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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硏, 고효율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신근순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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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동해-1’ 가스전 가스생산 10주년 기념식
이일주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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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전력계통 기술교류·협력의 場
배종인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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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E R&D 담당자 청렴 ‘다짐’
배종인 기자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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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톰, 제주 HVDC 프로젝트 완료
배종인 기자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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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삼척생산기지 첫 천연가스 공급
배종인 기자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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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市, 도시가스 소매공급요금 동결
광주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해양도시가스가 도시가스 가격 인상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한다.
광주광역시는 서민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시가스 요금 체계 중 시·도가 승인하는 도시가스 소매공급요금을 동결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지역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해양도시가스는 그동안 임금인상, 물가상승 등 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지난 2011년부터 도시가스 소매공급요금이 계속 동결돼 올해 13.7% 인상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는 최근 도시가스 소매공급요금 산정 검증을 실시한 결과,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올해도 도시가스사업자의 경영 효율화를 통해 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서민경제 물가안정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도시가스 소매공급요금을 조정해 동결키로 했다.
또한 그동안 이사 등에 따른 도시가스 연결시 부담한 안전점검비용 5,000원을 7월부터는 내지 않도록 했다.
앞으로 도시가스 소비자의 선택 폭과 편익증진을 위해 주택용 도시가스요금신용카드 자동이체와 인터넷 결제도 추진키로 했다.
우선 8월까지 신한, 삼성 신용카드 자동이체와 인터넷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머지 카드도 올해 말까지 신용카드 자동이체와 인터넷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3년 말 기준 광주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은 96.6%로 전국 1위이며 전국 평균보급률 76%을 상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으로 도시가스가 서민 연료로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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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BEMS 보급 활성화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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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난징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 건설
이일주 기자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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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美 다우케미컬에 열교환기 공급
이일주 기자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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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신재생E 설비 A/S 전담기업 선정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담 A/S 기업을 선정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설비 가동률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관공은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풍력 등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통해 설치된 설비의 애프터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A/S 전담기업’으로 (주)퓨얼셀파워 등 5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A/S 전담기업은 A/S 대응체계, 전담인력, 사후관리 실적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7월1일부터 전국 11개 지역을 전담해 설비를 시공한 기업이 폐업 또는 휴업하거나 시공기업을 통한 A/S 접수가 불가능한 경우 해당 시공기업을 대신해 사후점검 및 A/S를 수행해 안정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관공은 A/S 전담기업의 활동 지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고장접수지원센터(TEL 1544-0940, ascenter.kemco.or.kr)를 운영하고 출장비 등 경비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A/S 전담기업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참여할 경우, 선정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래 에관공 신재생에너지보급실 실장은 “A/S 전담기업 활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후관리 만족도를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및 이용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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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시가스 공급비, 전국 ’최저’
배종인 기자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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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회관,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배종인 기자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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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세계 ESS시장 공략 본격 시동
신근순 기자
20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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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E기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에너지산업 혁신을 이끌 창의적인 인재 찾기에 나섰다.
에기평은 ‘제1회 에너지기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신재생에너지기술, 에너지효율향상 또는 에너지절약기술, 원자력에너지 등 에너지 모든 분야의 기술을 대상으로 신제품, 신기술, 적정기술, 사업모델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국내 소재 고등학교와 대학(전문대, 대학원 포함)에 재학 중인 학생(휴학생 지원가능)을 대상으로 지도교사나 교수와 함께 학생 2인 이상 팀 단위로 지원가능하다.
고등부와 대학부 각 10개의 본선 진출팀을 선정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완성도 높은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멘토링 비용도 고등부는 팀당 100만원, 대학부는 팀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최종수장자는 위와 같은 본선 진출팀 가운데 고등부와 대학부 각 5개 팀을 선정해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상), 우수상(관련 학회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국내 에너지산업시설 연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홈페이지(http://creative-energy.or.kr)를 통해 7월21일부터 8월8일까지 접수하며, 예선서류심사(8월)와 본선(10월)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creative-energy.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