평가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 국제표준 제정 현황 △고정식 및 부유식 해상풍력터빈 하부지지구조물의 설계 평가 기술 △해상풍력발전기 기초 및 지반 설계요건 △해상변전소 동향 및 관련 기술기준 현황 △해상풍력발전단지 설계기술 및 테스트베드요건 △해양에너지 연구개발 동향과 국제표준 제정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가 다뤄졌다.김만응 신성장산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포럼과 세미나 개최 및 다양한 교육행사 등을 통하여 녹색산업과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출범한 한국선급 신성장산업본부는 미국 국립 신재생에너지연구소(NREL), 네덜란드 에너지 연구센터(ECN) 등 세계 유수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풍력발전시스템 국제인증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양에너지 및 환경플랜트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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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사천시 40MW PV발전소 건설
OCI(대표이사 백우석)가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을 통해 에너지빈곤층을 지원한다.OCI는 지난 24일 오전, 경남 사천시청에서 정만규 사천시장, 한국농어촌공사 하일규 지사장, 김정욱 (사)에너지나눔과평화 이사장, 김상열 OCI㈜ 부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 태양광발전사업에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의 ‘저탄소 에너지 복지실현 공동이행합의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OCI는 사천시 내 건물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해 약 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40MW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고 발전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에너지나눔과평화를 통해 에너지빈곤층에 향후 25년간 지원한다.‘OCI나눔발전소’의 건설이 완료되면 25년간 이산화탄소 54만톤을 감축해 2억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천시는 하루 평균 태양광 발전시간이 4시간에 달하는 국내 태양광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어 그 효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OCI 김상열 부회장은 “태양광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그린에너지로 지구환경도 보존하고, 사회공헌과 나눔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MOU가 기업과 지자체, 비영리단체간의 상호 모범적 그린에너지 협력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세계적인 폴리실리콘 메이커인 OCI는 지난해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약 100억을 투자해 전국 총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솔라스쿨(Solar School)’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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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E수급이 第一 목표”
이일주 기자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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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80만KW ‘예천 양수발전소’ 준공
경상북도는 24일 예천군 용문면 선리 예천양수발전소 준공탑 광장에서 경북도 관계자, 이관섭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이현준 예천군수, 송재철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과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양수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예천 양수발전소는 국내 양수발전소 중 7번째 건설된 양수발전소로서 2003년 9월 착공해 총 공사비 7,470억원으로 설비용량 80만KW으로 건설됐다.양수발전소의 설계는 삼안, 주기기 공급은 두산중공업·Alstom, 토건공사는 삼환기업·풍림산업이 시공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1만6,000여명의 주요기관 및 지역주민이 유치서명을 받아 2001년 유치한 사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예천 양수발전소는 단일호기 40만KW 발전기와 직경8.3m 길이 550m의 국내 최장인 지하 수직터널을 건설했다. 또한 댐 기법을 개선해 하부댐 축조 재료를 암석에서 바닥 토사로 대체 활용함으로써 대규모 석산개발(약 14만㎡)을 축소했으며, 345kV 송전선로 경과지 최적배치와 송전탑 기초면적을 최소화해 산림 훼손면적 축소 등 친환경적으로 건설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이번 예천 양수발전소 준공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허브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지역의 관광 명소인 회룡포, 석송령, 곤충생태원 등과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
201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