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산업이 세계 경제의 침체와 수급불균형으로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경쟁력이 취약한 우리 태양광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에너지시장 조사 전문기관 솔라앤에너지(대표 김광주)는 오는 6월 26~27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한국태양광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제4회 한국 태양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케미칼 홍기준 부회장 △서울시 김상범 부시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진호 태양광PD △솔라앤에너지 김광주 대표 △미국태양광협회 존 스미노 부회장 △일본태양광산업협회 야마모토 가츠히코 국제협력위원장 등 국내외 연사 20여명이 참석해 심도있는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태양광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JA Solar, GCL 등 중국 기업들의 사업전략 발표와 태양광 발전시장의 새로운 사업 모델 등에 대한 발표와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솔라앤에너지 웹사이트(www.solarnenergy.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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