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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마포 신사옥 ‘새둥지’
박선주 기자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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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용인·여수지사 공동사회공헌 실시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25일 ‘HAPPY TOGETHER!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비축지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용인지사 인근 하천과 여수지사 결연 노인복지시설에서 본사 및 지사직원이 합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본사 및 용인지사 직원, 김학규 용인시장, 한경유역환경청, 경안천 살리기운동본부, 용인단위농협 등 109명이 용인소재 용해곡천에서 친환경 수생식물 식재, 물고기 방생 등 수질개선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같은 날 본사 및 여수지사 직원 64명은 결연을 맺고 있는 노인복지시설 나사로마을에서 실내외 전기시설 보수, 정원부식방지 도색, 창고정리 등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향후에도 비축지사 인근 농어촌지역 특산물 소비촉진 방안을 모색해, 농촌어린이 도시체험 프로그램 및 비축기지 Open House, 1지사 1교 자매결연,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비축지사 공통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각 비축지사 사정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공헌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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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태양광 테스트베드 활성화 토론회 개최
아시아 솔라밸리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태양광산업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지난 23일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태양광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태양광 테스트베드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북TP는 토론회를 통해 충청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는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 김형진 소장이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 방안’을, 충북TP 손현철 IT융합센터장이 ‘태양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성호 부회장을 좌장으로 △지식경제부 박대규 신재생에너지과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송진수 회장 △충주대학교 임동건 교수(IEA 태양광 분야 한국대표) △한국철강 김우열 상무이사 △전자신문 주문정 부국장 △IT융합센터 손현철 센터장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아시아 솔라밸리를 향한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계의 의견과 중소기업의 역량을 결집해 녹색산업의 중심지를 넘어 세계로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태양광 테스트 베드는 기술개발, 국내외 시험·인증, 신뢰성 검증 등을 담당하는 태양광산업의 종합적 기술지원 인프라로, 충북TP를 주관기관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11개 기관이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5월 지식경제부로부터 국가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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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비축기지 인근 어린이 문화체험
신근순 기자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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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中企제품 ‘2조’규모 구매
한국중부발전이 2020년까지 중소기업에 800억원을 지원하고 2조원 어치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한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에서 ‘상생협력 협약 및 동반성장 실천대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행사는 △중부발전 중소기업간 지원사업 협약식 △동반성장 이행헌장 실천선서 및 서약식 △동반성장위원장 특강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동반성장 이행헌장 실천선서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인프라, 기술개발, 판로확대, 인력 및 금융의 지원 사업에 2020년까지 약 800억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2조억원 어치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할 것을 약속했다.
남인석 사장은 “세계 10여개 국에서 추진되는 발전소 건설·운전·유지보수 사업 등 해외사업에 중소기업을 참여시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국내 최초의 초초임계압 발전기술 개발과 온실가스 포집기술, 연료전지 등의 녹색성장 기술개발에 중소기업을 참여시켜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동반성장문화가 개별기업으로 확산돼야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와 더불어 공정한 사회가 이루어 질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중부발전이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중부발전의 남인석 사장을 비롯한 회사 경영진 및 사업소 구매책임자, 중소기업 70여개사가 참가했다.
중부발전은 ‘상생협력 협약 및 동반성장 실천대회’와 병행해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 사회적 기업과 생산품의 실질적인 구매방안 등을 협의, 사회적 기업 육성을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10년 동안 약 1조2,000억원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한 바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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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LNG, 역할분담으로 함께 발전해야
기후변화대응과 일본 대지진 등으로 에너지수급과 에너지안보가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LPG와 LNG 간 합리적인 역할분담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식경제부(최중경 장관)는 에너지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21일 14시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가스업계 대표,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LNG 역할분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날 워크숍에서는 LNG-LPG 적정 믹스(Mix), 일본 대지진에 따른 국내 가스산업 시사점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이 이어졌다.정준환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사회 전체의 후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경제적효율성’, ‘공급안정성’, ‘친환경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LNG-LPG간 적정 믹스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가스산업의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지윤 중앙대 에너지안전연구소 소장은 동일본대지진 시 일본 가스산업의 피해 및 복구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자연재해와 같은 위기발생 시 LPG와 LNG 간 상호보완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일본은 지난해 6월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분산형에너지, 재해대비에너지 마련의 일환으로 1차 에너지중 LPG비중을 2030년까지 3.4%로 확대키로 결정한 바 있다. 대지진으로 인해 도시가스 배관망이 파괴되며 재해 대응 에너지원으로서의 LPG에 대한 인식이 제고됐다는 평가다.백영순 한국가스공사 박사는 국내외 DME 기술개발현황과 현재 진행 중인 시범보급사업의 현황 및 결과를 소개하고, 국내 DME(디미틸에테르) 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DME는 천연가스, 석탄, 바이오매스 등을 화학반응시켜 얻은 물질로 LPG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나 가격은 LPG에 비해 절반가량 저렴하며, 디젤 대체연료로도 가능하다. 이에 LPG에 일정량 혼합할 경우 LPG 경쟁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정부는 가정·상업용을 시작으로 발전연료 등으로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와 사우디 AMSG는 2013년부터 연간 DME 30만톤을 국내 도입할 예정이다.정재훈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축사를 통해 “에너지원 다원화, 에너지안보, 자원배분의 효율성 측면에서 LPG와 LNG간 합리적이고 적정한 역할분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가스업계도 소비자인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가스산업이 합리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지경부는 오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LPG-LNG간 적정 역할분담’ 용역을 진행 중이며 향후 가스업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반영해 가스산업의 균형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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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태양광산업 동향 ‘한눈에’
올해 상반기 전세계 태양광시장이 유럽 국가들의 FIT(발전차액지원제도)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국내 태양광 산업과 관련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에너지 시장조사 전문기관 솔라앤에너지(대표 김광주)는 내달 6~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회 한국태양광컨퍼런스 201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태양광 기업들의 사업전략과 중국 기업들의 전략 및 원가경쟁력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이에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이 ‘위기의 한국 태양광 산업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우정 넥솔론 사장, 김태현 OCI 상무가 글로벌 경쟁 속에서 한국 부품소재 기업들이 어떤 사업 전략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중국 태양광 기업들의 사업전략 및 코스트 경쟁력에 대해 딜런 리우 퍼시픽에포크 부사장이 발표하며 China Suenrgy, 트리나솔라 등 기업들의 전략 발표도 이어진다. 이밖에도 미국 플로리다 대학에서 CIGS 기술에 대한 대가로 알려진 앤더슨 박사가 CIGS 기술에 대한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국내 태양광산업은 올해 본격 태동기를 맞고 있다. 삼성그룹이 태양광 사업을 삼성SD를 통해 추진 중이며 현대중공업은 결정질 태양광의 캐파확정과 함께, CIGS 박막 태양전지 공장을 프랑스의 생고방과 합작으로 준공했다. 한화, LG 등도 폴리실리콘사업 참여 등을 공론화하고 구체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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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타고난 ‘석유사업’ 세계적 기업으로 키웠다
박선주 기자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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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기초전력연구원과 기술·연구·교육 협력
박선주 기자
20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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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PV 석학 ‘한자리’
김성준 기자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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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두바이油, 배럴당 100~105달러 전망
올해 하반기 국제유가는 신흥국의 지속적인 수요증대에 따라 배럴당 100~105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13일 한국석유공사에서 ‘최근 국제유가 동향 및 2011년 하반기 국제유가 전망’을 주제로 제54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전문가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세계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함에 따라 석유수요도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중동 정정불안이 사우디 등 주요 산유국으로 확산되지 않는 한 그 영향이 감소하면서 리스크 프리미엄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미국 양적완화 정책 중단 가능성 및 유럽 재정위기 지속 우려 등의 영향으로 미 달러화의 가치가 상당기간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협의회는 밝혔다.
한편 올해 상반기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는 전년 대비 36% 상승한 배럴당 106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유가가 이처럼 강세를 보인 이유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정정불안 및 이로 인한 공급차질,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부양 추진에 따른 유동성 증대, 세계경제의 점진적 회복, 동절기 이상한파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평가됐다.
신근순 기자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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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린에너지 리더스포럼 2011
박선주 기자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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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지역냉방 설치 보조금 지원
이일주 기자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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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삼성重, 미국 풍력시장 진출
박선주 기자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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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E 진단전문기관 CEO 간담회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해외 에너지진단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Global standard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에너지 진단전문기관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진단기관 대표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ISO9001·14001을 기반으로 국제적 검증 진단기관 심사시스템 도입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맞춤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진단기관의 지속가능 발전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각 대표들의 활발한 의견교환 결과, ‘진단기관 평가기준’을 고객만족도 등 수요자(진단사업장) 중심으로 개편해 진단대상자에게 진단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제공 등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손학식 온실가스감축본부장은 “이제는 진단기관의 가격경쟁이 아닌 품질경쟁이 우선돼야 할 시점”이라며 “국제적인 기준 시스템을 구축해 해외 진단 비즈니스 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당부했다.공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진단기관들과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외 에너지진단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Global standard 시스템 구축 계획’을 보완해 시행할 예정이며, 진단기관이 에너지기후변화 시대의 저탄소녹색성장 중심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박선주 기자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