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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서울 500개 학교 옥상 태양광 설치한다
편집국 기자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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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에너지 효율화 시장 진출
편집국 기자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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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첫마을 옆 방음터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배종인 기자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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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보츠와나 석탄발전사업 전력거래계약
신근순 기자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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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 투자·인적 네트워킹 확대 필요”
배종인 기자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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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美 1조4천억 규모 태양광발전소 매각 완료
신근순 기자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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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20년 고정가격제 도입
편집국 기자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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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선박용 3.5kW 수소연료전지 납입
도시바가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를 납품하고 실증에 나선다.
도시바는 NREG 도시바 부동산 주식회사 (이하 NREG 도시바 부동산)과 국립 대학 법인 도쿄 해양 대학 (이하, 도쿄 해양 대학)은 지난 24일 공동연구 중인 실험선 ‘천둥새N’에 탑재하는 순수 수소연료전지를 수주 해 이번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도시바가 납품한 연료전지는 출력 3.5kW의 정치용 순수 수소연료전지 2개 이다.
NREG 도시바 부동산과 도쿄 해양 대학은 2020년에 수소연료전지 선박의 프로덕션화를 목표로 이번 ‘천둥새 N’ 순수한 수소 연료 전지가 탑재되어 10월에 실증시험이 시작됐다.
NREG 도시바 부동산 및 도쿄 해양 대학은 본 시험을 통해 순수 수소연료전지 해상에서의 사용에 대한 결과를 일본의 국토 교통성이 추진하고 있는 연료전지 선박의 안전 지침 수립에도 활용 될 예정이라 밝혔다.
도시바는 “앞으로도 수소의 제조에서 활용까지 다양한 수소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 수소사회의 실현에 공헌 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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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태양광패널시장 부는 거센 中 바람
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터키 태양광패널 시장에서 중국의 움직임이 거센 것으로 나타나 우리 기업들의 긴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KOTRA 이스탄불 무역관에 따르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터키 태양광 패널 시장의 37개 패널 브랜드 중 중국 기업인 Jinko Solar가 57.57%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자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Yingli Sola로 점유율 11.29%를 3위는 한화솔라가 6.3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화 밑으로 속한 다른 태양광패널 브랜드들은 모두 한자리수를 나타내며 약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터키의 주력 태양광발전 시장은 주로 1MW미만의 소규모 태양광 시설로 구성된 비라이선스 시장(Unlicensed Market Segment)으로 구성되어있다. 소형시설로 어떤 장소에서도 소규모로 건설이 가능하며 그리드에 연결되면 전력판매가 가능한 장점으로 건물 옥상에 짓는 50kW의 작은 시설도 이러한 시장을 구성하고 있다.
2016년 4월 기준으로 410㎿의 발전용량이 건설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4GW에 달하는 비라이선스 분야 발전설비 건설이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선스 시장 부문도 활발하지만 아직까지 태양광발전 설비가 미미하며 메가프로젝트 역시 발전용량은 크지만 예정된 사업의 수가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터키는 정부에서도 태양광에너지를 구매하는 FIT 13.3달러/kWh 외에 태양광 발전시설에 국산부품이 사용된 경우, 추가적인 인센티브 6.7달러/kWh를 지급하고 있어, 터키 국산부품이 사용된 태양광 발전시설이 전력을 공급하고 5년간 적용받는 가격은 20달러/kWh가 되는 등 경쟁력 있는 가격책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나라이다.
또한 터키의 태양광에너지 시장은 2023년까지 6GW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으로, 이에 약 70억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터키 에너지부는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30년까지 10GW 수준의 발전용량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향후 지속적인 투자가 예상되는 분야이다.
이스탄불 무역관은 “다수의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터키 태양광 발전 소재 시장에서 터키 정부는 막대한 자재가 투입되는 태양광 발전 분야에 매우 높은 수준의 국산부품 우대정책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공급전략에 있어 현지 투자진출하는 경우를 함께 비교 분석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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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公, 자동차 연비센터 준공
편집국 기자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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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전기차 인프라 산업 잠재력 높아
전기자동차 산업의 성장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스위스에서의 A/S 부품·충전·관련 인프라 등 산업의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18일 KOTRA 취리히무역관은 2015년 스위스 친환경 차량 신규 등록대수가 전년대비 무려 37%나 증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스 전체 인구는 2016년 상반기 기준 833만으로 적은 편에 속하지만 월등한 구매력을 갖추고 있어(2015년 기준 1인당GDP 약 8만6000달러), 상대적 고가인 전기차량으로의 교체가 빨리 진행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고 최근 사회 전반의 친환경화를 촉구하는 녹색경제운동이 국민투표에 부쳐질 정도로 친환경 의식이 강하게 발달된 국가이다.
KOTRA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의 친환경차량 신규 등록은 1만3,392대로 지난해 보다 약 2,000대가 증가해 친환경 차량 판매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경우 전년대비 217%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2017년부터 칸톤 취리히 전기 공급업체인 Elektrizitatswerke des Kantons Zurich(이하 EKZ)는 2017년부터 사업비용 절감 및 금리 인하 등으로 소비 전기세를 약 5%까지 인하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전기자동차 시장도 점점 활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KOTRA 취리히무역관은 “스위스는 전기자동차를 직접 생산하지는 않으나, 구매력과 환경친화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볼 때 해당 기술을 테스트하기 좋은 환경으로 인식된다”며 이미 취리히 내에는 22개소, 스위스 전역에서는 600개소 이상의 충전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위스에는 1980년에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저공해 자동차 관련 협회인 E’mobile이 발족해 전시회와 워크숍 등을 통한 관련 기술 홍보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EKZ도 관련 전시회를 후원 중이다.
이어 “전기료 인하와 관련 제반 시설의 구축으로 제품 접근성과 사용이 예전에 비해 훨씬 용이해지고 있어 앞으로의 시장 발전이 기대된다”며 “스위스는 전기자동차 직접 제조국은 아니지만 A/S 부품, 충전 설비,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개발 등에서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된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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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사이판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진입
편집국 기자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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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준공
편집국 기자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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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EV 항속거리 불안 해소 나선다
편집국 기자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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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청소년·청년 에너지 아이디어 발굴
배종인 기자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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