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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산업부문 E 사용량 전년比 1.2% ↑
엄태준 기자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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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경영위기 타개·방만경영 개선 적극 나선다
배종인 기자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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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E기술 인력양성 지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중소·중견기업 혁신역량 제고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기업과 대학과의 연계 강화를 통한 기업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나섰다.
에기평은 28일 ‘2014년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하반기 지원과제’를 공고했다.
이번 지원분야는 대학생(전문대 포함)을 대상으로 현장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에너지기초인력양성트랙’ 과정이며 평가를 통해 5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총 지원규모는 10억원이다.
세부 지원분야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수요와 에너지산업 인력수요를 고려해 ICT기반 수요관리기술 등 4개 분야를 선정했다.
ICT기반 수요관리기술 분야는 ICT 기술과 조명이나 지역 및 가스냉방, 다소비기기(보일러, 공조기기 등) 관련 기술을 융합한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온실가스저감기술 분야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제시된 친환경에너지 산업분야인 청정석탄, CCS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전력기금이 지원되는 분야의 경우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인력양성을 지원 한다.
지원계획에 대한 상세한 공고내용, 신청자격, 과제신청방법 등은 7월28일부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있다.
사업계획서는 9월1일까지 전산접수를 마감하며, 전문가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과제는 10월부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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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포럼
배종인 기자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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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 나선다
태양광 대여사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로 활성화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9일 서울 매리어트 호텔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솔라E&S, SEIB(S-에너지 자회사), LG전자, 한빛EDS, 한화큐셀코리아 등 5개 태양광 대여사업자가 ‘태양광 대여사업 협력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대여사업자들이 설비를 설치하고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공급의무자에게 판매해 수익을 얻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센터는 대여사업자에게 신재생에너지생산인증서(REP)를 발급해 판매를 지원한다. REP판매 금액은 kWh당 216원 수준으로 월 약 6만5천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여사업자는 우수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사후관리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각별히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서 열린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및 간담회’에서는 태양광 대여사업이 사업자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 있어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월평균 45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가구의 경우 태양광 설치 후 7년까지는 월평균 2만1천원, 8∼15년간에는 월 5만6천원의 수익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6월 하순 이후 본격화된 국내 태양광 대여사업은 현재 280여건의 계약이 완료됐고, 약 380건이 계약 협의중인 것으로 잠정 집계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에 국내 태양광 대여사업도 미국처럼 크게 성장해 2017년까지 약 1만 가구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김준동 실장은 “태양광 대여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6개 에너지 신(新)산업의 대표 사업”이라며 “정부 주도의 태양광 보급사업이 민간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정부도 적극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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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SESE 에너지사랑 경진대회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들이 에너지·기후변화 문제 등에 대한 탐구 및 실천·체험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SESE 에너지사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탐구토론, 실천사례, 체험기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탐구토론’ 부문은 화석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7월7일부터 7월18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9월15일∼9월19일까지 탐구보고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또한 ‘실천사례’는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청소년 동아리의 우수 활동사례를, ‘체험기’는 국내외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체험시설 및 관련 기관(기업)에 대한 체험 내용과 소감을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실천사례, 체험기 최종 입상자는 11월 초, SESE나라 홈페이지(www.sese.or.kr) 및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탐구토론은 서류심사와 예선을 걸쳐 11월8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본선을 치룬 후 시상식이 진행 될 계획이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교육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우수상 및 장려상(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 등 모두 82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총 79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탐구토론·실천사례 부문에서는 최우수, 우수 지도교사(12명)를 선정해 국외연수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우수 작품들은 각종 홍보물로 제작·배포돼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강진희 에관공 교육연수실장은 “SESE에너지사랑 경진대회를 통해 미래의 어린이·청소년들이 에너지·기후변화 문제 등에 대한 이해와 이에 따른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SESE나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SESE나라 홈페이지 또는 경진대회 운영사무국 031-260-4127(월∼금 09:00∼18:00, 공휴일 제외)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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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우수 인증역량 몽골 배출권 시장 견인
배종인 기자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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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평택 연료전지발전소 연료 공급
배종인 기자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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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SNG 기존 가스배관망 이용 허용
신근순 기자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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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리서치, DSSC 전망 리포트 발간
이일주 기자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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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E 정보 교류·산업화·협력 가교 역할 할 터”
이일주 기자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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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업단지 폐자원 지역사회 E 활용
배종인 기자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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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쓰오일 공정배열 활용 발전소 기공
배종인 기자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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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연료비 지출, 2009년比 18%↑
서울시가 2013년 에너지원별 소비통계를 분석한 결과, 연료 사용량이 감소했음에도 오히려 비용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지난 23일 시민들이 에너지 소비현황을 알고, 절약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2013년 에너지원별 소비통계’를 분석해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서울시민은 2013년 한해 동안 난방, 자동차 연료 등 생활 연료비로 1인당 105만원, 1가구당은 256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서울시민 전체가 지출한 비용으로 계산하면, 전국 지출액(95조원)의 11%인 약 11조원에 달한다.
시가 이번에 분석한 생활 연료비는 일상생활·업무를 위해 서울시민이 구입한 석유류·가스류·연탄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에너지원별로 △석유류(휘발유·등유·경유) 5조8천472억 △가스류(도시가스·LPG) 4조8천555억 △연탄구입에 35억원을 지출했다.
2009년과 비교해 전체적인 연료 사용량은 감소했으나,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비용은 약 1조6천억원(18%)이 증가했다.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부문은 석유류인데 사용량은 총 325kL로, 휘발유·등유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시가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국의 석유류 사용량은 매년 1~2% 소폭 상승하고 있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연도별 에너지원별 소비통계를 통해 서울시민의 생활변화를 알 수 있는 만큼 추후에도 다양한 에너지 소비현황 정보를 발굴·제공하겠다”며, “아울러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리고 화석에너지 사용량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겸 기자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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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中企 온실가스 감축 이행 ‘소통의 장’
배종인 기자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