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실리콘 솔루션 제조사인 온세미컨덕터가 스마트폰, 태블릿, 기타 휴대용 기기의 전력 효율에 기여할 수 있는 완전 프로그래머블 리튬이온(Li-lon) 스위치 배터리 충전기를 출시했다.
스타트업 기능을 강화한 NCP1851은 충전 시간을 줄여주며 배터리 수명을 늘려준다.
1.6 암페어(A) 충전 용량을 가진 이 소자는 최신 USB 사양에 맞는 입력 공급과 대용량 배터리에 맞는 2.2x2.55mm 사이즈에 완벽하게 부합할 뿐 아니라 90분만에 4.2볼트(V) 리튬이온 배터리를1,650 밀리암페어(mAh)로 충전한다.
온세미의 인터페이스&전력 IC 사업부 이사인 티볼트 카시르(Thibault Kassir)는 “견고함과 효율성과 신속한 충전 시간은 오늘날 고성능에 심한 공간 제한을 받는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하는 설계자들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될 요소다”며 “NCP 1851 단일 칩 솔루션은 최신 USB 충전 설계 디자인에 간편하게 집적되며 획기적인 충전 시간과 혁신적인 기능을 가진 이 소자는 이미 주 고객사로부터 디자인 됐다”고 밝혔다.
NCP1851은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완전히 방전된 배터리를 복구하는 동안 즉각적인 시스템 턴온을 가능하게 하는 동적 전원 경로 관리 기능을 발휘한다.
이 소자의 내부 접합온도 센서와 외부 부 온도계수(NTC) 서미스터는 모두 전용 인터럽트를 i²C 컨트롤 버스에 보고함으로써 시스템을 안전하게 충전한다.
NCP1851은 단계적으로 전압을 높이는 컨버터를 추가로 갖지 않고도 USB 포트에 꽂히는 전력 부속장치에 끌어올린 배터리 전압을 공급 할 수 있는 USB 온더고(OTG)모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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