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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9 07: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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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유가 등에 따른 에너지절약의 소중함을 깨닫고 절약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교육을 지난달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나 교육 신청이 봇물처럼 쏟아져 모두 수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시는 당초 100개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교육 신청을 받았으나, 수강신청 결과 150개교 3만여 명이 신청을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올해 100개교만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신청학교 모두를 수용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70개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시는 그동안 에너지 절약홍보 및 계도에 대한 교육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청소년들의 인식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호상)의 전문 인력을 포함한 우수한 강사진들이 실생활에 적용 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맞춤식 교육을 실시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시와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교육에 필요한 리플릿 및 교육자료, 동영상 등을 제작 배포해 시 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오는 10월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지구지킴이 실천모임인 ‘SESE(Save Energy Save Earth)나라’ 경진대회를 개최해 에너지 절약실천 및 체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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