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를 위해 재생에너지와 지속가능성 분야의 뛰어난 업적을 이룬 단체와 개인을 위한 시상식 후보를 모집한다.
‘2016년 자예드 미래에너지상(2016 Zayed Future Energy Prize) 참가신청 및 후보 추천’이 오늘 시작된다. 상금 400만 달러 규모의 연례 시상식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안보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해줄 솔루션을 개발한 개인, 단체 및 학교들에 수여된다.
2016 자예드 미래에너지상 참가신청 및 후보 추천은 오전 12시(걸프만 표준시)에 개시된다. 이 상은 대기업, 중소기업, 비영리기관, 글로벌 고등학교에서 참가신청을, 평생업적 부문에서는 후보추천을 받는다.
총 84개 나라에서 1111건의 참가신청과 후보추천을 받았던 2015년 1월19일에 열린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9개 팀이 선정됐는데 파나소닉은 자예드 미래에너지상 대기업 부문상을 시상했다.
7년 동안 자예드 미래에너지상의 대상 수상자들 및 결전 입상자들은 1억5000만여 명의 생활에 영향을 미쳤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 19만MWh 생산해 8억 톤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6백만명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였으며, 35만 명에게 지속 가능한 솔루션과 관리 실행방법을 제안했다.
자예드 미래에너지상 사무총장인 술탄 알 자베르 박사는 “혁신은 변화를 위한 원동력이다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들에 대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해줄 청정에너지 혁신가들이 필요하다. 자예드 미래에너지상은 변화를 추구하는 지도자들과 발명가, 기업가 및 학생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업적을 치하 한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기관, 개인 및 학교들은 신청정보와 평생업적부문 후보추전에 대한 정보를 자예드 미래에너지상 웹사이즈(www.ZayedFutureEnergyPrize.com)에서 참고하면 된다.
인정하고 다음 세대를 교육하고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상으로 아부다비 정부를 대신해 마스다르(Masdar)가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400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예드 미래 에너지상은 대기업, 중소기업, 비영리기관 및 글로벌 고등학교의 5개 부문에 걸쳐 선구적인 개인, 기관 및 학교에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